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또한 오전 6시 3분께 시민들에게 "21일 대구지역 대설주의보 발령. 시민께서는 대중교통 이용, 내 집 앞 눈 치우기, 미끄럼 주의 등 협조 바랍니다" 등의 내용을 담은 안전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대구 교육청은 이번 눈으로 등교 시간 조정에도 나섰다. 대구 교육청은 학교별 여건에 맞게 직원 출근과 학생 등교 시간을 조정할 것을 조치하고 이는...
대구 기상청은 이날 오전 7시 30분을 기해 대구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7일부터 대구경북 곳곳에서 눈이 내려 8일 오전 6시 기준으로 봉화군 석포면 13.8㎝, 영양군 수비면 10.4㎝, 울진군 금강송면 7.3㎝, 김천 8.1㎝, 군위 6.5㎝를 기록했다. 또 기상청은 9일까지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어 도로결빙과 비닐하우스 붕괴 등 시설물 관리와...
오전 11시까지 저시정 특보 및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항공편은 421편(국내 391, 국제 30)이 운항할 예정이며 벌써 38편이 지연됐고 19편이 결항됐다.
국토부는 항공사 및 제주공항 홈페이지 등에서 실시간 운항정보를 확인 가능하므로 이용객들은 반드시 운항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공항으로 출발할 것을 당부했다.
오전 11시까지 저시정 특보 및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황이다.
제주공항은 폭설이 계속되는 가운데 활주로 등 제설작업 진행중이다.
이날 항공편은 421편(출발 209, 도착 212)이고 현재 지연 34편, 결항이 11편이다.
제주공항 항공편이 다소 지연되고 있는 상황으로 항공사는 항공기 지연ㆍ결항정보 및 탑승예정시각을 대기 승객들에게 주기적으로 안내하고...
제주지방기상청은 3일 오후 4시를 기해 제주도 산지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를 대설경보로 대치하고, 오후 8시에는 제주도 동부와 서부에도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날 새벽부터 오후 9시까지 적설량은 한라산 어리목 23.8㎝, 제주시 아라동 7.9㎝, 유수암 7.2㎝, 제주시 0.2㎝ 등이다. 이번 겨울 들어 이날까지 내린 눈의 지점별 누적 적설량은 어리목 61.4㎝, 제주시...
제주도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제주공항에도 강풍 경보와 윈드시어 경보가 내려졌다.
제주지방기상청은 3일 오전 2시를 기해 제주도(남부 제외)에 강풍주의보를, 제주도 앞바다에 풍랑주의보를 각각 발효한 데 이어 오전 6시 30분에 제주도 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제주공항도 이날 오전 4시께 강풍 경보와 윈드시어 경보가 발효됐으나...
제주공항은 최근 들어 매년 겨울마다 윈드시어 특보가 내려지고 있다.
한편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 현재 제주도 산지에는 대설경보가, 제주도 동부와 북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25일까지 산지에 5~20㎝의 눈이 더 내리고, 이외 지역에는 24일 낮까지 1~5㎝의 눈이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한항공은 실시간 출도착 조회 또는 콜센터 1588-2001를 통해 운항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그 외 항공사별로 실시간 운항 현황을 통해 항공편 출도착 지연·결항 여부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기상청은 오전 9시를 기해 서울, 경기도(성남, 양평, 광주, 하남, 남양주, 구리, 과천)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하고,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주의를 요망했다.
오늘(18일) 날씨는 서울을 비롯한 경기동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경기도에는 오전 9시 현재 7cm의 눈이 더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충북북부에 눈이 내리는 가운데 서울·경기도에는 다소 많은 눈이 내려 쌓인 곳이 있겠다.
경기만에서 눈 구름대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서울...
특히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전라서해안과 일부 전남내륙에는 눈이 내리면서 쌓이는 곳이 있겠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이에 따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에 차차 흐려지겠다.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전라도는 오전까지, 제주도산지는 낮까지 눈...
호남과 충남 서해안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겠다.
11일부터 12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호남 서해안 5∼15㎝, 호남 내륙·충남 서해안·제주 산지 3∼10㎝, 제주(산지 제외)·서해5도 1∼3㎝, 충청 남부 내륙 1㎝ 안팎 등으로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건조특보가 내려진 강원과 경북, 경남 해안에는 바람도...
또한 강원영서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 또는 강화될 가능성이 있겠다.
특히 오늘부터 당분간 전국의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추위가 이어지겠다.
오늘 오전 6시 30분 현재 서울 기온은 -5도다. 이 밖의 지역 기온은 백령도 -6도, 인천 -5도, 춘천 -7도, 강릉 -4도...
경기북동부와 영서지방에는 대설주의보도 발효됐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과 남해안 일대로 눈과 비가 내린다.
지금 서울·경기나 강원도 쪽으로는 대체로 눈의 형태로 내리고 있고 호남과 경남지역으로는 기온이 높아서 비가 내리고 있다. 내일은 기온이 떨어져 추위로 인한 수도관 동파 등이 예상돼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단단히 해야겠다.
10일 기상청에...
전북(정읍, 고창, 부안)과 울릉도·독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일시적으로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따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구름이 많아지겠고 오후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밤에는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남부, 충청도...
강원 북부 산간 대설주의보가 확대됐다. 최대 15cm의 폭설이 예고되면서 미시령 옛길은 통제됐다.
25일 강원 북부 산간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8시까지 내린 눈의 양은 홍천 내면 4.5㎝, 북춘천 2.9㎝, 미시령과 진부령 2.5㎝, 대관령 1.6㎝, 평창 용평 1㎝ 등이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
강원지방기상청은 25일 오후 4시를 기해 북부 산간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같은 시각을 기해 북부 산간지역과 양양·고성·속초 평지에 내려져 있던 건조특보는 해제했다.
이날 오후 4시까지 적설량은 화천이 2㎝, 진부령 0.5㎝ 등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2㎝ 안팎의 눈이 쌓였다.
기상청은 이튿날인 26일 낮까지 산간지역 3㎝에서 최대 10cm의 눈이 내릴...
내일까지 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산지에는 대설경보, 북부·동부·추자도에는 대설주의보가 각각 발효 중이다.
제주 산간에는 9일부터 대설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한라산에는 오후 3시 현재 윗세오름 62㎝, 진달래밭 46㎝, 어리목 25㎝ 등의 눈이 쌓였다.
산간 외 지역도 아라 6㎝, 제주 2.5㎝, 성산...
눈·비가 내린 도로가 쌀쌀한 날씨로 얼어붙으며 빙판길이 될 것으로 예상돼 귀경길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강원지방기상청은 29일 오후 3시를 기해 강원 북부산지와 양구 평지, 화천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현재까지 강원도 내 적설량은 양구와 화천이 각각 3cm, 미시령과 진부령이 2.5cm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영서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다...
안전처는 이날 아침 서해5도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고 이날 밤에는 경기·강원지역에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짐에 따라 비상체제에 돌입, 제설장비·자재를 전진 배치하고 실시간 교통 상황을 집중 관리한다.
한편 이날 오전 주요 고속도로 귀경길 정체가 시작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고속도로에는 시속 40㎞ 미만 정체 구간이 점차...
지난 20일,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일부 지역에 대설 주의보가 발효됐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준회원 박대명(34)은 평소보다 한 시간 일찍 일어나 골프장으로 향했다. 밤새 내린 눈으로 인해 코스가 ‘설국’ 으로 변한 탓에 그는 옷깃을 여미며 티잉 그라운드로 향했다. 골프채가 아닌 제설 도구를 들고서.
“인천 지역에 8cm가 넘는 눈이 내렸어요. 주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