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축하를 보내고, 오랜 시간 선수들과 함께한 지도자들에게도 감사를 표한다며 격려했다. 또 오랜 세월 기능올림픽 선수들을 후원하고 채용해 온 기업들에 감사를 표하고 지속적인 관심도 당부했다.
오찬에 앞서 윤 대통령 부부는 한국잡월드 내 청소년직업체험관에 들러 직업과 기술을 체험하고 있는 청소년들과도 인사를 나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결혼존중법’ 서명식에서 법안에 서명하고 있다. 이 법안은 연방 및 주정부가 성별, 인종 또는 민족을 근거로 결혼의 유효성을 거부하는 것을 금지해 동성결혼을 인정하고 있다. 또 동성혼 부부에 대한 연방정부 복지 혜택 제공을 금지한 1996년 ‘결혼보호법’을 폐지하는 내용도 담겼다. 워싱턴D.C....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정부도 힘 보탤 것"각 수석 비서관 직접 단체 방문해 전달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13일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 약자를 위해 헌신하는 15개 나눔단체에 카드와 성금을 전달했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15개 단체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카드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함께...
손 선수가 착용했고 만찬 때 윤 대통령에 채워줬던 완장을 비롯해 사인볼과 축구화, 유니폼 등이 플라스틱 투명박스에 담겨 전시됐다.
앞서 만찬에서 손 선수와 막내 이강인 선수는 윤 대통령 부부에 사인 유니폼과 축구공을 전했고, 윤 대통령은 ‘Again Korea 카타르 16강 진출 국민과 함께 축하합니다’라고 적은 유니폼을 답례로 선물했다.
올해 5월 문 대통령이 퇴임한 뒤에는 문 전 대통령 부부와 함께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새 사저로 내려와 지냈다.
마루는 2018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 전 대통령에게 선물한 풍산개 한 쌍 중 암컷인 '곰이'와 사이에 새끼 7마리를 낳았다.
최근 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대표인 출판사가 유기견 지원 사업을 위해 만든 ‘2023년 탁상달력’에도 마루가...
주장 손흥민과 막내 이강인은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축구공과 유니폼을 윤 대통령 부부에게 선물했다. 윤 대통령은 축구공을 가슴으로 받아 트래핑하는 모습도 선보였다. 윤 대통령은 답례로 친필 서명과 함께 ‘Again Korea(다시 대한민국) 카타르 16강 진출 국민과 함께 축하합니다’라고 적은 대표팀 유니폼을 손흥민 선수에게 선물했다.
윤 대통령은 환영 인사에서...
8일 윤 대통령 부부는 파울루 벤투 감독과 코치진, 축구 대표팀을 청와대 영빈관 만찬에 초대했다. 만찬은 2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만찬 메뉴는 돼지고기 보쌈이었다.
주장 손흥민과 막내 이강인은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축구공과 유니폼을 윤 대통령 부부에게 선물했다. 윤 대통령은 축구공을 가슴으로 받아 트래핑하는 모습도 선보였다. 윤 대통령은 답례로...
손흥민·이강인 선수는 선수단을 대표해 윤 대통령 부부에게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축구공과 유니폼을 선물하기도 했다.
김 여사는 만찬 뒤 "하나의 목표를 향해 4년간 함께 땀 흘리고 노력한 결과로 16강이라는 소중한 열매를 맺게 됐다"며 "국가대표로서의 책임감으로 국민의 뜨거운 응원에 보답해 준 데 대해 팬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하다"고...
윤 대통령 부부는 먼저 영빈관 2층 리셉션장에서 참석자들을 맞이해 인사를 나눴고, 손흥민 선수는 이때 대회 중 착용한 주장 완장을 윤 대통령에게 직접 채워주기도 했다.
이어진 환영 만찬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대회 주요 영상 시청, 윤 대통령 환영 인사, 벤투 감독과 손흥민 선수의 답사, 선물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윤 대통령은 환영 인사에서...
또 손 선수와 이강인 선수는 윤 대통령 부부에 사인 축구공과 유니폼을 선물했다.
윤 대통령은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끝까지 도전하는 선수들의 모습에서 커다란 울림을 받았다. 많은 국민들이 밤잠을 설쳐가며 혹은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대표팀과 한마음이 돼 응원하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했다"며 "땀과 노력을 믿고 하나의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정신...
△기초연금 부부합산제 폐지 △서민금융 회복 지원 △노인·청년·장애인 지원 예산 확충 △지역화폐, 공공임대주택 공급 △재생에너지 △농업 지원 등이다.
박 원내대표는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23년 예산안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7대 민생 예산’을 거론하며 “불필요한 대통령실 이전 비용 등 낭비성 예산, 위법적 시행령에 근거한 예산은 대폭 삭감해야 한다”며...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2023년도 예산안 관련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힌 뒤 “단독 수정안은 초부자 감세와 불요불급한 ‘윤심(尹心·윤석열 대통령 의중) 예산’을 대신해 민생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최후의 저지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예산 감액으로 확보한 재정으로 ‘7대 민생예산’을 책임지겠다고 했다. 기초연금 부부합산제 폐지...
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여러분 덕분에 월드컵에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고, 좋은 성적으로 돌아오게 돼 기쁘다”며 “여기서 대한민국 축구가 끝이 아니며,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표팀은 8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만찬을 함께 할 예정이다.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취임 첫해인 1988년 9월, 최 회장과 노 관장은 청와대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하지만 최 회장이 2015년 다른 여성과의 사이에서 낳은 혼외 자녀 존재를 인정하며 노 관장과 성격 차이로 이혼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하면서 법적 절차를 밟았다.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한 최...
부부 이혼 소송이 5년 5개월 여만에 종지부를 찍었다. 두 사람은 결혼 34년여 만에 이혼 판결을 받았다.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2부(재판장 김현정 부장판사)는 6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이 서로를 상대로 낸 이혼 소송을 받아들여 "원고(최 회장)가 피고(노 관장)에게 위자료 1억 원과 재산분할로 665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
尹 부부, 국빈 베트남 주석 초청 만찬 靑 영빈관서 개최국내외 귀빈 맞이 호텔ㆍ관저 전전하다 결국 靑 돌아와"전통 계승 한편 실용적 활용…관람객 불편 최소화할 것"배경은 "알맞은 장소 찾기 어려워"…새 영빈관 좌초 '뒤끝'도靑 영빈관 계속 사용키로 해 용산 이전 비효율 비판 불가피
윤석열 대통령이 5일 국빈인 베트남 국가주석을 맞이하려 청와대...
오늘 이 기도회가 이 나라의 미래와 번영을 기원하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국가조찬기도회는 1966년 시작돼 56년간 이어져 온 초교파 기독교 성도 모임으로 국민과 국가를 위해 기도하며 연 1회 대통령 부부를 초청해 기도회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국가조찬기도회에도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참석해 나라를 위한 기도에 동참했다.
안 수석은 적십자회비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전달했다.
윤 대통령은 "연말연시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여러분의 노력에 정부도 힘을 보태겠다"며 "연대의 정신을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갑시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안 수석은 정부의 조력자 역할로 앞으로...
그러나 윤 대통령이 이보다 사흘 앞선 22일 권성동·장제원·윤한홍·이철규 의원과 부부동반 모임을 가지면서 “역시 윤심은 윤핵관에게 있다”는 분석이 당 안팎으로 흘러나왔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29일 TBS 라디오 전화인터뷰에서 “국민과 당원들에게 윤핵관이 먼저다는 메시지를 유포시키기 위해서 관저 만찬을 의도적으로 흘렸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