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의 실적 추정치(컨센서스)에 따르면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유한양행, GC녹십자, 종근당, 대웅제약, 한미약품 등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모두 지난해 연매출 1조 원을 넘은 기업들이다.
2분기에는 국내 대표 바이오 기업들의 1조 클럽 조기 입성 여부가 판가름난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면역항암제 YBL-006의 임상 1상 결과를 각각 공개했다.
올 하반기에 임상 진행을 준비하는 기업도 눈에 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22일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 ‘BBT-877’의 임상 2상 진입을 위한 자료를 FDA에 제출했고, 빠르면 7월 중 결과를 수령해 하반기 다국가 임상 2상에 돌입할 방침이다.
대웅제약은 지난 17일 FDA로부터...
지주사를 제외하고 ESG 경영을 잘하는 제약사로 A등급을 받은 곳은 동아에스티, 삼성바이오로직스, 에스티팜, 일동제약, 종근당, 한독, 한미약품 7개였다.
기업별로 동아에스티는 2007년 CP 도입 후 제약업계 최초 컴플라이언스 전담팀을 신설했다. 이어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구축, 2019년 사회적가치위원회 출범과 전사적 지속가능경영(ESG) 실천...
대웅제약, 종근당바이오, 메디포스트 등 제약기업들도 엑소좀 기술 기업들과 손을 잡고 공동개발에 나서고 있다.
엑소좀 관련 기업으로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프로스테믹스, 카이노스메드, 엠디뮨, 엑소스템텍 등이 대표적이다. 올해 2월에는 엑소좀 기술개발과 산업 활성화를 위해 21개 바이오기업들이 의기투합해 ‘엑소좀산업협의회’를 발족키기도 했다....
대웅제약은 남성 7200만 원, 여성 5500만 원으로 1700만 원, 한미약품은 남성 7600만 원, 여성 6000만 원으로 1600만 원의 격차를 보였다.
임금 격차가 가장 적은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였다. 남성 평균 연봉은 8200만 원, 여성 평균 연봉은 7400만 원으로 임금 격차는 800만 원이었다. 10개 기업 중 유일하게 1000만 원 이하의 격차를 보인 곳으로, 전년(1400만 원)...
셀트리온이 3위에 올라있긴 하지만, 한미약품과 대웅제약, 종근당이 바짝 뒤쫓고 있었고 제일약품과 동아에스티, 보령제약이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팬데믹은 바이오기업들에 더 큰 기회로 작용했다. 2021년 셀트리온은 순식간에 2조 원에 육박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며 1위에 올랐고, 삼성바이오로직스도 1조5000억 원을 넘겼다. 2019년 매출 2000억 원에도 못 미치던...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세포주 및 생산기술 개발, 임상시료 생산 등을 위한 CDMO 협력을 통해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금년에 임상시험에 요구되는 비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내년 상반기에 임상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박승국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한올은 R&D 성과에 의해 유입되는 기술료를 R&D에 재투자해 다음 단계 수익을 창출하는 ‘R&D...
이외에도 대웅제약과 JW중외제약, GC녹십자 등 제약사를 비롯해 와이바이오로직스, 헬릭스미스, 지놈앤컴퍼니, 비보존, 압타바이오, 메드팩토, 유틸렉스, 레고켐바이오, 올릭스, 나이벡, 크리스탈지노믹스, 엔지켐생명과학, 지뉴브, 파멥신, 에이비엘바이오 등은 비즈니스 미팅 및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10일 제약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해 다수의 바이오 기업들이 10~13일(현지시각)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에 참여한다. 1983년부터 매년 1월에 열리는 이 행사는 전세계의 제약회사, 의료서비스 회사 등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헬스케어 투자 컨퍼런스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을 대상으로 회사의 파이프라인 소개, 연구협력, 투자유치...
1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말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1명, 상무 6명 등 총 7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임원 7명 가운데 5명은 40대다.
