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12월 8일에도 '박근혜 대통령은 사퇴하고 보궐선거를 하라'는 제목의 개인 성명에서 "현재 드러난 사실만 가지고도 지난 2012년 12월 19일 대통령선거는 국가기관들이 조직적으로 총동원된 총체적 부정선거임이 명백하다"며 "나, 국회의원 장하나는 '부정선거 대선결과 불복'을 선언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장하나 의원은 21일...
장하나 의원은 당시“'부정선거 대선결과 불복'을 선언한다. 총체적 부정선거이자 불공정 선거로 당선된 박 대통령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국민에게 사죄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하는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시민들은 "장하나 의원, 박대통령 은근히 비난했네...'국가의 원수'", "장하나 의원 '국가의 원수'발언, 진짜 국가의 원수가 누군지 모르는구나...
손 고문은 지난 2007년 대선 경선 룰에 불복해 한나라당을 떠나 현 야권으로 합류해지만 2007년에 이어 2012년에도 대선 경선에서 졌다. 경기도지사 시절의 높은 인기를 무기로 이번 선거에서 수원벨트(수원 을ㆍ병ㆍ정) 승리를 이끌어 다음 대선 도전의 발판을 삼으려 했으나 결국 패하면서 대권의 꿈마저 접었다.
김포에 출마했던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도 이번 선거 패배로...
그러나 2007년 3월 19일 대선 경선 룰에 불복, 한나라당과 결별하고 범여권에 합류했다. 이후 대통합민주신당을 창당하는 데 역할을 했으나,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정동영에게 패하며 낙선했다.
2011년 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 지지세가 강한 경기 성남 분당을에서 원내로 다시 진입해 5선 의원을 지냈지만, 2012년 대선 경선에 뛰어들었다 또 한 번...
프라보워 후보는 공식 개표 결과 발표 직전 선거 과정에서 발을 빼고, 선거 결과에 대해 법적 소송을 제기하겠다면서 '선거불복'을 선언했다. 그는 "2014년 선거에서는 구조적이고 조직적인 대규모 부정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대통령 직선제 도입 후 3번째로 치러진 이번 대선에서 승리한 조코위 후보는 초대 직선 대통령에 당선된 뒤 연임한 수실로...
박근혜 정부는 출범 직후 복지확대 등 각종 대선공약 실천을 위해 향후 5년간 50조7000억원을 조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27조2000억원을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해 확보하겠다는 게 정부의 구상이다.
이에 정부는 지난해 지하경제 양성화로 3조1000억원을 거둬들여, 2조7000억원을 걷겠다던 본래 계획을 약 16% 초과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미국은 중동 외교 차원에서 이집트가 갖는 영향력을 감안해 일부 지원을 재개하는 등 이집트 새정권과 관계회복에 총력을 기울고 있다.
엘시시는 지난달 말 실시된 대선에서 96.9%의 득표율로 대통령에 당선됐다. 무르시 전 대통령과 그의 지원단체인 무슬림형제단 등은 대선 결과에 불복하고 있다.
항소법원이 인도 결정을 내리더라도 섬나 씨가 불복해 상소하면 프랑스 최고행정법원의 판단을 다시 받아야 한다.
한편 메조뇌브는 프랑스 거물 변호사로 부패 사건에 연루됐던 오마르 봉고 전 가봉 대통령, 사이언톨로지교 등의 변호를 맡았다.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 대선 자금과 관련된 비그말리옹 사건 변호사로도 활동 중이다.
대중운동연합이 대선 선거비용 초과를 은폐하기 위해 비그말리옹에 1천100만유로(153억원)의 가짜 영수증을 청구했다"고 주장한 후 장 프랑수아 코페 대표 대중운동연합 대표는 사임했다.
프랑스 경찰에 체포된 섬나 씨는 프랑스 최고 변호사를 선임함으로써 사실상 자신의 범죄인 인도 결정에 불복할 뜻을 분명히 밝혔다.
인터폴과 프랑스 경찰은 한국 법무부의...
논란’ 등을 거론하면서는 “기념 촬영하고 라면 쳐드시고 웃고, 그러면서 초동 대응은 다 놓쳤다”고 소리치기도 했다.
