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 락토프리뿐만 아니라 대체유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분유 시장 1위에 오른 데 이어 전체 우유부문도 지난해 17.6%를 기록, 남양유업(10.2%)을 앞서며 서울우유에 이은 2위에 안착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아몬드브리즈유의 2019~2020년 판매 신장률은 각각 25%, 50%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면서 “최근에는 오리지널 제품에서...
많은 소비자가 병에 든 물이나 주스, 또는 아몬드나 귀리 등을 사용한 대체유 등으로 눈을 돌렸다. 대표적인 아침 식사로 사랑받던 시리얼은 인기가 떨어졌다.
올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외출 규제 속에서 소비자들의 식료품 사재기 덕분에 10년 만에 처음으로 소매점에서의 우유 판매가 늘기는 했다. 다만 라보방크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