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go.kr)에 들어가 확인하거나 사업장 소재지 관할 고용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고용부는 최근 제4차 고용정책심의회를 열고 이달 30일 종료 예정이었던 조선업 특별고용지원 업종 지원 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수주 증가로 실적 개선을 보이고 있는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등 대형 3사(계열사 포함)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했다.
실시한 대우조선해양, 군산공장 직원대상 희망퇴직을 받기 시작한 OCI 역시 직원수가 각각 171명, 15명 줄었고, 총 급여도 90억 원, 266억 원도 감소했다.
다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직원수는 조금 늘었다.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시장 상황이 좋았으며, 7월 '보이콧 재팬' 여파가 다소 있었지만 일본 노선 수요만 줄어든 상황이라 당초 계획대로 신규 채용을...
지난해 3분기 2563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7분기 만에 적자로 전환한 대우조선해양은 4년만에 희망퇴직을 결정하고 지난달까지 신청을 받았다. 지난해 영업손실 6166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가 확대된 삼성중공업 역시 수시로 희망퇴직을 받고 있다.
3년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두산중공업은 '명예퇴직' 카드를 꺼내들었다. 임원 감축...
진행 중인 건으로는 △딜리버리히어로의 우아한형제들 인수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등 굵직한 거래들이 포진해 있다.
태평양은 650여명의 변호사 중 150명이 M&A 업무를 담당한다. 해외사무소는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를 비롯해 8곳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베트남 이후 성장...
대우조선해양 직원 수는 153명 줄어든 9780명이었다. 이어 삼성중공업은 255명 줄어든 1만69명이다.
정년퇴직 등의 자연 퇴사와 신규 채용 인원 감소가 맞물려 생긴 결과로 보인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1만4971명이던 직원 수가 1만4430여 명으로 537명 줄었다. 해양플랜트 사업의 일감 부족 현상이 지속하면서 이 부문에서만 400여 명의 인력이 줄었다.
최근...
양 측은 기본급 1.1%(2만4000원) 인상, 타결격려금 280만원 지급, 올해 정년퇴직자 중 필요 직무 대상 촉탁 채용 실시 등에 합의했다.
노사는 또 경영평가와 연계한 성과보상금 지급 산정기준에 따라 성과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삼성중공업에 이어 대우조선해양도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이 마무리됐으며, 조선 빅3 중 현대중공업만 여전히 합의점을 찾지...
아울러 이 회장은 현대중공업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가 일본이나 유럽연합(EU) 등 다른 나라의 경쟁당국 승인을 받지 못하거나 합병의 실익이 없는 조건부 승인이 이뤄질 수 있다는 지적에 “그 부분까지 포함해 현대중공업이 다각적 방안을 강구해 승인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대우조선 노조 쪽에선 한국의 조선산업 부흥을 위한 이...
대우조선해양은 신입 공개채용 계획은 없으나, 하반기 생산직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생산직 신규 채용은 2015년 이후 4년 만으로 조선 3사 가운데 유일하다. 대우조선해양은 거제 옥포조선소 내 기술교육원(훈련소)에서 정규 훈련을 수료한 인원을 대상으로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용접 및 선제 조립 분야 등에서 인력 모집이 이뤄지고 있다.
조선업계...
이 회사는 지난해 노사 단체협약에 따라 올 하반기 현장 인력을 신규채용한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연말까지 50~60명 정도 채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은 하반기 생산직 채용 계획이 없다.
규모가 영세한 중·소 기자재 업체를 중심으로 일자리 증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일각에서는 비정규직 증가 등 ‘고용의 질적 하락’...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합병은 노조에 발목이 잡혔다. 현대중공업 노조가 물적분할(법인분할)을 반대하며 파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 임금협상을 한 번도 열지 않은 상태에서 노동쟁의 조청 신청을 제기했다.
재계 한 관계자는 “기업들의 경영 실적은 악화되고 있고 청년 실업률은 치솟는데 노동계는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기업들은 신규 채용을...
