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참석해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이날 박유천은 수상소감에서 “감사하다. 시상식이 시작하자마자 상을 받게 되어서 얼떨떨하다. 많은 분들이 고생해서 영화를 찍는구나 라는 것을 영화를 처음 해보며 알게 됐다. 영화 작업이 쉽지 않다는 것도 느꼈다. 많은 공부가 됐다”고...
‘마더’ ‘써니’ ‘우아한 거짓말’에 조연으로 출연했던 천우희는 ‘써니’를 통해 대종상,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인지도를 높였다. 그런 그녀가 지난달 13일 진행된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에서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손예진, ‘집으로 가는 길’ 전도연 등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천우희는 12월 17일 열리는...
올해 영화 시상식의 특징은 ‘변호인’ ‘명량’으로 대표되는 송강호, 최민식의 건재함과 ‘수상한 그녀’ 심은경, ‘한공주’ 천우희의 반란으로 요약된다.
5월 27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거행된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대상은 ‘변호인’의 송강호에게 돌아갔다. 송강호는 ‘변호인’에서 빽 없고, 돈 없고, 가방끈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
대중문화상의 의미와 역할을 무력화시키는 주체는 바로 방송사 등 시상식 주최자, 시상을 후원하는 단체나 업체, 연예기획사와 연예인들, 심사위원 등 다양하다. 다양한 대중문화상 심사를 한 한 대중문화평론가는 “대중문화상 심사를 할 때 수상 명목에 부합하는 진정한 수상자 선정에 어려움을 초래하는 것은 주최 측과 스폰서의 입장 고려나 수상자 시상식...
한세아는 원래 대종상 시상식 레드카펫용으로 청순한 여신 이미지의 드레스를 입으려고 했으나 행사 3일 전에 콘셉트를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밧줄은 포인트로 제격일 것 같았는데 파장이 그처럼 클 줄은 몰랐다고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세아 밧줄 드레스 의도 아니라고?" "한세아 밧줄 드레스, 가슴 강조, 팬티 노출도 몰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세아는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이미지와는 달리 청순한 모습을 보이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한세아는 1988년 9월6일 생으로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정사’로 데뷔했다. 영화 ‘정사’는 퇴직 후 서점을 운영하던 남자 앞에 아름다운 여인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세아는 극중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버리는 여자 가희역을...
사진 속 한세아는 긴 머리와 뽀얀 우윳빛 피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은은한 미소를 지은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시상식날 파격적인 섹시미와 달리 청순미가 흘러 계속 눈길이 가는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동일 인물 맞아"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세아는 2014년 영화 ‘정사’로 파격 노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는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이정재와 라미란은 감독상 시상을 위해 함께 무대에 올랐다. 무대에 선 라미란은 “이정재씨 팔짱을 끼고 들어가니까 결혼식 들어가는 것보다 더 떨린다.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 이런 호사를 누리게 해줘서”라고 말했다.
이정재가 라미란의 의상을 칭찬하자 “망했다. 코디가...
오만석이 제 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전처인 조상경 디자이너의 의상상을 대리 수상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오만석의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앞서 오만석은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새 MC로 합류하면서 집을 공개했다. 오만석은 “집을 공개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혹시 딸이 자신의 생활을 보여주고 싶어 하지 않고 불편해 할 수도...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오만석이 전처인 조상경 디자이너의 의상상을 대리수상하고 수상소감도 전했다.
한편 과거 오만석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러브스토리에 언급한 바 있다. 오만석은 대학 시절 교내 연극 작품을 준비하다 배우와 의상 디자이너로 만난 3살 연상의 조상경 디자이너와...
걸그룹 에이핑크가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축하공연 무대를 꾸몄다.
에이핑크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방송국 신관 KBS홀에서 열린 ‘대종상 영화제’ 2부 축하무대에서 신곡 ‘러브 (LUV)’ 무대를 선보였다.
에이핑크 무대를 본 배우 유해진, 양동근, 김인권 등은 ‘아빠 미소’를 지었다. MC 신현준은 “영화제에 오니깐 에이핑크도 가까이 볼 수 있고...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는 제 51회 대종상영화제가 열렸다.
이날 조상경 디자이너는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로 의상상을 수상했지만 사정상 자리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MC 오만석이 무대에 올라 “제 전처다. 혹시라도 상을 받게 되면 저보고 나가서 수상소감을 말해달라고 했는데 정말 안 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오만석은 “영화...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조상경 디자이너는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로 의상상을 수상했다.
오만석은 대종영화제에 불참한 조상경을 대신해 무대에 올라 “제 전처입니다. 혹시라도 상을 받게 되면 저보고 나가서 수상 소감을 말해달라고 했는데 정말 안 왔다”고 밝혔다.
이어 오만석은 “군도는 참 많은 스태프들이...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박용우와 김서형은 시상자로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박용우는 "마드리드 국제영화상에서 '봄'을 통해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축하한다"고 말했고, 김서형은 "상대역인 박용우 덕분이다"고 밝혔다.
김서형은 이어 "해외영화제 가니까, 한국 영화의 위상을 실감했다...
대종상영화제 '해적' 손예진 여우주연상 수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종상영화제 '해적' 손예진 여우주연상 수상 받은 거 축하드립니다", "대종상영화제 '해적' 손예진 여우주연상 수상 받을 만 했습니다", "대종상영화제 '해적' 손예진 여우주연상 수상, 역시 대배우임을 인증", "대종상영화제 '해적' 손예진 , 올 연말 시상식에서...
대종상영화제 임시완·김우빈·이하늬, 인기상 수상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과 배우 김우빈 그리고 이하늬가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임시완과 김우빈, 이하늬는 21일 오후 서울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인기상인 하나금융스타상을 받았다.
임시완은 '변호인'에서 국밥집 아들 진우 역으로 분해 연기돌...
시상식이 끝나고 나서 또 직장생활을 위해 출근을 해야 한다. 같이 촬영하고 있는 분들에게 자랑할 것이 생겨 기분 좋게 출근하겠다. 영화 작업 같이 한 감독님, 송강호, 김영애, 곽도원, 오달수 선배님께 감사하다. 팬분들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종상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 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58년 문교부가 제정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박유천이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남자 신인배우상의 영예를 안았다.
무대에 오른 박유천은 "수상할 줄은 진짜 몰랐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해무'로 첫 영화를 하게 됐는데 배우와 제작진에게 감사하다. 올해가 20대의 마지막인데, 큰 상 받아서 기쁘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말했다....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MC를 맡은 가수 엄정화가 21일 행사장인 서울 여의도 KBS홀에 입장하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대종상영화제엔 총 21개의 후보작과 다수의 배우들이 이름을 올려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군도:민란의 시대’의 강동원, ‘제보자’의 박해일, ‘변호인’의 송강호, ‘신의 한수’의...
올해로 51회째를 맞은 대종상영화제는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시상식이 열린다.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 촬영상, 조명상 등 총 17개 경쟁부문에 걸쳐 수상한다.
지난 15일 발표된 대종상영화제 신인남우상 후보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임시완은 영화 ‘변호인’에서 억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