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인근에 단국대ㆍ백석대ㆍ상명대 등의 대학가가 자리잡고 있다.
상가는 단지 주 출입구 인근에 2개 동으로 나뉘어 들어선다. 대로변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된다.
작년 11월 아파트 분양 계약을 100% 완료한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단지 내 상업시설도 분양에 돌입했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11일 대학가에 따르면 교육부가 최근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각 대학에 개강을 미루라고 권고하면서 대학들이 잇따라 개강 연기 및 학사일정을 조정하고 나섰다. 그러나 대부분 대학의 종강 일수는 이보다 1~2주일가량 적은 것으로 확인돼 수업감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고려대는 전날 개강을 2주 연기하고 종강을 1주 미룬다는 공지와 함께 “16주 수업을...
지난달 대학가 원룸 월세는 평균 54만 원이었다. 지난해 7월 이후 6개월 만에 최고치다. 전달(53만 원)과 비교하면 2% 상승했다. 대학가 중에선 서울교대 인근(53만 원)의 원룸 임대료가 제일 비쌌다. 홍익대(51만 원)와 연세대(50만 원), 건국대(49만 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전용 60㎡ 이하 투ㆍ스리룸 월세시장도 달아오르고 있다. 서울지역 투ㆍ스리룸 평균 월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려에 개강을 연기하는 대학들이 늘고 있다.
7일 대학가에 따르면 최근까지 개강 연기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던 연세대와 이화여대, 한국외대, 한양대, 세종대, 동국대는 개강일을 3월 2일에서 2주 연기해 3월 16일로 결정했다.
숙명여대와 성균관대는 1주만 연기하기로 해 3월 9일 개강할 예정이다. 다만 성균관대는 3월 9일 개강 후...
유튜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유튜버 양성을 위한 전문 사설학원뿐만 아니라 대학 내에 관련 학과까지 개설되고 있다. 다만 취업준비생들은 대체로 취업을 위한 ‘스펙’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5일 대학가에 따르면 세종사이버대와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등은 올해 신학기에 각각 유튜버학과와 유튜버크리에이터학과를...
대학 학사일정은 대학 총장들이 결정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할 조짐을 보이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보인다.
3일 대학가 등에 따르면 교육부 고위 관계자들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경희대, 성균관대, 고려대, 중앙대, 동국대, 한국외대의 총장 등과 비공식 회동했다. 이자리에는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이 참석해 신종 코로나 사태와...
경희대학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로 개강을 연기한다. 신종 코로나 사태 이후 개강을 늦추기로 한 대학은 경희대가 처음이다.
31일 경희대에 따르면 3월 2일 예정이었던 2020학년도 개강 일정을 9일까지 일주일 연기하기로 했다. 201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과 2020학년도 신입생 입학식도 취소한다.
경희대 측은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학가와 각종 대학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대학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고 있다. 각 대학의 학생들은 '손 씻기', '마스크 쓰기', '소매에 기침하기' 등과 같은 캠페인을 벌이는 중이다.
이들의 고심은 개강을 앞둔 2월 예정된 각종 행사 때문에 더욱 깊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새내기 새로배움터(새터), 입학식 등이 매년 1, 2월에 진행되기...
◇"어학당 휴강합니다" 우한 폐렴에 대학가도 초비상
우한 폐렴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중국인 유학생이 많은 서울 소재 대학교도 비상이 걸렸다. 먼저, 경희대ㆍ고려대ㆍ성균관대의 국제교육원과 한국어학당, 한국어센터가 이날부터 휴강에 들어갔다. 이들 대학은 중국인 유학생 비율이 높은 곳이다. 몇 대학은 사태를 지켜보고 추가 휴강도 논의하고...
28일 대학가에 따르면 수도권 주요 대학 한국어학당 등이 임시 휴강에 들어갔다.
경희대 국제교육원은 이날 하루 우한 폐렴으로 인해 휴강했다. 내일부터 국제교육원은 정상운영하되, 최근 중국을 다녀온 학생 등에 한해 2주간 온라인 강의로 대체 진행하기로 했다.