“이 제도가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사건으로 출발해 감독당국에서 회계제도의 개혁 필요성에 의해 실행이 됐는데 아직은 서로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자본시장에 소속된 기업들, 회계법인, 감독당국, 한국공인회계사회 전부 다 과도기적인 새로운 제도를 다시 시행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외부감사인 선임제도의 변천사를 보면 81년 이전까지는 정부에서 지정하는 100...
그는 "한국조선해양은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은 물론, 기업결합심사를 통해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인 대우조선해양의 대주주로서, 자회사에 해야 할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각 사별 자율경영체제는 확실히 지킬 것이며, 함께 세계 1위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 모든 역량을 다할 계획...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따라 한국조선해양(투자부분)과 현대중공업(사업부분)으로 법인 분할을 추진하자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은 법인분할 반대 및 임시 주주총회 저지를 위해 지난 27일부터 약 500여명이 한마음회관(총회장소)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보안요원 폭행 등이 발생했다.
이 장관은 일부 건설현장에서 양대 노총 노조가 조합원 채용을...
특히 LNG선의 경우 지난해 발주된 71척 가운데 현대중공업(25척)과 대우조선해양(18척)이 43척을 쓸어 담으면서 점유율이 60.5%에 달한다.
경쟁국들은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합병하면 이들이 LNG선 가격을 올릴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우리 기업끼리 인수합병이지만 그 결과는 우리 손을 떠난 셈이다.
◇경영체제 전환기 맞은 항공업계 = 항공업계 오너 리스크...
“임금 반납 미실시에 따른 효과”라며 “2016년과 2017년의 경우 임금 반납을 실시했으나 지난해에는 실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선사들은 신규 채용을 통해 인력 감소에 대응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최근 신입사원 공채를 마쳤다.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도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했다.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독자경영' 역량 확보를 강조하며 각오를 밝혔다.
이 사장은 1일 취임사를 통해 "구조조정 등으로 내부 역량이 위축된 상태에서 동종사와 기업결합이라는 이슈에 휩싸이게 돼 사우들의 불안감이 높은 게 사실"이라며 "회사는 기업결합이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고, 지금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이 외에도 “채용 여부 자체가 불확실하다”를 꼽은 비율은 ’기계ㆍ금속ㆍ조선ㆍ중공업’(20.5%) 부문이, “채용 의향은 있으나 세부 채용 계획은 준비 중이다”는 ’문화ㆍ미디어’(53.3%) 업종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인크루트 서미영 대표는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구직자들은 업종별 채용계획도 참고해 취업전략을...
신규 채용에 소극적인 민간 기업을 대신하면 경제 사정이 개선될까? 이런 의문에 ‘전혀 아니다’라는 답을 주는 생생한 실험이 근래 한국에서 진행되었는데 바로 지난주 산업은행(이하 산은)이 매각 계획을 발표한 공기업 대우조선의 20년사이다.
대우그룹 구조조정 과정에서 공적자금이 투입되면서 2000년에 산은이 최대주주가 되며 대우조선해양(이하 대우조선)은...
이는 최근 조선업 불황에 따른 경영악화로 대졸 신입사원 채용이 중단된 지 4년 만의 일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말 설계‧생산관리‧재무/회계‧경영지원‧구매‧R&D‧영업등 전 분야에 걸쳐 채용에 나섰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정부의 일자리 늘리기 정책에 동참하고 능력 중심의 투명한 채용을 위해 블라인드 전형을 실시했다"며...
강소·중견기업 채용박람회(석간)
△제4회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 개최
△산업부 장관, 첫 중견기업계 간담회 개최
20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30 중소기업 중앙회 간담회(중기중앙회)
△통상교섭본부장 10:00 산중위 법안소위(국회)
△산업부 차관 10:00 산중위 법안소위(국회)
△제18차 한-중 무역구제협력회의 및 제3차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