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변화사항
수시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매년 조금씩 감소하고 있는데, 올해 논술을 실시하는 대학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총 33개 대학으로 모집인원은 12,056명에서 11,162명으로 894명이 감소하였다. 최근 몇 년간 각 대학들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거나 완화하는 추세로 논술전형을 변화주고 있다. 논술전형에서는 대부분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으나 올해...
필요하다"며 "대입 면접평가는 부득이한 상황 말고 비대면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대학들이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논술, 실기 등 대면시험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유증상자를 위한 별도시험실을 마련하고,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유 부총리는 "대학별 평가 활용 장소는 전형기간 전 재학생 포함...
23일 대학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따르면 지난 8월 31일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2021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한 대학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교협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확산되고 코로나19 확진자가 대학가에 늘었지만 대학별 고사는 대입의 연장선상이기 때문에 일정을 쉽게 수정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앞서 대교협은...
교육부는 지난해 11월 대입 공정성 강화방안을 통해 수도권 16개 대학에 2023학년도 대입까지 정시 수능 위주 전형을 40%까지 늘리도록 권고했다.
교육부는 2028학년도 대입에 대한 연구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4년 예고제에 따라 2028학년도 대입개편안 법정 공표기한은 2024년 2월까지나 중요성을 감안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각종 검토사항 분석에...
지정해 많은 학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는 각종 시설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등 안전관리와 지도 및 순찰을 강화한다.
유 부총리는 "수능 2주일 전부터 수험생의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이행할 것"이라며 "국민들도 방역수칙을 지속적으로 준수해 수험생들을 위한 ‘안전한 수능, 안전한 대입전형 만들기’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유 부총리는 “수능 이후에도 대학별 평가가 연속해 이루어지는 만큼, 국민도 방역수칙을 지속적으로 준수해 수험생들을 위한 ‘안전한 수능, 안전한 대입전형 만들기’에 동참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는 수도권과 강원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가능성을 사전예보했다.
박능후 신종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브리핑에서...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가 올해 고3이 치르는 2021학년도 대입에서 정시 선발 인원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입시 전문기업 진학사에 따르면 서울 권역 대학 중 정시 선발 인원이 가장 많이 늘어난 대학은 이화여대다. 2020학년도 963명을 정시 모집했으나 2021학년도에는 169명 늘어난 1132명을 뽑는다.
이화여대 정시 선발 인원이...
수능시험은 정시뿐아니라 수시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데 수시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전형들이 많지만 여전히 여러 대학, 여러 전형에서 최종합격을 위한 수능최저학력기준으로 수능시험은 활용된다는 것이다. 고교마다 학력편차가 존재하는 현실에서 상당수의 서울소재 상위권 대학들은 전국 수험생들의 객관적 공통 시험결과인 수능 등급을 최소한의...
서울대는 교육부 대입개편에 따라 2023학년도까지 수능 전형 선발비율을 40%까지 확대해야 한다.
서울대는 28일 이같은 내용의 ‘2023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입학전형 예고사항’을 발표했다.
서울대는 2023학년도 대입 정시에서 교과평가를 신설한다. 교과평가는 정시 지역균형전형과 정시 일반전형에서 실시하며, 3개(A·B·C) 등급 절대평가 방식으로 이루어질...
수능성적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정시모집의 영향력은 과거보다 점점 약화된 것은 사실이지만, 수능시험은 여전히 현재의 입시체제에서 수시모집 여러 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되고 있고, 정시모집에서 수능성적으로 합격하려는 목표를 갖는 수험생들에게는 지원대학을 결정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과거에는 수능시험이 지난 수년간의 노력이 단 한...
본인들과 그 학부모님들의 시각에서는 보이지 않는 것들을 정리하여 조금이라도 유리한 형태로 대학, 학과 등을 판단하고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특기자전형, 기타 전형들을 비교분석하여 6개 대학, 전형, 학과로 압축하여 지원하도록 하는 입시컨설팅을 통해 방향을 구체적으로 잡고 각각 지원하게 되었다.
