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에서 권 사장은 연내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판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는 롤론티스(호중구감소증 치료 바이오신약)와 포지오티닙(항암 혁신신약)을 비롯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소개하는 한편, 최근 성공적으로 확보한 mRNA 플랫폼 기반의 다양한 신약개발 전략도 공개했다.
한미약품은 현재 항암분야 13개, 대사성질환 및 심혈관·신장계(CVRM) 질환 8개...
LG화학은 손지웅 사장이 발표자로 나서 당뇨, 대사, 항암, 면역, 알코올성지방간(NASH) 등 5개 질환군에 대한 회사의 신약 개발 역량을 소개할 것으로 보인다. 씨젠은 분자진단플랫폼 기술에서 다중진단기술력을, HK이노엔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의 성과와 세포 치료제 등 주요 신약 후보물질을 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자체개발한...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 수면장애 치료제 ‘솔리암페톨’에 이은 차세대 신경질환 신약으로, 2025년 글로벌 시장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카리스바메이트는 한때 뇌전증 치료제로 사용됐던 '펠바톨(Felbatol, felbamate)'의 유도체(derivative)로 간독성과 빈현 등 부작용을 일으키는 독성대사산물을 제거하도록 디자인한 약물이다. 카리스바메이트는...
특히 윌슨병과 같은 구리 대사 질환 관련 치료제로 시판되는 페니실라민, 트리엔틴과 유사한 효능을 보여 향후 윌슨병과 같은 구리 대사 질환 치료제로 개발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 이번에 개발된 CP002S의 체내 흡수 효율성 증가 및 합성 비용 절감의 효과로 바이오의약산업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해양수산부 지원으로...
KL1333은 영진약품이 2017년 1월 흡수합병한 KT&G생명과학이 2013년부터 대사 및 난치성 질환 치료제로 독자 개발해 온 신약물질로 2017년 4월 앱리바에 기술이전돼 2018년 미국 FDA와 유럽 의약품청(EM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 앱리바는 2021년 5월 영국 1a/b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고, 치료제가 없어 시장 성장 잠재성이 높은 미토콘드리아...
2016년 대표 취임 이후 연구개발에 매출의 약 10%를 꾸준히 투자하며 대사질환과 암 등과 관련한 유망 신약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에 나서왔다. 최근에는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도 돌입했다.
일동제약 측은 “신약 연구개발과 사업 다각화 및 신사업 발굴 등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과제의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면서 “2022년을 글로벌...
이 회사는 현재 대사성 질환 파이프라인으로 당뇨 질환 외 비만, 지방간질환, 기능성 위장장애를 타깃으로 하는 추가 신약 개발을 진행 중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노승일 박사와 로스비보 연구진이 발견한 항-코로나바이러스 miRNA는 인간에게 감염되는 코로나 바이러스인 α(알파)형과 β(베타)형 코로나바이러스 7종 모두를 표적 할 수 있다.
로스비보 연구진은...
타깃 질환 분야는 암, 면역질환, 뇌신경계질환, 대사성질환 등이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우수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파크바이오파마와의 협력으로 한독의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기존 면역항암제의 미충족 수요(unmet needs)를 충족하는 항암신약이 하루빨리 개발될 수 있도록 스파크바이오파마와의 전략적 협력을 이어갈...
현재 이런 기술을 활용해 암, 면역질환, 뇌신경계질환, 대사성질환 치료제 등을 연구 중이다.
SBP-101은 면역미세환경을 조절하는 물질로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확장 가능성이 있는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이다. 지금까지 연구에서 약물의 명확한 작용기전(MoA)과 우수한 항암효과 및 안전성을 확인했다. 현재까지 개발된 면역항암제는 뛰어난 효과를 보이나 20~30...
임상유전체의학과 외래에서는 △미진단 희귀질환 클리닉(소아 및 성인) △착상 전·산전 유전검사 클리닉 △가족성 내분비대사질환 클리닉 △유전상담 클리닉 △가족성 암 클리닉 등이 운영된다.
서울대병원은 임상 유전체의학과를 신설함으로써 개인의 특성 및 유전 정보 등을 바탕으로 질병을 진단하고 환자 개인에게 맞춰진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는 첨단 의료기술인...
