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11월에 열리는 대통령배(GI)의 전초전의 성격이 짙어 미리 대상경주의 판도를 점쳐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출사표를 던진 우승후보마들이 화려하다. 서울경마공원 최강의 국산마 ‘트리플세븐’, 8세의 나이에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 ‘홍지’의 2파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1군에서의 좋은 활약 펼치고 있는 ‘수성티엑스’, 지난해 SBS 우승마...
특히 2004년 11월에 열린 대통령배에서는 '고려방'에 기승해 서울경마공원 여성기수로서는 처음으로 대상경주 3위에 올랐다. 여성 기수로서는 처음으로 그랑프리에 출전한 바 있다. 이신영 기수 이래로 많은 여성 기수가 탄생했지만 아직까지 이신영 기수를 뛰어넘는 후배들은 나오지 않고 있다.
기수로써 큰 성과를 보인 그녀지만 조교사로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이벤트 대상이 되는 경마대회는 지난달 3일 제7회 KRA컵 마일 대회를 시작으로, 코리안더비(5/15), 서울마주협회장배(6/12), 부산광역시장(7/17), 코리안오크스(8/21), Owner's Cup(9/4), 농림수산부장관배(10/2), KRA컵 Classic(10/9), 대통령배(11/6), 그랑프리(12/11)에 이르기까지 모두 10개 대회다.
시상 분야는 월별 시상과 연간 시상으로 나뉜다. 월간 대회별 우승자에게는...
지난 4월 23일 제9경주에서 경주마 싱싱캣으로 통산 500승의 달성한 박대흥 조교사는 2007, 2008 대통령배를 제패한 ‘명문가문’과 그랑프리를 우승한 즐거운파티, ‘밸류플레이’를 배출한 명 조교사로 손꼽힌다. 이와 함께 지난 4월 2일(토) 제6경주에서 경주마 “경희만세”로 통산 100승 김호조교사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서울경마장 테러·화재...
더욱이 박 조교사는 승부사답게 큰 대회에 유독 강한 면모를 과시해 2008년 ‘명문가문’의 대통령배(GI) 우승을 포함해 대상경주에서 11차례나 우승을 차지했다.
박 조교사를 바라볼 때 가장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바로 2000년 이후 누적 승률이다. 2000년 이후 통산 3205전 468승 2위 369 승률 14.6%, 복승률 26.1%의 승률을 마크하며 현역 조교사중 가장 높은 승률을...
조성곤 기수는 ‘당대불패’와 함께 작년의 농식품부장관배와 대통령배에 이어 3번째 대상경주 우승을 합작했다. 작년에 84승으로 부경 다승 1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킨 조성곤 기수는 올해에는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큰 경기에 강한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당대불패’를 관리하고 있는 유병복 조교사(5조)는 오로지 ‘당대불패’만으로 4번째...
지난해 경상남도지사배,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 대통령배를 모두 휩쓴 ‘당대불패’를 비롯해 코리안더비, 오너컵의 우승마 ‘천년대로’, 부경 경주마 국산마 능력평가 1위에 빛나는 ‘연승대로’ 등 최강의 경주마들이 총출동한다.
부경 경주마의 공세에 맞서는 서울의 대표주자는 지난해 뚝섬배 우승에 이어 2연패에 도전하는 ‘트리플세븐’을 필두로...
조금 더 쉽게 설명하기위해 상금 7억 원인 대통령배(GI) 경주로 예를 들어본다. 이 경주에서 우승한 말에 걸린 상금은 전체상금의 54%인 3억 7,800만 원. 이 중 기수 몫인 5.78%에 해당하는 금액은 약 2,200만 원 정도가 된다.
단일경주에 2천만 원이 넘는 금액을 번다니 놀라울 일이긴 하지만 대상경주가 아닌 일반경주의 경우엔 1등으로 골인한 기수에게 돌아가는 상금이...
