대한당뇨병학회는 ‘제20회 Young Investigator Award(한독학술상)’ 수상자로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내분비내과 허지혜 교수가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시상식은 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7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됐으며, 허 교수에게는 약연상과 부상 1000만 원이 수여됐다.
대한당뇨병학회가 주관하고 한독이 후원하는 ‘Young...
이를 위해 △가족돌봄 휴가ㆍ휴직 △임산부ㆍ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유치원~대학원(해외 포함) 학자금 지원 △초중고 입학ㆍ졸업 축하금 지급 △본인과 가족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시행 중이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임신ㆍ출산ㆍ육아 및 장애우 가족을 부양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규 복지 제도 ‘Kumho-CARE’를 실시한다.
금호케어의 주요...
교도소, 병원, 노숙자 동향 등 데이터 분석AI 도출한 10만 명 리스트 바탕당국 도움이 필요한 사람 적절히 지원"지원 가구 87%, 집서 쫓겨날 위기 벗어나”
미국의 노숙자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늘어나면서 정치권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진보진영은 현금지원, 보수진영은 치안 유지 정책 등을 해결책으로 제시했지만, 오랜 시간 미국을 괴롭힌 노숙자 문제 해결은...
4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학교병원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성명서를 내고 “의료를 바로 세우는 진정한 의료개혁의 첫 단계로, 먼저 ‘우리가 원하는 의료서비스의 모습’을 파악하고자 한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원하는 의료의 모습을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비대위는 “일터와 학교를 떠난 전공의와 의대생이 돌아온다고 ‘우리가 원하는 의료’가...
전의비는 “교수들의 계속되는 당직과 과중한 업무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대학병원에서 4월 30일과 5월 3일 휴진에 참여했다”라며 “5월 10일에는 전국적인 휴진이 예정돼 있으며, 이후 각 대학의 상황에 맞춰 당직 후 휴진과 진료 재조정으로 주 1회 휴진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라투스바이오 창업자 베벌리 데이비슨 박사는 미국 펜실베니아 의과대학 교수 겸 필라델피아 소아 병원(CHOP) 기술 전략 총 책임자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최초로 승인한 유전자 치료제 럭스터나 개발사 스파크 테라퓨틱스를 공동 창업한 AAV 업계의 권위자이기도 하다.
라투스바이오는 데이비슨 박사 외에도 신경과학 및 유전 질환 분야의 권위 있는 교수진이...
한 총리는 "어제 여러 대학병원에서 의료계가 예고한 주 1회 휴진이 시행됐지만 다행히 우려했던 대규모 진료대란은 없었다"며 "현장을 지켜주신 의료진 모든 분께 국민과 환자를 대신해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또 "어제까지 이번에 정원이 늘어난 전국 32개 의과대학이 2025학년도 모집인원을 결정해...
딥노이드는 인도네시아 UGM(Universitas Gadjah Mada, 가자마다 의과대학병원) 의과대학병원과 임상 연구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UGM의과대학병원은 DEEP:AI 솔루션을 활용한 임상 연구를 18개월 간 진행한다. 대상 솔루션은 실시간 다중 폐질환 검출·진단 보조 솔루션 딥체스트(DEEP:CHEST), 실시간 폐결절 검출·진단 보조 솔루션...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한 대한축구협회(KFA)를 향해 정몽규 회장을 언급한 패러디부터 각종 병원과 음식점들의 광고 문구에도 사용 중이죠.
민 대표의 격한 욕설은 ‘진정한 힙합’, ‘국힙원탑’이라는 칭송(?)과 함께 여러 음원이 입혀졌는데요. 패러디 영상은 이틀 만에 조회수 100만 뷰를 찍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죠.
이뿐만이 아닙니다. 민 대표가 이날 입은...
교통 혼잡, 미아 사고 발생 등에 대비해 지역 자치단체, 지역 병원, 경찰, 소방 등과 협력한다. 대학생 50명으로 구성된 에코프로 대학생 봉사단 에코브리지 5기도 행사에 참여해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에코 그린데이가 청주시 지역을 대표하는 친환경 어린이, 가족 축제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등 주요 대학병원 교수들이 30일 하루 외래진료와 수술을 하지 않겠다며 ‘휴진’을 선언했지만, 환자가 실제로 느끼는 진료 차질은 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전 서울대병원 본원에는 접수를 기다리는 환자들의 수가 많지 않았다. 평소 병원이 북적이는 오전 9시에도 로비에 있는 좌석에 빈자리가 쉽게 보였다. 수납을 위해 10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30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주 1회 휴진'과 의료정책 전환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의료계에 따르면 빅5 중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소속 교수들은 이날 하루 수술과 외래 진료를 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응급·중증 환자와 입원 환자에 대한 진료는 유지된다. 조현호 기자 hyunho@
☆ 유머 / 아버지 자리
병원에서 사망한 아버지 시신을 옮길 때 엘리베이터가 털컥하자 깨어난 아버지가 “여보, 내가 살아났소”라고 말했다.
어머니가 “아니에요. 당신은 죽었다고 의사가 말했잖아요”라고 했다.
아버지가 “아들아, 내가 살아났다니까”라고 하자 아들의 대답.
“아버지, 제발 어머니 말씀 좀 들으세요.”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정부는 의대 교수들의 사직·휴진에 대비해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의료인력을 추가 투입할 방침이다.
박민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29일 중대본 브리핑에서 “원론적으로 말하면 30일까지 각급 학교는 학칙 개정안을 만들어 제출해야 한다”며...
양철민 더기억 대표는 “블루오션 시장으로서 생체보석 비아젬의 성공 가능성을 크게 보고 구체적인 사업목표의 설정과 전국영업망을 구축해 매출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각종 비즈니스 커뮤니티, 산후조리원, 종교단체, 대학병원, 대형 주얼리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기억은 피규어 전문제작사 마리엘과 협업해...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전공의가 의료현장을 떠난 후 의료공백이 2개월 넘게 지속되는 가운데 대학병원 교수 10명 중 9명은 체력적 한계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9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지난 12일부터 약 일주일간 전국 대학병원의 여성 임상 교수 434명을 대상으로 사직 의사, 근무 시간, 신체·정신적 소진상태...
이번에 승인받은 임상 3상은 만성 간질환 환자에게 라이넥주 정맥주사의 고용량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으로, 연세대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해 국내 18개 임상시험 기관에서 진행된다. 라이넥주는 이전에 진행된 2a상 임상시험을 통해 정맥주사의 용법 및 용량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했다.
GC녹십자웰빙은 이번 임상결과를 통해 라이넥의 고용량...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백지화만 주장할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의료체계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대화에 조속히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 차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교수들이 현장을 지키고 전공의들이 병원에 돌아와 환자 곁에 있을 때 국민은 여러분의 목소리를 더욱 무겁게 받아들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하이라이트인 ‘라이브 서저리’는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권용대 교수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김재영 교수가 맡아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즉시 식립과 심미 보철 전 과정을 80분 만에 성공적으로 수행해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 치과의사들에게 치과 인테리어 사업의 비전을 밝히기도 했다. 국내 유일의 치과 인테리어 전문 연구소를...
서울대 의과대학·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가 30일 ‘대한민국 의료가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긴급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비대위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민국 의료의 발전적인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심포지엄 장소는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며, 30일 오전 9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된다.
심포지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