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심층수는 바다속 200m 이하의 청정수로 천연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있고 표층수와 비교해 대장균 등 일반세균에 오염되지 않고 청정해 국내·외에서 식품, 기능성제품, 의약품 등 다양한 산업에 이용되고 있다.
해수부는 '해양심층수의 가치 제고를 통한 혁신성장 실현'을 비전으로 △산업 인프라 확충 △제품군 다변화 및 신산업 개척 연구개발 확대...
위생지표세균이란 식품의 제조, 보존, 유통 과정에서 식품 위생의 지표가 되는 세균수, 대장균군 등을 말한다. 주변 환경이나 환경 중에 노출된 식품에 광범위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검출된 세균수 만으로 건강에 직접적인 위해를 끼치지는 않는다.
조사 결과 전체 20개 제품 중 95~99.999% 감소가 13건으로 가장 많았고 90~95%, 85~90%, 80~85% 감소가 각각 2건, 77% 감소가...
위생지표세균은 대장균 등 식품 위생의 지표가 되는 세균을 말한다.
전자렌지 조리후 평균 세균 감소율은 98.7%였고, 95∼99.999% 감소한 제품이 13종으로 가장 많았다.
이번 조사 대상 20종 모두 대장균과 식중독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전수진 보건연구사는 “편의점 도시락은 일반적으로 전자레인지 조리를 권장하고 있으나 이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에어드레서의 대표적 기능인 살균코스는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과 같은 생활 유해세균과 허피스, 인플루엔자, 아데노, 코로나 등 바이러스 4종을 99.9%까지 제거해 준다. 내부 살균 코스도 있어 제품 내부를 깨끗하게 유지해 더욱 위생적으로 의류를 관리할 수 있다.
에어드레서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과 연동해 의류 소재별 최적 코스 추천부터 제품 관리까지...
이 균은 노로바이러스, 병원성대장균, 살모넬라 다음으로 많이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으로 특히 봄철에 많이 발생한다.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5년(2013~2017년) 동안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은 총 90건, 3104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이중 50건(55.6%), 1669명(53.3%)이 3~5월에 집중됐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는 생장과정에서 열에 강한 포자를 만들기...
없는데 R&D 투자를 할 기업은 없을 것”이라며 “한식 세계화를 위해서라도 적합업종 지정을 전면 재검토해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치 위생 문제가 불거질 가능성도 높다. 대기업은 HACCP(해썹), LOHAS 등 다양한 인증을 받았지만 중소기업의 HACCP 인증 비율은 15.5%에 불과하다. 실제로 최근 소비자원 조사 결과 절임배추에서 대장균이 발생한 사례도 있었다.
2공장은 대장균 백신 임상 시료를 생산할 예정이며, 콜레라 백신 생산도 검토하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4일 “지난 7월 스웨덴 SBH사와 대장균(ETEC) 백신 수탁제조(CMO) 계약을 체결했다”며 “올해 4분기부터 백신 임상 시료 생산이 진행 중이며 2공장은 하반기 임상 3상 시료를 생산하고 2020년 이후 상업용 생산도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안전성 조사에서는 21개 제품 모두 방사성 물질, 이물, 미생물(대장균군·황색포도상구균) 등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도 21개 제품 중 14개 제품이 자율적으로 영양성분 표시를 하고 있었다.
다만 14개 제품 중 초이스엘의 간편 사각어묵, 한성기업의 맛있는 어묵바 등 5개 제품은 일부 영양성분 함량 표시가 표시기준의 허용오차 범위를...
김치·고춧가루·젓갈 제조업체가 식품위생법 위반하는가 하면, 온라인 유통 절임 배추에 대장균이 검출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김장철을 맞아 김치·고춧가루·젓갈 제조업체 등 1948곳을 점검해 이 중 152곳(7.8%)을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을 살펴보면 △건강진단 미실시(46곳) △표시기준 위반...