트리플세븐(수, 5세, 36조 김양선 조교사)
직전경주였던 대통령배(GI) 대상경주에서 4위를 기록했다. 같은 경주에서 1위부터 3위까지 전부 부산경남경마공원 마들이 휩쓴 가운데 그나마 4위에 랭크돼 겨우 서울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1군 강자로 분류되는 마이기 때문에 높은 부담중량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주행습성은 경주 막판에 힘을 내는 추입형 마로...
특히 이번 대통령배 경마대회는 기존 삼관경주(3세마 경주)와는 다른 3세 이상의 경험이 풍부하고 노련미가 넘치는 서울과 부산소속 국산마 최강자들이 총 출동한 경주였기에 부산 경주마들의 선전은 더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08년도부터 시행된 통합 경주중 국내산마필간의 경주에서는 총 11회중 부산소속경주마들이 우승 9회를 차지할 만큼 능력의 차는...
조경호 기수는 지난 2001년도에 데뷔해 지금까지 통산 3479전 567승, 2위 498회를 기록해 승률 16.3%, 복승률 30.6%를 기록 중에 있으며 대상경주 우승기록은 그랑프리(GI) 1회, 대통령배(GI) 3회 등 총 17회 우승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특급 기수이다.
KRA, 12월 경마시행계획 발표
KRA 서울경마공원(본부장 서성조)은 12월 경마시행계획을 다음과 같이...
14일 경마팬들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서울경마공원으로 가족나들이를 해도 좋을 것 같다.
국내 최고의 경주대회인 ‘제7회 대통령배 국산1군 2000m 경주’가 제9경주에서 오픈경주로 펼쳐진다. 총상금 5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내노라하는 최강의 국산마가 격돌한다. 이번 대회는 특히 서울과 부산경남 경마공원간에 첫 통합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여서...
대통령배 맞아 서울공원방문객에게 상품권 제공
한국마사회는 오는 14일 제 7회 대통령배 경주를 기념해 고객사은대잔치를 연다. 총 5천500명에게 1만원권 온누리 상품권을 상품으로 나눠주는 이 행사는 서울경마공원을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입장시 즉석복권식 경품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당첨된 경품권은 경마공원 중문 팔각정 옆 부스에서...
경마문화신문(발행인 김문영)이 대통령배와 그랑프리 대상경주의 통합개최를 기념하여 대규모의 온라인 이벤트를 단행한다.
오는 14일 열리는 대통령배와 12월 12일 그랑프리 대회에 맞추어 시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삼쌍승식 베팅대회로서, 대회별 삼쌍승식 적중자에게는 각각 현금 100만원의 상금을 비롯해 푸짐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대회...
때마침 해당 주 일요일(14일)에는 서울경마공원에서 제7회 대통령배 경마대회가 열린다.
제7회 대통령배 경마대회를 기념해 서울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정상들을 서울경마공원에 초청하면 어떨까?
현재 G20 정상회의 참여 국가는 미국, 영국, 독일, 캐나다,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대한민국,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 러시아, 터키...
경마마니아들은 14일 서울경마공원에서 벌어지는 제7회 대통령배(GⅠ)에 지대한 관심이 쏠려 있다.
대통령배는 1차 등록을 마친 현재 기존마 중에는 ‘럭키댄서’, ‘골든어필’, ‘연승대로’, ‘남도제압’ 등과 3세 신예마중에는 ‘천년대로’, ‘글로리영광’, ‘당대불패’등 현재 부경경마공원에서 활동 중인 국산마 중 최강자들이 총출동해 최고 국산마...
표준화된 줄기세포배양기술로 줄기세포를 보관해 두었다가 여러 차례 언제라도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기 때문에 훨씬 선진화된 기술”이라고 밝혔다.
오는 11월 국내 경주 중 가장 큰 대회인 대통령배 대상 경주가 열릴 예정이어서 줄기세포투여로 한층 원기를 회복한 백광이 특유의 막판 스퍼트로 역주를 펼치며 결승선을 처음으로 통과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