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KBS1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대하사극 ‘대왕의 꿈’의 주역 최수종, 김유석, 박주미, 이영아, 이정용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야간매점 코너에서 박주미는 야식메뉴로 자신만의 ‘누룽지밥’을 선보였다. 하지만 박주미의 누룽지밥은 밥만 누룽지로 대체된 우리가 늘상 먹는 평범한 한끼 식사와 크게 다를 바 없었다....
배우 이영아는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KBS1 대하사극 ‘대왕의 꿈’ 출연진과 함께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효와 최효종은 이영아의 프로필을 소개하며 이영아의 과거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이영아는 학창 시절에도 지금과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지만 다소 통통한 볼살이 눈에 들어왔다. 사진을 본 이영아는...
연기자 김유석이 싸이의 ‘강남 스타일’ 패러디 ‘대왕 스타일’을 선보였다.
김유석은 최수종 박주미 이영아 이정용과 함께 13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말 타는 사극 연기에 ‘강남 스타일’을 접목해 절묘한 말춤 댄스를 추는 등 뛰어난 예능감을 보인 것.
그런가하면 김유석은 ‘대왕의 꿈’ 촬영장에서 스태프들을 포함해 출연자들 200명이...
아이들도 자신에게 언제나 존댓말을 사용한다고. 최수종은 존댓말이 아버지와 아이의 거리감을 만드는 게 아니라 오히려 서로를 존경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고 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최수종을 비롯해서 박주미 김유석 이정용 등 KBS1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 출연진이 모여 입담을 과시한 ‘해피투게더’는 13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한풀이 정치 그만해야… 드라마 통해서 큰 정치가 뭔지 보여주겠다.”
KBS1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 신창석PD의 각오가 원대하다. 올해 12월 19일 대선을 앞두고 드라마를 통해 현 시대 대한민국에 필요한 대통령상을 제시하겠다는 것이다.
지난 6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대왕의 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주인공 최수종을 비롯한 연기자들은 모두 사극 속 의상을...
드라마 ‘대왕의 꿈’에 대한 관심이 OST로 이어지고 있다.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부른 OST ‘마음길’로 시작 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킨 KBS 1TV ‘대왕의 꿈’은 지난 8일 오후 첫 방송됐다. 총 제작비 280억의 대작으로 배우 최수종 김유석 박주미로 이어지는 화려한 캐스팅과 최첨단 촬영 기법, 차별화된 미술 효과 등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주요...
이세영은 8일 오후 첫 방송된 KBS 1TV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에 등장해 성숙한 미모를 드러냈다.
극중 천관녀 역을 맡은 이세영은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이세영의 모습에 어린 김유신(노영학 분)이 한 눈에 반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세영 정말 잘 컸다" "이런게 진정한 폭풍 성장...
KBS1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이 막을 올렸다.
8일 첫 방송한 ‘대왕의 꿈’은 신라시대 화려한 의복과 장신구 등을 볼거리로 내세우며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채상우 노영학 등 최수종과 김유석 아역 김춘추 김유신은 아역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대왕의 꿈’은 삼국을 통일한 김춘추(최수종) 일대기와 업적을 그린 드라마로 2009년...
제시카가 부른 KBS 1TV 새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극본 유동윤 김선덕 연출 신창석 김상휘) 메인타이틀곡 '마음길'이 7일 정오 공개됐다.
'마음길'은 태연의 '만약에'를 작곡한 이창희, 김준범 음악감독이 만든 야심작으로 강은경 작사가가 가사를 썼다.
잔잔한 하프 소리로 시작되는 '마음길'은 피리 연주의 대가 권병호의 피리 소리가 더해지면서 신비로움을 자극한다....
김유석은 6일 오후 2시 서울 도화동 가든호텔에서 열린 KBS1 TV ‘대왕의 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멍든 얼굴을 들어 보이며 웃었다.
메이크업으로 오른쪽 눈과 이마 부위 멍을 가린 그는 “한 번은 스턴트맨과 액션신을 하다가 한 대 맞았는데 다행히 보이지 않는 부위에 멍이 들었다. 지금 이 멍은 서 있는 말 위에 앉아서 땅에 서 있는 최수종과 대화를 하고 있는데...
최수종은 6일 오후 2시 서울 도화동 가든호텔에서 열린 KBS 1TV ‘대왕의 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서 “좋은 수식을 많이 붙여주었지만 사실 나는 작가가 좋은 글 써주고, 감독이 멋있게 연출해주고, 선후배 연기자들의 활약 가운데 서 있기만 할 뿐”이라고 겸손해했다.
‘대왕의 눈물’에서 신라 민족사의 중흥을 이뤄낸 통일신라의 창업주이자 찬란한 민족문화...
박주미는 6일 오후 2시 서울 도화동 가든호텔에서 열린 KBS 1TV ‘대왕의 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나이를 먹어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비법에 대해 언급한 것.
올해로 41살의 박주미는 “피부 관리를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20대 초반부터 나에게 맞는 화장품을 부위 별로 빼놓지 않고 챙겨서 사용했다. 내 나이에 이만큼 주름 없는...
KBS 1TV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 연출자 신창석 감독이 주인공 최수종에 대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 감독은 6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열린 KBS 1TV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대한민국 축구계에 박지성이 있다면 사극에는 최수종이 있다”고 비유했다.
그는 “김춘추 역할에 최수종을 세우는 게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