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도는 갑상선암이 623명(32.8%)으로 가장 많았으며, 위암 381명(20.1%), 대장직장암 296명(15.6%), 유방암 180명(9.5%) 순이었다. 특히 한국인에서 사망률이 높은 폐암(74명) 등도 다수 진단되어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암진단 인원 가운데 20~30대도 471명이 있어 젊은 연령층에서도 암 검진 등 종합검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한국-싱가포르간 위암 조기 진단 공동연구를 비롯해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주관하는 신약 전임상 연구 및 의료용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대장질환 치료제 연구 등의 국책과제도 수행 중이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현재 미국 MSD사와 대장암, 위암에 대한 임상 1b2a상 및 프랑스 세르비에사와 췌장암에 대한 연구자 임상을...
대장암검사가 빠른 속도로 확대될 전망이다.
안성환 지노믹트리 대표는 “병ㆍ의원에서 공고한 영업 및 마케팅 인프라를 갖추고, 특히 소화기내과 영역에 강점이 있는 대웅제약과 공동 프로모션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지노믹트리는 현재 폐암 체외진단 제품에 대한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절차를 진행 중이며, 방광암 조기진단...
바이오마커 기반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는 대웅제약과 분변 바이오마커(신데칸-2) 기반 대장암 체외 분자진단 검사 ‘얼리텍 대장암검사(EarlyTect Colon Cancer)에 대한 마케팅 및 판매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노믹트리는 얼리텍 대장암검사의 영업 활동에서 그 동안 쌓아왔던 전문성을 바탕으로 검진센터와 준종합병원...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바로 대장내시경 검사다.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흔히 듣게 되는 소견 중 하나가 바로 용종이다. 용종은 대장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서 혹 모양으로 돌출된 병변으로, 이 중에서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전구단계의 용종이 바로 선종이다. 대장암의 95% 이상이 선종단계를 거쳐 암으로 발전한다. 대장내시경...
이는 하루에 많아야 2~3명, 주로 한 지역에서 발생하던 기존 감염자 발생 패턴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전날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67%(400원) 상승 마감하며 3거래일만에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외국인들은 3거래인 연속 매도세에 나서고 있지만 전날은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세에 나서며 주가를...
미국 법인에도 직접 투자를 결정했다”라며 “성공적인 미국 임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기존의 미국 법인 투자금액 3000만 달러에 이번 투자금까지 더해져 약 4080만 달러의 자금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얼리텍(EarlyTectⓇ) 대장암 조기진단 제품의 미국 FDA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더욱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바이오마커 기반 체외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가 미국 법인에 추가 투자를 했다.
지노믹트리는 미국 법인 ‘프로미스 다이애그노스틱스(Promis Diagnostics)’에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용 임상시험 비용과 운영자금의 추가 확보하고자 2000만달러 규모의 추가 투자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미국 법인 설립 시부터...
이런 상황에서 지노믹트리 키트가 위양성률을 낮추고 조기진단 확률 높이는 데 활용될 수 있따는 분석이다.
그러면서 김 연구원은 “과거 대장암진단키트의 판매허가 소요시간을 고려할 때 빠르면 1분기에 판매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장암 확증임상결과발표 제조허가 획득까지 약 150일 소요됐는데, 이 기간 동안 주가는 27.2% 상승한 바...
암종별로는 남녀 전체에서 갑상선암(40만5032명)이 전체의 21.7%로 가장 많았고, 위암(28만9223명), 대장암(25만1063명), 유방암(21만7203명), 전립선암(8만6435명), 폐암(8만4242명)이 뒤를 이었다.
암진단 후 5년 초과 생존한 암환자는 전체 암유병자의 55.7%인 103만9659명으로 처음 100만 명을 넘어섰다.
한편, 이날 회의에선 ‘2020년도 국가암관리사업 주요...
희소질환인 다발성골수종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희귀의약품 지정(ODD)을 획득해 병용 투여 치료에 대한 조기 판매허가에 들어가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200억 원을 들여 추가 파이프라인에 대한 연구도 박차를 가한다. 유방암의 전이와 재발을 예측하는 바이오마커 기반 진단제 ‘MO-B2’는 2021년 하반기 임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미국의 임상 네트워크 데이터를...
물론 향후 항 노화억제제 개발과 노화와 관련된 암과 같은 여러 가지 질병의 치료제 개발에 한발 더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
현재 대장암 마커를 이용한 암진단용 상품 개발과 항암제 및 항진균제 개발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하엘은 앞으로 암 조기 진단과 암 치료제 개발, 세계 최고의 노화방지 물질 발굴과 이를 응용한 화장품 개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하엘은 조기진단으로 미연에 암 세포 악성 정도와 전이를 조기 진단하고, 암세포를 억제할 수 있는 물질을 응용한 암진단법과 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하엘은 대장암 마커를 이용한 암진단용 상품 개발과 관련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국가인증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김준 대표는 현재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SG CapTM기술(졸겔기술) 적용으로 시간과 비용을 모두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 다중면역진단기술으로 의료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제품이 나오면, 조기검사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진다. 예를 들면 다중 암진단키트는 혈액으로 대장암, 췌장암, 간암, 전립선암, 난소암 5종 암에 대한 정량분석결과를 얻을 수 있다, 경우에 따라 전암 단계에서도 발견될 수 있다.
안성환 지노믹트리 대표는 “피터 강 CMO는 스탠포드 대학과 실리콘밸리에서의 연구, 진단 검사 제품 개발 등 미국 진단 시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며 “향후 얼리텍(EarlyTectⓇ) 대장암 조기진단 제품의 미국 FDA 임상시험 진행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노믹트리는 지난 3월 말 미국 법인 ‘프로미스 다이애그노스틱스(Promis Diagnostics...
지노믹트리가 대장암 조기진단키트의 미국 진출을 위한 현지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현지 임상과 사업화 등을 주도할 핵심 인력도 확보했다.
지노믹트리는 미국 법인 '프로미스 다이애그노스틱스(Promis Diagnostics, Inc)'의 최고의료책임자(Chief Medical Officer, CMO)로 피터 강(Peter Kang)을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피터 강은 서울의대 졸업하고 미국...
바이오마커 기반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가 대표이사 및 특수관계자들이 보통주 1만570주를 전일 장내매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안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자 지분은 기존 보유 중인 547만7716주를 포함해 총 548만8286주(27.46%)로 증가했다.
지노믹트리 관계자는 “이번 매수는 당사 주식 가격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임직원의 책임 경영 강화에...
암 정복의 희망이 무르익어도 췌장암은 여전히 환자 10명 중 1명만 5년 생존할 수 있다. 5년 생존율이 70%를 넘는 대장암이나 위암과 비교하면 턱없이 낮은 수준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조기 발견 기술의 상용화가 절실하다.
17일 중앙암등록본부 통계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우리나라에서 새롭게 발생한 22만9180건의 암 중에서 췌장암은 6655건(2.9%)으로 9위를...
회사 관계자는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 대상 기업에 선정돼 제품 혁신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방송광고 지원을 통해 대장암 조기진단 키트인 ‘얼리텍® 대장암검사’ 제품을 더욱 효과적이고 폭 넓게 알려 많은 고객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얼리텍® 대장암검사는 분변 DNA에서 메틸화된 신데칸-2(syndecan2)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