회수 조치된 런천미트에서 독성 식중독균이 아니라 일반 대장균이 나온 것으로 확인되면서 제조과정이 아닌 실험과정에서 오염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식약처는 런천미트를 검사했던 동물위생시험소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했다.
일반 대장균은 열에 약해 섭씨 70~75도 이상 가열하면 사라지는데 섭씨 116도에서 40분 이상 멸균처리를...
2018년 기술개발사업 국책과제 선정
△아바텍, 450억 규모 MLCC 사업투자 결정
△우진비앤지, 독소원성 대장균 면역 백신 특허 출원
△일신바이오, 4억 규모 동결건조기 공급계약 체결
△초록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드라마 제작 수주
△파인텍, 102억 OLED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차이나그레이트, 사채 원금 미지급 발생 “최대주주 변경 가능”
CDC에 따르면 지난달 로메인 상추로 인해 장출혈성 대장균 ‘이콜라이’(E.Coli)에 중독된 환자가 11개 주에서 32명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13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1명은 치명적인 신장 손상을 유발하는 용혈성 요독 증후군(HUS)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캐나다의 온타리오와 퀘벡 지역에서도 ‘이콜라이 O157:H7’ 감염 환자가 18명 발생한 것으로...
바이오 백신 의약품 전문기업 우진비앤지가 클로스트리듐퍼프린젠스 알파독소 표면발현 재조합 독소원성 대장균 백신 제조기술에 대한 특허 취득에 성공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피부 및 근육 괴사를 일으키는 클로스트리듐과 설사 및 탈수증상을 일으키는 독소원성 대장균을 동시에 방어할 수 있는 자체 개발 백신 제조기술이다.
클로스트리듐은 산소...
우진비앤지는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의 알파 독소를 표면 발현하는 재조합 독소원성 대장균에 대한 면역 백신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 기술은 돼지에 식중독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균인 독소원성대장균과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에 관한 것"이라며 "신규 제품 개발 시...
세균 검출로 회수 조치된 청정원 ‘런천미트’의 원인 발생균이 일반 대장균으로 확인됐다. 이에 제조사 책임이 아닌 식약처 견본 제품 오염 등 다른 가능성으로 무게 추가 옮겨질 것으로 보인다.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품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세균 검출로 인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된 대상 청정원 ‘런천미트’에서 검출된 세균은 독성 식중독균이 아닌...
지난 30일 식품안전정보포털 식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인화푸드에서 만든 ‘큰맘 할매순대국용 육수’ 제품에서 대장균이 검출됐다.
문제가 된 제품은 유통기한이 2019년 10월 10일이며, 경상북도 영양군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제조됐다.
식약처는 이 제품에 대한 판매중단과 회수조치를 내렸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식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로이 시마투 필리핀 환경부 장관에 따르면 최근 수질검사 결과 대장균 검출량이 기준치의 5분의 1에 불과했다.
필리핀 당국은 섬의 환경을 위해 정화하지 않은 폐수를 곧바로 바다에 흘려보내던 하수관을 모두 철거했다. 또한, 해안도로를 점령했던 불법 구조물 1250개를 걷어냈으며, 카지노 3곳과 환경기준에 미달하는 호텔과 식당 등 400곳가량의 운영을 중단했다....
단계적 해썹(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 의무화 방안을 마련했고, 살충제 계란의 경우 식품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하는 등 진화에 나섰지만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쉽게 해소되지 않았다.
여기에다 지난주 국감에서는 식약처가 기준치를 초과한 대장균이 검출된 수입 식품에 대해 수거ㆍ검사 통보를 하지 않아 국내에 유통됐다는 사실까지 밝혀지기도 했다.
(HACCP) 인증 의무화 방안을 마련했고, 살충제 계란의 경우 식품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하는 등 진화에 나섰지만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쉽게 줄어들지 않았다.
여기에 지난주 국감에서는 식약처가 기준치를 초과한 대장균이 검출된 수입 식품에 대해 수거ㆍ검사 통보를 하지 않아 국내에 유통됐다는 사실까지 등장해 국내외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더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