만성 대사성 질환 겨냥 마이크로바이옴 제품의 효과를 디지털 디바이스와 AI 기술을 활용해 실제 환자군에서 확인하는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라며 “경희대병원의 만성질환자 RWE(Real-World Evidence) 데이터와 지아이비타의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활용해 자사 개발 제품에 대한 효능을 검증하고, 궁극적으로는 치료제 개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디앤디파마텍은 지난달 대사성질환 치료제 DD01에 대해 시가총액 50억 달러 규모의 중국 선전 살루브리스 제약과 기술이전 계약을 맺고,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에서 복수의 전문 평가기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프리-IPO 투자가 마무리되는 대로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미약품은 현재 간 생검(liver biopsy)으로 질환이 확인된 NASH 환자들을 대상으로 위약 대비 치료 유효성, 안전성, 내약성 등 확인을 위한 미국, 국내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다.
iDMC는 진행 단계 임상에서 환자의 안전과 약물 효능 등을 독립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전문가 그룹을 말한다. 무작위, 이중맹검(double-blind) 등으로 진행되는...
한미약품은 현재 간 생검(liver biopsy)으로 질환이 확인된 NASH 환자들을 대상으로 위약 대비 치료 유효성, 안전성, 내약성 등 확인을 위한 임상 2상을 미국 및 한국에서 진행하고 있다.
권세창 한미약품 사장은 “향후 30조 원대 글로벌 시장 형성이 예측되는 NASH 치료제 영역에서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가 가장 유망한 혁신 치료제가 될 수 있도록 한미의 R...
발표에 따르면 올릭스는 이번 계약에서 GalNAc-asiRNA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소제약이 제시한 타깃 유전자에 대한 최대 2종(심혈관 및 대사성 질환, 적응증 제한 없음)의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할 예정이다. 한소제약은 중화권(중국, 홍콩, 마카오, 타이완)에서 해당 치료제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고 올릭스는 그 외 모든 국가에서 권리를 갖게...
중남미 만성질환자 증가로 의약품 수요 증가 예상
최근 중남미 지역에서 이상지질혈증 등 심뇌혈관계 대사질환과 만성질환 발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이와 관련한 국내 기업들의 의약품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대웅제약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으로 브라질, 멕시코, 콜롬비아 등에서 각각 이엠에스, 바이오파스, 목샤8과 계약을 체결해 진출했다....
한미약품은 향후 에페글레나타이드를 난치성 심혈관계 질환, NASH 등 다양한 대사질환 치료를 위한 병용 요법으로 개발을 확장할 계획이다.
권세창 한미약품 사장은 “치료제가 없는 NASH 분야에서 혁신성을 입증한 한미의 독자적 바이오신약들의 가시적 연구 성과들이 모아지고 있다”며 “이 신약들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최선을...
비만율은 전체 인구의 72%로, 심뇌혈관 질환과 당뇨병 등 각종 대사질환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높다. 지리적으로는 북미 진출의 교두보로 주목받고 있다.
의약품 부족현상을 겪고 있는 멕시코 정부는 안정적 의약품 수급을 위해 입찰 채널 확대 등 공급선을 다각화하는 중이다. 현재 보령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미약품 등이 항암제와 심혈관치료제 등으로...
확인했으며, 치료를 중단한 이후에도 세마글루타이드 대비 오랜 기간 약효가 유지되는 특성을 보여 질병조절치료제(disease modifying drug)로서의 가능성도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홍유석 디앤디파마텍의 대표이사는 “이번 라이선스 계약은 신약개발 경쟁이 치열한 중국시장에서 대사성질환 치료제로서DD01의 계열 내 최고 약물(Best-in-class)로의 가능성을...
단장증후군은 작은창자(소장) 기능이 선천적으로 또는 생후 외과적 절제술로 60% 이상 소실돼 흡수 장애와 영양실조를 일으키는 희귀질환이다.
한미약품은 유럽임상영양대사학회(ESPEN)에서 단장증후군 치료 바이오신약 ‘LAPSGLP-2 아날로그(Analog)’의 연구 결과를 구연 및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LAPSGLP-2 아날로그는 한미약품의 독자 플랫폼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