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22학년도 전국 4년제 대학 신입생 전체 모집인원 346,553명 중 수시에서 75.7%인 262,378명이 선발되고, 정시에서 24.3%인 84,175명을 선발된다. 일반적으로 수험생들은 수시에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는 사실을 알고 막연하지만 수시에 합격하기를 희망한다. 수시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대학별로 전형별로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는데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내신성적을...
2019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녀의 입시 비리 의혹이 불거지자 대입 공정성 강화를 위해 해당 대학들은 2022학년도 입시 정시모집 비율을 30~40% 수준으로 올렸다.
16개 대학의 2023학년도 정시모집 비율은 학교별로 △건국대(40%) △경희대(40.1%) △고려대(40%) △광운대(40%) △동국대(40%) △서강대(40.6%) △서울대(40.1%) △서울시립대(45.9%) △서울여대(40...
수능시험 결과는 곧 정시모집에서 진학 가능한 대학의 척도를 의미한다.
◆ 서울소재 일반고 자연계 J군의 사례
입시에서는 수험생마다 유리한 시기, 전형이 따로이 있다. J군을 처음 만난 것은 고2 6월이었다. 서울 서초구의 치열한 내신경쟁을 벌이는 지역의 일반고에 재학 중이었던 J군은 전과목 2.57등급, 국어+수학+영어+과학 2.63등급의 내신성적을 갖고 있는...
올해 2022학년도 대입전형일정은 다음과 같은데, 수능시험은 2021년 11월 18일(목)이고, 수시모집 원서접수기간은 2021년 9월 10일(금)~14일(화)까지, 정시모집 원서접수기간은 2021년 12월 30일(목)~2022년 1월 3일(월)까지 진행된다. 신입생들은 정원내 모집을 기준으로 하면 수시모집은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등으로 분류 할 수 있으며, 정시모집은...
수능시험 결과는 곧 정시모집에서 진학 가능한 대학의 척도를 의미하는데, 전년도인 2021학년도 수능 응시인원은 490,992명이 지원하여 64,648명이 결시해 역대 최고 결시율인 13.17%를 기록하며, 최종 426,344명이 응시하였다. 응시자 중 재학생은 295,116명이었고, 재수생 등 졸업생은 125,918명이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중위권은 줄고 졸업생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수시모집의 핵심 평가요소로 교과(내신)성적을 활용한다. 다만 고교별 학력편차나 특정 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실수와 같은 가능성을 감안하여 별도의 장치를 도입하여 평가를 보충하고 있다.
◆ 교과성적 등급에 따른 입시전략
각 대학별로는 내신이 안 좋거나 자신없어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수시에서 논술전형, 정시에서 수능전형이 마련되어 있다. 논술전형은 보통 10...
이어 "내신이 불리한 학생들은 정시모집에 집중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올해 수능부터 '문이과 통합형' 수능을 치르게 되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이에 따라 국어, 수학 영역에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가 도입되면서 국어는 ‘독서’, ‘문학’을 공통 과목으로 하고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하나를 선택해 응시해야 한다.
수학은 문...
추가 모집 인원은 수시와 정시를 통해 신입생을 충원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인원을 말한다. 22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대입 추가모집에서 162개교가 총 2만6129명을 뽑는다. 지난해 9830명에 비해 2.7배 늘어난 수치다,
지원자 자체가 줄다 보니 평균 입결을 훨씬 밑도는 성적으로 대학에 합격하는 일도 생겼다. 21일 한 대학 입시 커뮤니티에는 수학...
올해 대입 추가모집이 역대 최대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따르면 27일 오후 9시까지 4년제 162개교에서 2만6129명을 추가 모집한다.
올해 추가모집 인원은 지난해 9830명(162개)과 비교해 2.7배(1만6299명) 증가했다.
대학들은 수시와 정시에서 신입생을 충원하지 못할 경우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수험생은 수시에 합격·등록한...
올해 대입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약대 선발 인원의 절반 이상은 수시모집으로 뽑지만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영향력도 작지 않다.
17일 입시업체 진학사가 전국 37개 약학대학 중 선발 전형과 정원을 확정한 33곳을 분석한 결과 모집인원은 1553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수시모집 인원은 841명(54.2%)으로 정시(712명)보다 129명 많다. 하지만 수시에서 합격한...
정시모집 수능전형(일반전형)은 총 298명을 선발하는데, 인문계 58명, 자연계 154명, 공통계열로 86명을 각각 선발한다. 공통계열이지만 ‘미적분 또는 기하’을 선택했거나 ‘과탐’을 선택했을 경우 가산점을 부여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수학에서 ‘확률과 통계’을 선택했거나 ‘사탐’을 선택한 경우는 수험생 자신의 수능점수를 계산하고 충분히 검토한 후에...
서울소재 9개 의대는 정시모집에서는 총 368명을 선발하는데, ‘가’군에서는 가톨릭대,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한양대 등 5개 대학에서 185명을 선발하고, ‘나’군에서는 경희대, 서울대, 이화여대(인문/자연), 중앙대 등 4개 대학에서 183명을 선발하며, ‘다’군에서 선발인원은 없다. 즉, ‘가’군과 ‘나’군에서 서울소재 9개 의대는 지원해야 한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올해 정시모집을 분석한 결과 지역 대학의 평균 경쟁률이 2.7대 1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입시 업계에서는 정시 경쟁률이 3 대 1 미만이면 사실상 ‘정원 미달’로 본다.
올해 정시는 학생 수 급감과 서울 집중화 현상으로 지역 대학의 타격이 클 것으로 보인다. 지역 소재 대학은 119곳에서 8930명을 추가로 선발했다. 116개 대학이 5906명을 추가...
과거와 같은 9월 수시모집 원서접수, 11월 수능시험, 12월 정시모집 원서접수의 기본골격은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 전년도와 같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2022학년도 입시는 일정별로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 2020년 4월에 전국 4년제 대학들은 올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2022학년도 전형계획을 발표했고, 이에 맞추어 2021년 5월 3일(수)까지 각 대학별...
12일 입시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2021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결과 올해는 상위권 대학의 첨단 산업 관련 신설학과들의 인기가 두드러졌다. 올해 주요 대학들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반도체 등 첨단 산업 관련 모집단위 신설이 잇따랐다. 특히 취업이 보장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등은 장학금 등의 다양한 혜택이 부각되면서 상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