이들을 통해 얻을 수 있었던...
기본사항'에 따라 최대 6회(산업대·전문대·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대학 등 제외)까지 지원할 수 있다. 이를 위반해 입학전형을 밟을 경우 입학이 무효 처리된다.
대교협은 "수험생 스스로 수시모집 합격 후 정시모집 지원, 정시모집 동일군 복수 지원, 이중등록 등의 대입 지원 방법을 위반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수시 원서접수는 9월 10일부터
일반적으로 내년 입시에서는 서울소재 상위권 대학들을 중심으로 학생부교과전형이 많이 생긴다고 하지만 여전히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학생들을 미리 선발하려는 각 대학들의 입시경향은 큰 변동은 없을 것 같다. 예비수험생인 현 고2 학생들이 미리 희망대학, 희망학과에 맞는 유리한 학생부를 만들어야하지 자기만족에 아무 생각...
교육부는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기 내년 상반기까지 대입자료를 온라인으로 전송하기 전 대입전형과정 중 3단계에 걸쳐 검증시스템을 도입해 관리할 예정이다. 1단계는 기재금지 사항 입력시 경고 메시지로 이를 다시 확인토록 한다. 2단계는 대입 자료 온라인 전송 전 학교 및 교육청에 의한 사전 자체 점검 실시한다. 3단계는 대입전형과정 중 대학이 발견한...
유 부총리는 7일 국회 교육위원회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대입 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교육부는 현재 서울소재 16개 대학에 수능위주 전형 40% 확대를 권고하고 있다.
이어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등 특정 전형으로 쏠림이 있는 대학에 수능 위주 전형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며 "사회통합전형 근거 마련을 위한...
자기주도성, 도전정신, 창의성, 문제해결능력ㆍ환경극복, 문화적 소양, 경험의 다양성, 전형취지의 적합성 등을 학생부에 있는 학적사항, 진로희망사항, 수상경력, 자격증 및 인증취득 상황, 창의적 체험활동 상황, 교과학습발달상황, 독서활동상황,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을 통해 각 대학 평가자들은 평가하려 노력한다. 학생부에 향후 본인이 하고자하는 것이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된 입시일정 속에서도 지난 9월 23일부터 진행한 수시 원서접수에서 수시모집 대학별고사 중 하나인 면접고사가 전형방식에 있는 전형에 지원한 수험생들은 이 면접고사 대비하는 것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면접고사는 각 대학과 전형에 따라 다양한 형태가 존재한다. 대학, 학과에 따라 학생부교과전형이나 실기위주전형에서도 면접고사가...
2020학년도에 이어 2021학년도에도 전체 대학 모집정원의 70% 이상이 수시 전형으로 선발하기로 결정한 하면서 수시 원서 6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대입의 성패가 갈릴 전망이다. 전문대학을 비롯해 경찰대학과 사관학교, KAIST 등 과학기술원은 6회 제한과 별도로 지원 가능하다. 단 한 대학이라도 수시모집에 합격할 경우 정시모집 지원 자격이 없어진다.
대행사...
2020학년도에 이어 2021학년도에도 전체 대학 모집정원의 70% 이상이 수시 전형으로 선발하기로 결정한 하면서 수시 원서 6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대입의 성패가 갈릴 전망이다.
단 이는 4년제 일반 대학에 한정되는 이야기다. 각종 사관학교, 과학기술원, 산업대학은 횟수 제한 없이 추가적인 지원이 가능하다. 또 전문대학 역시 수시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어...
논술전형은 수시모집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이 도전하여 경쟁률이 아주 높은 치열한 전형이라 할 수 있다. 연세대, 한양대, 서울시립대, 단국대, 아주대, 인하대 등과 같이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대학들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지원자들의 교과성적과 논술성적을 합산하여 우열을 가리고, 각 대학이 정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한 학생만 최종합격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