새누리당 윤명희 의원은 비등한 정부책임론에 맞서 “대선 불복 심리에 기인한 정쟁을 벌이고, 기초연금법 등을 볼모로 주요 민생, 안전과 관련된 법안들을 무산시키거나 계류시켜 온 야당의 국정발목 잡기도 세월호 참사의 주요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애도 분위기 속에 최대한 ‘정치공세’를 자제하겠다던 여야의 공언과는 동떨어진 모습도 여전했다. 새누리당 윤명희 의원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지난 1년간 국회는 민생과 경제성장을 위해 일하기보다는 대선 불복 심리에 기인한 정쟁에만 함몰돼 있었다”며 “야당의 국정발목 잡기도 세월호 참사의 주요 원인”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NLL 대화록, 국정원 댓글사건에 따른 대선 불복 등 정치적 쟁점으로 여야 대치 정국은 하루도 바람잘 날이 없었다”면서 “선진화법을 악용한 야당은 하나의 정치적 쟁점에 모든 민생 법안을 막아서고 사사건건 국정 발목을 잡는 인질 정치를 했다”고 언급했다.
최 대표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해야 한다는 막중한 사명감 때문에 죽기살기로 했다”...
한 위원은 당시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에서 김연아 선수가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편파 판정'을 수용한 것을 언급하며 "대선 패배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특검을 주장하며 장외투쟁에 나서는 등 대선 불복 이유를 내걸고 세원을 보내고 있는 민주당은 자신의 모든 역량을 쏟고 승복한 김연아 선수에게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쉽고...
지난해 말 국가기관의 선거개입 논란 속에 ‘대선 불복’을 선언했던 민주당 장하나 의원의 정치 후원금 모금액이 1년 사이 6배 이상 급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3일 공개한 ‘2013년도 국회의원 후원회 후원금 모금액’에 따르면, 장 의원이 지난해 모은 후원금은 1억4153만원이다. 모금 한도액인 1억5000만원을 거의 채운 셈이다.
하지만 장 의원이 국회에...
이는 대통령이 아무것도 못하게 하려는 놀부 심보, 대선 불복에서 나오는 무책임한 몽니”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민주당 안대로 하면 1년에 무려 4조 원이 더 든다”면서 “이런 곳간 사정을 어르신들도 이해하고 ‘그 정도면 됐다’며 빨리 처리해 7월에 시행해 달라는 게 어르신들의 바람”이라고 주장했다.
최 대표는 “만약 민주당이 막무가내 주장만 하면서 7월...
앞서 한기호 의원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야권의 행보를 '대선 불복'으로 규정하며 "정치권은 결과에 승복한 김연아 선수에게서 배워야 한다"고 말해 야권의 불만을 샀다.
한기호 김연아 발언 논란 후 한기호 소장의 이력을 접한 "한기호 김연아 발언 논란 후 한기호 소장의 이력, 대단하다" "한기호 김연아 발언 논란 후...
한기호 최고위원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야권의 행보를 '대선 불복'으로 규정하며 "정치권은 결과에 승복한 김연아 선수에게서 배워야 한다"고 말해 야권의 불만을 샀다.
한기호 최고위원은 "민주당은 (대선) 패배를 받아들이는 대신 대선의 연장선상으로 대선 불복을 내걸고 세월을 보내고 있다"면서 "세계가...
최 대표는 “민주당이 미리 써놓은 자신들의 시나리오와 판결이 다르다고 판결 규탄 거리 홍보전까지 하는 것은 대선 불복에 이은 판결 불복”이라며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그렇게 예찬하던 검찰 수사가 엉터리라고 어떻게 낯을 들고 거리 홍보 피켓을 들고 다닐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비판했다.
이어 “야당이 또다시 정쟁으로 날을 세우고 국회를...
그런 점 들이 참으로 송구스럽다”고 했다. 이는 특검을 관철시키지 못한 지도부를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이 ‘대선불복’이라고 반발하는 데 대해선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자는 국민의 요구에 대해 대선 불복이니 이런 논리로 자꾸 말을 못하게 입을 틀어막으려 하면 안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지난 한해 대선불복 한풀이로 국회를 휘젓던 민주당이 이제 국회를 넘어 사법부까지 제멋대로 하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 대표는 “수퍼갑의 행태를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면서 “이 정도면 야당 독재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민주주의 체제에서 이뤄질 수 없는 민주당 행태가 도를 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