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대표는 23일 기자회견을 통해 대선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심상정 전 대표는 다음 주 중 출마 선언을 계획 중이다. 심 전 대표 측 관계자는 통화에서 "지난번에는 당원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먼저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정도였고 다음 주 중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의당은 이 전 대표와 심 전 대표 외에도 여러 인물이 출마를 준비...
김 전 부총리는 20일 오전 충북 음성을 방문해 음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원로 및 사회단체와 간담회를 가진 후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을 시사했다.
그는 "내년 대선 후보로 나선다"며 "시작하는 마음으로 정치의 벤처기업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생각하고 있는 뜻과 생각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세력을 모아서...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대표가 18일 행주산성 대첩문 앞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벌써 세 번째 대선 출마다.
이날 장군 옷을 입고 백마를 탄채 회견장에 등장한 허 대표는 왜구의 침략에 맞서 칼싸움을 하는 퍼포먼스를 열었다. 달려드는 왜군을 물리치는 연기를 한 허 대표는 "이 나라는 내가 지키겠노라"라고 외쳤다.
왜구의 침략에 맞서 싸우던...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대표가 18일 낮 12시에 행주산성 대첩문 앞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
허 대표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취임 2개월 안에 만 18세 이상 모든 국민에게 1인당 1억 원을 주고, 매월 국민배당금 150만 원을 주겠다는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에게 단일화 경선도 제안한다. 전일 허 대표는 대선 출마에 앞서 미리 공개한...
이어 "가슴 뛰게 했던 과분한 성원과 격려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후보 사퇴의 뜻을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달 15일 비대면으로 공존의 가치를 강조하며 대선 출마 선언을 알렸다. 김 후보는 2006년부터 경남도지사를 지냈으며 19대 때 경남 김해, 21대 때는 경남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을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이어 "같은 이유로 맡고 있던 한국방송대 석좌교수 자리도 그만두었다"라고 덧붙였다.
김 전 부총리는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대선 출마 선언과 거취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김 전 부총리측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선언 시점에 대해 논의 중"이라며 "18일 방송대 고별 강연 이후 명확한 메시지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대선 출마 선언식에서 "1990년대 중반 중진국을 넘어선 이후 무려 30여 년 동안 선진국의 문턱에서 번번이 좌절했다"며 "우리나라를 정상국가로 만들고 G7 선진국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홍 의원은 현 정권에 대해 "무상 포퓰리즘이 판치는 나라가 되어간다"며 "오늘만 살 것처럼 거위의 배를...
중단하라'고 하면 그럴 용의가 있다"며 "정부는 그런 선택지를 주지 않고 우선 영업을 제한하니 그에 따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앞서 원 전 지사는 지난달 25일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1호 공약으로 헌법에 따른 긴급재정경제명령을 발동, 100조 원의 예산을 확보해 코로나 사태로 고충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집중 지원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독자 출마땐 야권 대선 경쟁 변수로실용노선으로 제3지대 중도 세력화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이 최종 결렬됐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제1야당만으로는 정권교체가 힘들다며 중도·실용 정당으로서 국민의당의 존치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안 대표는 16일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국민의당과 국민의힘, 두 정당의 통합을 위한 노력이 여기에서 멈추게 되었음을...
국민의힘에선 김 전 대통령을 통해 정치에 입문해 ‘DJ 직계’라 불리는 장성민 전 의원이 대선 출마선언을 했다.
장 전 의원은 이날 SNS 생방송을 통해 공개한 출마선언식에서 “대한민국 국가 위기의 원인 제공자가 바로 문재인 대통령이다.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이후 정치적 자유민주주의, 경제적 자유시장주의, 군사안보적 한미동맹 관계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며...
국민의힘 소속 대권 주자인 장성민 전 의원이 15일 대선 출마선언을 했다.
장 전 의원은 이날 SNS 생방송을 통해 공개한 출마선언식에서 “대한민국 국가 위기의 원인 제공자가 바로 문재인 대통령이다.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이후 정치적 자유민주주의, 경제적 자유시장주의, 군사안보적 한미동맹 관계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며 “위기의 대한민국을 바로잡기 위해...
최재형 예비후보는 4일 대선 출마 선언 후 민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중기중앙회를 찾아 중소기업인들의 애로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인의 경영의욕을 감소시키는 과도한 형사처벌 문제 해소를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보완과 주 52시간 근무제로 인한 인력난 심화 문제 해소를 위해 월 또는 연 단위의 추가연장근로 시간 허용 등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