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로 살펴보면 STX계열 2조6000억원, 조선 3사(성동·대선·SPP) 3조5000억원, 쌍용건설 6000억원, 경남건설 5000억원, 동양계열 5000억원 등이다.
반면 부실채권 정리규모는 24조4000억원으로 소폭(3000억원) 감소했다. 대손상각이 8조60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매각(6조2000억원), 담보처분을 통한 여신 회수(5조5000억원), 여신정상화(3조1000억조원) 등이 뒤를 이었다....
2014-02-28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