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방부 대변인실은 '이종섭 전 장관 통화 관련 신원식 장관님 입장'을 통해 신 장관은 "국회 속기록에 언급된 바와 같이, 채 상병 관련 사안에 대해서는 (이 전 장관과) 통화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신 장관은 "당시 정확한 횟수는 기억나지 않으나 국방위 여당 간사로서 국방위 운영, 초급간부 여건 개선 등 다양한 국방...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언론개혁 TF에서는 21대 국회에서 통과된 ‘방송3법’을 근간으로 지금 꼭 수정해서 넣어야 할 부분을 정리하는 등 민주당의 안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영방송 이사회 지배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해당 법안은 지난해 11월 윤 대통령의 거부권으로 재표결 끝에 폐기됐다.
민주당 이훈기 의원도 3일 야당 의원 73명의 서명을...
김민전 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최근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은 대한민국 영토와 우리 국민들에게 실제적인 위협을 가하고 있다. 연이은 미사일 발사, 저급한 오물 풍선 살포, GPS 교란 공격까지, 위협 행위를 다양화하고 있는 것은 물론 하루가 멀다 하고 연일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대해 김 수석대변인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공보 업무를 담당하는 대변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직급은 과장급(4급 일반임기제)이며 임기는 3년이다.
변호사 자격 취득 후 4년 이상 재판·수사 경력자, 학위 취득 후 일정 기간 언론 관련 경험자(박사 2년·석사 5년·학사 7년 이상)와 12년 이상 언론사 재직자는 지원할 수 있다. 사회부 기자 경력과 법조인은 우대...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이날 “8일 전라북도 단위에서 집회를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채상병 고향이 (전북) 남원이다. (채 상병) 부모님도 계시고 지역 연고가 그쪽이라 전라북도 범도민대회 형식으로 장외집회를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집회가 전국단위 집회는 아니라서 이재명 대표는 참석하지 않고...
전당대회 선관위 대변인을 맡은 강전애 위원은 첫 회의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 날짜는 잠정적으로 내달 25일"이라고 밝혔다. 전당대회 시기를 잠정적이라고 밝힌 데 대해 강 위원은 "물리적으로 선거인단 같은 경우 정리하는 시간이 걸릴 수 있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내달 25일로 했는데, 혹시 늦춰질 수 있기에 확정적으로 말할 수 없어서 이렇게...
교육부에 따르면 내년도 의대증원이 사실상 확정돼 전국 40개 의대 중 39개교가 수업을 재개했지만, 휴학계를 제출한 대부분의 학생이 여전히 수업에 돌아오지 않고 있다.
이날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지금까지 의대생들의 복귀 움직임은 없다"면서 "동맹휴학 처리는 법령상 불가하며 이런 입장은 바뀌기 어렵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전날(2일) 논평을 내고 “나흘만에 6000만원의 식비를 탕진한 영부인 단독외교의 불편한 진실은 밝혀달라”고 했다. 이날 성일종 사무총장도 비대위 회의에서 “불필요한 인원들이 김 여사와 함께 국민 혈세로 인도 외유를 다녀온 것은 아닌지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만 ‘특검법 발의’를 두곤 당내 반대 기류도 감지된다....
실제로 스티븐 청 트럼프 캠프 대변인은 “친트럼프, 반(反) 바이든 콘텐츠를 소비하는 젊은층에 지속해서 다가가기 위해 계정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미국 내 틱톡 사용자는 1억7000만 명 정도다.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미국 18~19세의 3분의 1이 틱톡을 통해 뉴스를 접하고 있다.
바이든 대선 캠프 역시 틱톡 강제매각 법제화에도 2월 틱톡 계정을 만들어...
신장식 원내대변인은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수처는 당장 윤 대통령과 대통령실을 본격적으로 수사하고, 윤 대통령이 거부한다면 압수 수색을 실시해야 한다”며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수사 방해·사법 방해의 공범임을 자백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윤 대통령이 작년 8월 2일 개인 휴대전화로 세 차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장시간...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대상으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대학 총장을 상대로 한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의 민사소송 예고에 대해 “학습권 제한보다는 공공복리 증진이 더 중요하다고 (법원에서) 결정한 것”이라며 “의료인 양성 정원에 대해선 교육부 장관이 정하는 것이고, 후속조치를 총장이 수행한다고 돼 있다”...
문체부는 이 비용을 김 여사 순방 후 13일이 지난 후에야 계약에 반영했다.
박준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 "민주당은 거짓 해명에 대해 사과하고, 문 전 대통령은 이제 국민 앞에 타지마할의 진실을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김정숙 여사 관련 의혹들을 밝힐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야권이 민생을 외면한 채 정쟁에 불을 지피고 있다며 날을 세웠다. 호준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22대 국회가 개원한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국회를 버리고 밖으로 나가 정쟁에 불을 지피는 것인가”라며 “안타까운 사건마저 본인들의 정치공세 수단으로 삼아 정권을 겨냥하는 무도한 행태를 그만 멈추라”고 촉구했다.
김보협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은 협치라는 단어의 뜻을 모르나 보다"라며 "협치란 말 그대로 '힘을 합쳐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자'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 수석대변인은 "22대 국회 개원일에 맞춰 의원실 앞에 몰래 난 화분을 놓고 가는 행위를 협치로 보는 국민은 없을 것"이라며 "윤 대통령은 국정에...
여당은 한편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조국혁신당에게 '민주정당'과 '국민의 대표'로서의 품격을 기대했던 것은 아니지만 그런 분노의 정치로는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을 위해 싸우겠다'던 조국혁신당의 첫 일성치고는 너무나도 옹졸한 정치"라며 "대통령이 내민...
마이클 타일러 캠프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도널드 트럼프는 항상 자신의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법을 어긴 대가를 치르지 않을 것이라고 그릇되게 믿었다”면서 “그러나 오늘의 평결은 미국 국민이 단순한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바꾸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를 백악관에서 몰아낼 방법은 투표뿐”이라고 말했다.
이날 백악관은 트럼프 전...
윤 대통령은 황우여 비대위원장, 추경호 원내대표, 성일종 사무총장,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 김용태·엄태영·유상범 비대위원, 조경태·주호영 의원 등과 함께 헤드테이블에 앉았다.
윤 대통령은 “지난 대선부터 시작해서 지방선거, 이번 총선, 어려움도 많았습니다만 여러분들과 선거, 또 여러 가지 국정 현안에서 한 몸이 돼서 그동안 싸워왔기...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쌍방울 대북송금사건 재수사 특검법’과 조국혁신당이 추진하는 ‘한동훈 특검법’을 두고 “염치라고는 손톱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입법권 남용’”이라고 비판했다.
장 원내수석대변인은 30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22대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기자들과 만나 “(범야권이) 이런 특검 법안들을...
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정책조정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은 법사위, 운영위, 과방위, 문체위 몫 상임위원장을 가져오겠다"며 "상임위가 구성되면 언론 개혁 관련 당론 추진도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장경태 민주당 최고위원도 이날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에 출연해 "운영위, 법사위는 당연히...
예정된 의원총회에서 22대 국회 1호 법안에 대한 당론 발의와 함께 법안에 대한 설명을 덧붙일 예정이다.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회의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오늘 의원총회 후에 김용민 원내수석부대표와 진 정책위의장, 민병덕 정책위부의장이 법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해병대원 특검법과 민생지원특별법의 보완 내용을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