고려대 한국어센터는 29일까지 수업을 중단한다. 성균관대 한국어학당도 31일까지 휴강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인 '우한 폐렴'이 확산함에 따라 중국인 유학생들이 많은 국내 대학 한국어센터와 국제교육원 등 어학당이 집중휴강을 실시한다.
28일 대학가에 따르면 경희대와 성균관대, 고려대의 국제교육원과 한국어학당, 한국어센터가 이날부터 우한 폐렴 확산 및 감염에 대응에 집중휴강에 들어간다. 이들 3개 대학은 지난해 12월 기준...
교육부가 3년마다 실시하는 내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27일 대학가에 따르면 윤성이 동국대 총장은 지난 16일 교직원들에게 '동국 가족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학사구조개편 관련 이메일을 보냈다. 윤 총장은 이메일에서 지난해 2학기에 시작한 학사구조개편인 ‘대학혁신방안’의 방향과 경과 등을 전하며...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20~30대 젊은 고객은 음식의 맛뿐 아니라 브랜드가 가진 독창적인 스토리에 매력을 느낀다"며 "대학가와 홍대, 서촌 등에서 이미 검증된 세계 각국의 이색 메뉴를 앞세운 유명 음식점들을 중점적으로 유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백화점 신촌점은 23일까지 식당가 재단장 오픈을 기념해 신촌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대학가 가운데선 홍익대 인근의 원룸 월세(54만 원)가 가장 비쌌다. 서울교대(53만 원)와 연세대(49만 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서울대(37만 원)와 중앙대(39만 원) 주변 원룸은 상대적으로 월세가 저렴했다.
서울 원룸의 월세는 여름(6, 7월)이나 겨울(12, 1, 2월)에 상승해 봄ㆍ가을에 안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입학과 복학, 취업철을 맞아 새 방을 구하려는 수요가...
대학가 중에선 홍익대 인근(53만 원)의 원룸 임대료가 제일 비쌌다. 연세대(52만 원)와 서울교대(52만 원), 한양대(48만 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서울대 주변의 원룸 월세는 39만 원으로, 서울의 주요 대학가 가운데 가장 저렴했다.
전용 60㎡ 이하 투ㆍ스리룸 가격도 꿈틀댔다. 서울 지역 투ㆍ스리룸 평균 월세는 지난해 11월 66만 원에서 12월 67만 원으로 1.5% 올랐다....
대학가나 강남 오피스 등 일부 점포의 경우 하루 배달 서비스 매출만 200만 원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일부 점포에서는 24시간 운영을 준비 중”이라면서 “가맹점의 관심이 높아 올해 1분기 내로 5000점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GS25는 ‘요기요’와 ‘우버이츠’와 손잡고 현재 서울 강남권 등 총 10곳에서...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1학년 남학생들이 단체 카카오톡 대회방에서 동기 및 선후배 여학생들에 대한 성희롱 발언을 한 사실이 단과대의 자체 진상조사에서 확인됐다.
29일 대학가에 따르면 경희대 의대 인권침해사건대응위원회(대응위)는 최근 의대 내 단톡방 성희롱 사건을 조사해 사건보고서를 발표했다. 대응위는 단체대화방에 가입된 남학생 1명의 양심...
서울시가 2020년부터 청년창업 붐을 서울 전역으로 확산하고, 대학가 주변 상권과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총 49개 대학(누적)으로 캠퍼스타운을 확산한다.
특히 사업 첫해인 2020년에는 창업공간 조성에 집중한다. 신규 사업비 176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410억 원을 투입하고, 연말까지 500여 개 창업팀을 상시 육성할 수 있는 규모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해당 이벤트는 300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못된고양이 인하홈플러스점에서 1만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 한해 증정된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20대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해 대학가에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매장이 홈플러스 인하점 1층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대학생과 쇼핑하는 고객들이 접근하기 좋은 곳”이라고 말했다.
이 광고는 대학가 주변 버스쉘터 18곳, 대학교 내 홍보모니터 광고판 160여대에 게시됐다.
LH는 행복주택을 통한 청년의 자립을 표현하고자 했으나 광고를 받아들인 소비자들의 생각은 달랐다. 누리꾼들은 "흙수저 기만이다", "행복주택 자격과 절차 내용을 담았어야 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LH 관계자는 "앞으로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