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 상황 파악이 어렵고 대피장소가 제한적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안호영(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터널 교통사고 현황'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터널에서 발생한 사고는 총 2957건으로 집계됐다.
이 사고로 총 150명이 숨졌고 6753명이 다쳤다. 연간 단위로 환산하면 매년 터널...
안호영 의원은 터널내 교통사고 치사율이 높은 데 대해 "터널내 교통사고는 대피 장소가 제한적이고 뒤에서 오는 차들이 앞의 상황을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에 사망 등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고 밝혔습니다. 현재 도로터널 관리지침에 따르면 길이 500m 이상인 터널은 피난연결통로를 갖춰야 하고, 위험도가 3등급 이상인 터널은 사고 발생...
또 건전한 문화 조성을 위해 음주 없는 오티 등 우수사례를 발굴해 대학에 배포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3월부터 대학생 엠티(MT: Membership Training) 숙박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진행한다. 대학 및 지자체와 학생의 엠티장소로 주로 이용되는 숙박시설의 화재 대피로, 난간 등 위험요소를 점검할 방침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방역관은 감염병 발생지역의 현장을 관리하기 위해 통행을 제한하고 주민을 대피시킬 수 있다. 감염병 병원체에 감염됐다고 의심되는 사람을 입원ㆍ격리시키고, 오염된 장소를 소독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방역관은 중앙 역학조사반, 광역 시ㆍ도 역학조사반, 시ㆍ군ㆍ구의 역학조사반에 임명돼 역학조사반장을 맡는다. 방역관이 임명되지 않는...
연화봉대피소에는 탐방안내소와 함께 백두대간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 최적의 해돋이 장소다.
한려해상 초양도는 남해 바다에서 떠오르는 장엄한 해돋이를 볼 수 있으며 북한산 둘레길 구름전망대는 수도권에서 가까운 명소다.
구름전망대는 화계사와 빨래골 공원지킴터 가운데 위치하고 있어 어느 곳을 이용하던지 1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충무시설은 전시 대피를 위한 지하벙커다. 애당초 자연동굴을 대피 시설로 개조한 것으로 1972년 박정희 대통령 시절 세워진 것으로 전해진다.
1988년 예비시설로 분류된 이후 사용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부산시가 영화와 드라마 촬영장소로 대여하면서 일부가 소개되기도 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이 발생하면 주변장소에서 안전한 곳(책상이나 탁자 밑)으로 대피하고, 지진이 끝날 때까지 라디오나 TV방송을 주시해야 한다"면서 "집안에선 가스밸브와 전원, 수도밸브를 신속히 잠가 화재 등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무거운 물건이 넘어질 염려가 있는 것들로부터 멀리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대피처가 필요한 시민과 관광객에 자신의 집을 내주겠다는 시민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열린 문'이라는 뜻의 'PorteOuverte' 해시태그를 달고 자신이 사는 곳의 주소와 이용 가능한 방 개수 등을 알렸다.
또 이날 파리의 일부 택시 기사들은 미터기를 끄고 돈을 받지 않은 채 운행하기도 했다고 미국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테러 발생 장소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으나, 파리 검찰은 최소 6곳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희생자수는 최소 120명에서 많게는 150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14일 새벽 1시께 인질극 등 상황이 종료된 가운데, 테러범 중 최소 5명은 경찰에 사살됐다.
이날 테러 중 가장 희생자가 큰 곳인 파리 시내 11구에 있는 공연장인 바타클랑 극장에는 무장 테러범들이 총기를...
올랑드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장소를 밝히지 않은 채 “대테러 부대가 공격당한 곳에서 대응하고 있다”면서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라고 테러를 규탄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프랑스 전역에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국경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올랑드 대통령은 15~16일 터키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 참석을 취소했다.
한편 올랑드 대통령은 이날 밤 파리...
이날 프랑스와 독일 친선 축구를 관전하던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은 급히 대피한 뒤 마뉘엘 발스 총리와 베르나르 카즈뇌브 내무장관 등 각료들을 소집해 심야에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밤 파리 제10구에 있는 식당에서 총격 여러 건이 발생해 적어도 60명이 사망했다. 애초 사망자는 십여명으로 알려졌으나 시간이...
정확한 폭발물 설치 장소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이날 오후 4시 이후 폭발을 일으키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현장 수색 및 경비 강화에 나섰다. 이날 1시 40분경부터 현장에 출동해 폭발물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다.
다만 실제 폭발이 일어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판단했다. 별도의 인명 대피는 없는 상태다.
침수나 산사태가 일어날 위험이 있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대피장소와 비상연락 방법을 미리 알아둬야 한다.
또 하천 근처에 주차된 자동차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고 응급약품, 손전등, 식수, 비상식량 등의 생필품은 미리 준비해야 한다.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등도 단단히 고정시켜야 한다.
태풍의 영향권에 있을 때는 저지대, 상습침수지역에 거주하고...
역학조사관이 위험장소 폐쇄, 일반인의 출입금지, 이동제한 등 일시적인 통행차단 조치를 할수 있게 했으며 이에 따르지 않을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혹은 2000만원 이하의 벌금 등 형사처벌을 받도록 제재 규정도 뒀다.
방역관에게는 감염병 발생지역에서 통행 제한, 주민 대피, 감염병 매개 음식물 등의 폐기, 의료인 등 감염병 관리 인력에 대한 의무 부여, 방역물자...
16일 국민안전처는 제397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 대피훈련과 연계해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오후 2시부터 전국 주요 정체구간 263곳에서 일제히 진행했다.
훈련 장소는 각 소방관서 관할 지역에서 교통량이 많고 혼잡한 주요 도로나 재래시장 등 소방통로 확보가 어려운 곳으로 선정됐다.
중앙소방본부장과 시도 소속 소방본부장 10명도 이번 훈련에 직접 참여했다....
훈련 진행은 당일 오후 2시 정각에 훈련공습경보가 발령되면 15분간 주민이동이 통제되며 국민들은 민방위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가까운 지하 대피소나 지하보도 등 공습상황으로부터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대피장소에서는 장소여건을 고려하여 생활안전·안보교육(영상물 시청, 현장교육, 유인물 배부 등)을 실시한다.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이후 나집 총리는 ‘최악의 폭우로 말레이시아인 10만명 이상이 대피하는 등 큰 피해를 본 상황에서 한가하게 골프를 쳤다’는 거센 비판을 받기도 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골프 사랑은 때때로 논란거리가 됐다. 지난해 8월20일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참수 피살된 미국인 기자 제임스 폴리를 애도하는 성명을 낸 직후 골프장을 찾아 입방아에...
또 이날 오전 시드니의 관광명소인 오페라하우스에서도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돼 사무국 직원과 관광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한편, 호주는 지난 9월 테러경보위험수준을 '보통'(medium)에서 '높음'(high)으로 격상했다.
○…‘K팝스타4’ 이진아 마음대로, 화제 속 실시간 음원차트 1위 기록
‘K팝스타-시즌4’(이하 ‘K팝스타4’)에 출연한...
그러나 신고자는 폭발물이 설치된 것을 봤다면서도 정확한 설치 장소를 밝히지 않았고 1시간 후 테러가 일어날 것이라며 단순 목격자가 알 수 없는 정보를 전해 의구심을 남겼다.
또한 경찰이 위치를 추적한 결과 금감원 부산지원이 입주한 부산 연제구 국민연금관리공단 건물 9층에 있는 한 보험회사 사무실 팩스 전화기에서 신고 전화가 걸려온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