김용신(57) 글로벌지원센터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허도영(46) 경영지원센터 재경팀장과 조영진(46) DS센터 OE팀장이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1981년 생인 김희정(40) 바이오로직스...
17일 제약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와비롯해 지놈앤컴퍼니 등 다수의 바이오 기업들이 내년 1월 10~13일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에 참여한다. 1983년부터 매년 1월에 열리는 이 행사는 전세계의 제약회사, 의료서비스 회사 등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헬스케어 투자 컨퍼런스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을 대상으로 회사의 파이프라인 소개, 연구협력...
한올바이오파마는 9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 HL187 세포주개발과 생산공정개발, 비임상 및 임상시료생산 등 생산개발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이번 정부지원을 통해 신약 개발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안혜경 한올바이오파마 바이오연구소 본부장은 "이번 국가신약개발과제 선정은 HL161 자가면역질환...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9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으며, HL187 세포주개발과 생산공정개발, 비임상, 임상시료생산 등 생산개발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받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안혜경 한올바이오파마 바이오연구소 본부장은 "이번 국가신약개발과제 선정은 ‘HL161 자가면역질환 항체신약’을 통해 확인된...
올해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기업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선정됐다. 지난 2년간 셀트리온이 국내 바이오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뽑혔지만 올해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자리를 내줬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제약사인 로슈, GSK, 비어 등과 위탁생산(CMO) 계약을 맺었으며 동시에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및 백신 생산 등과 관련해 주목을 받은...
mRNA부터 러시아 백신까지…글로벌 생산기지 자리매김
국내 대표 CMO 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분기부터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생산을 시작한다. mRNA 백신을 국내 기업이 만드는 첫 사례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와 계약한 물량은 수억 도즈 규모다. 원액을 받아서 완제를 만드는 공정으로, 미국 이외의 시장에 공급된다. 회사...
삼성바이오로직스, TG테라퓨틱스 신약 CMO 물량 확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바이오제약사 TG테라퓨틱스와 단일클론 항체치료제 우블리툭시맙(ublituximab, TG-1101)의 위탁생산(CMO) 물량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우블리툭시맙 CMO 수주 금액을 기존 241억 원(2240만 달러)에서 300억 원 증가한 541억 원(5030만 달러)으로 정정 공시했다....
대웅제약이 1800만 원의 임금 격차를 보였다.
임금 격차가 가장 적은 기업은 GC녹십자(800만 원)였다. GC녹십자의 남성 평균 연봉은 7000만 원, 여성 평균 연봉은 62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800만 원, 700만 원 늘었다. 셀트리온은 남성이 7900만 원, 여성이 7000만 원으로 GC녹십자 다음으로 격차가 적었다.
여성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동국제약, 휴온스, 대원제약, 부광약품 등이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어 22일 바이넥스, 23일 제일약품, 24일 동아에스티와 SK바이오팜 등의 주주총회가 이어진다. 25일에는 GC녹십자, 동화약품, 코오롱생명과학, 안국약품 등이 몰려있다.
가장 많은 제약·바이오기업의 주주총회가 몰리는 '슈퍼주총데이'는 26일이다. 셀트리온을 비롯해 한미약품, 대웅제...
4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CEO 임기 만료를 앞둔 곳은 유한양행,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녹십자홀딩스, 종근당, 대웅제약, 코오롱생명과학, 동아에스티, 일동홀딩스, JW홀딩스 등이다. 이 가운데 유한양행,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일찌감치 수장 교체를 마무리했다.
서정진 전 셀트리온 회장은 26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장직을 내려놓으며 회장직에서...
SK팜테코는 프랑스 유전자ㆍ세포치료제 CMO인 이포스케시 인수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월 열린 JP모건 콘퍼런스에서 유전자치료제로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업계에서는 세포ㆍ유전자 치료제 시장이 앞으로 계속 성장하며 CDMO 수요 역시 늘어날 전망인 만큼 서비스 경쟁력과 생산 규모를 확대하고 외부기술 도입이나 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