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환자에 노출된 지역내 병원이 대전 3곳, 충남 4곳으로 서울 수도권을 제외하면 감염 위험이 타 시도에 비해 높은 상황에서 지역 의료계는 확진자 치료와 감염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특별 성금은 육체적 정신적 피로도가 극심한 상황에서도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지역내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사기 진작을 위한 것이라고...
만약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적 없지만 증상이 의심되는 사람은 응급실 밖에 별도로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받는다.
치료병원으로 서울 보라매병원, 대전 충남대병원, 경기 분당서울대병원, 충남 단국대 병원 등이 운영되며 노출자 진료병원으로는 서울 서북병원, 대전 대청병원, 경기 수원의료원 등이 지정됐다.
이날 간담회는 중앙정부가 메르스 퇴치와 경제적 지원을 위해 마련한 지원패키지를 설명하고,메르스 대응과정에서 발생한 지자체의 애로사항 및 지원 필요사항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서울·부산·대전 시장과 경기·충남·충북·강원도 지사, 전북 행정부지사를 비롯 복지부·국민안전처 장관, 교육부·행자부·문체부 차관이 참석했다.
최 대행은...
메르스치료병원으로는 서울 보라매병원, 대전 충남대병원, 경기 분당서울대병원, 충남 단국대병원 등이 지정됐다.
최 대행은 “일반 국민들께서는 대형병원보다는 인근에 안전병원을 이용해주시기 바란다”며 “또 응급 상황일 경우에는 응급실에 선별진료소를 갖춘 병원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정부가 공개한 메르스 노출 의료기관을 꼭 확인하고 해당...
메르스치료병원으로는 서울 보라매병원, 대전 충남대병원, 경기 분당서울대병원, 충남 단국대병원 등이 지정되었습니다.
둘째, 일반 국민들께서는 대형병원보다는 인근에 안전병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응급 상황일 경우에는 응급실에 선별진료소를 갖춘 병원을 이용해주시고 이들을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서 안내하겠습니다.
그리고 의료기관을...
서울시는 지난 7일 메르스 확산방지와 국민 불안해소를 위해 중앙정부와 대전·경기·충남 등 광역자치단체간 협조체제를 구축한데 이어 서울시 재난 유관기관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효과적으로 메르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위원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안전관리위원회는 서울시장, 서울시 교육감, 수도방위사령관, 서울지방경찰청장...
앞서 9일 정부는 서울시, 경기도, 대전시, 충남 아산시 등 메르스가 발병한 전국 4개 지역의 폐렴환자를 상대로 메르스 감염 여부를 전수 조사하기로 했다. 폐렴 증상이 메르스와 비슷한 만큼 '숨어 있는' 환자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는 취지다.
그런 가운데 40대 임신부가 메르스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가 2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
반면 11번, 23번, 24번, 28번, 42번, 58번, 74번, 81번, 83번 환자 등 9명은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이날 범정부 차원의 메르스 점검회의를 열고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서울시, 경기도, 대전시, 충남 아산시 등 4개 지역의 폐렴환자를 상대로 메르스 감염 여부를 일제히 조사하기로 했다.
5% 수준이다.
유형별로는 유치원이 682곳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초등학교 987곳, 중학교 292곳, 고등학교 183곳, 특수학교 31곳, 대학교 19곳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대학교 9곳을 포함해 1431곳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 359곳, 대전 191곳, 충남 131곳, 전북 84곳, 충북 2곳, 강원 1곳으로 나타났다.
16번 환자의 경우도 지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평택성모병원에서 메르스에 노출된 이후 대전 대청병원과 건양대병원을 차례로 거쳤고 이들 병원에서 각각 7명씩의 환자를 감염시켰다.아직 국내에서 4차 이상의 전파는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이 76번 환자가 이들 세 환자에 이어 또 다른 전파자가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이런 일이 발생하는 이유는...
16번 환자의 경우도 지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평택성모병원에서 메르스에 노출된 이후 대전 대청병원과 건양대병원을 차례로 거쳤고 이들 병원에서 각각 7명씩의 환자를 감염시켰다. 이 중에는 이날 오전 사망한 84번째 환자도 포함돼 있다.
아직 국내에서 4차 이상의 전파는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이 76번 환자가 이들 세 환자에 이어 또다른 전파자가 될 가능성도...
경기가 1362곳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169곳 ▷대전 163곳 ▷충남 138곳 ▷전북 35곳이었고 충북은 대학교만 2곳이었다.
그러나 이날 ‘10대 환자’가 나온 만큼 휴업 학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학부모의 요구가 낮았던 중ㆍ고교의 휴업률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교육청의 경우 애초 강남ㆍ서초구 유치원과 초ㆍ중학교 166곳에 일괄 휴업을...
또 메르스 대응에서 보건당국과 협조해줄 것도 당부했습니다.
황 부총리는 "학교는 학생들이 밀집해 생활하기 때문에 발병, 감염이 시작될 때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진다"며 엄격한 방역과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8일 현재 휴업하는 대학은 경기 4곳, 대전 3곳, 충북 2곳, 서울 1곳, 충남 1곳 등 11개교입니다. 간담회에는...
경기 화성의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경기 부천 괴안동 메디홀스의원, 가톨릭대부천성모병원, 경기 오산 오산한국병원, 충남 천안 단국대의대부속병원, 충남 보령 삼육오연합의원, 전북 순창 최선영내과의원, 평택성모병원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서울 강동구 365서울열린의원, 충남 아산시 아산서울의원, 대전 서구 대청병원, 건양대 병원 등 27곳이 포함됐다.
정부는 지난 7일 메르스 관련 병원이 서울, 경기, 충남, 대전, 전북 등 모두 5개 시ㆍ도에 위치한 24개 의료기관이라고 밝혔다.
확진 환자가 발생한 병원은 경기도 평택의 평택성모병원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서울 강동구 365서울열린의원, 충남 아산시 아산서울의원, 대전 서구 대청병원, 건양대 병원 등 6곳이었다.
또 확진환자가 경유한 병원은 서울 송파구...
복지부는 서울시, 경기, 충남, 대전 등 4개 지자체가 중앙정부와 지자체간 메르스 대응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실무협의체에서 보건당국과 각 지자체는 메르스 확산 방지 등을 위한 상호간 역할 분담, 메르스 관련 정보의 공유 등 실무 대책 전반을 협의하게 된다.
복지부는 아울러 메르스 의심환자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할 수...
이날 복지부와 서울, 대전, 경기, 충남 등 메르스 발생 지자체는 메르스 확산 차단을 위해 모든 정보를 공유하는데 합의했다.
현재까지 중앙 정부가 가진 정보가 지자체에 전달되기까지 시간이 소요돼, 이에 따른 조치에 대한 지연이 불가피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확진환자가 생기면 역학조사는 말할 것 없이 신속하게 접촉 및 감염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정부가 7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발생하거나 방문한 병원 명단을 수정해서 최종 공개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응급실) △강동구 365서울열린의원(외래)
◇경기 △평택시 평택성모병원
◇충남 △아산시 아산서울의원(외래) △대전시 서구 대청병원, 서구 건양대병원(응급실, 10층)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응급실) △여의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