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타이베이 노선은 지난해 4월 8일부터 주7회(매일) 운항하고 있는 부산~타이베이 노선에 이은 제주항공의 2번째 대만 노선이다. 인천-타이베이 노선은 요일별로 운항일정을 다르게 해 화∙목∙토요일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9시5분에 출발해 타이베이 타오위안국제공항에 현지시간으로 10시35분에 도착한다. 타이베이에서는 오전 11시35분에 출발해...
제주항공은 내달 1일부터 인천~대만 타이베이 노선에 주7회(매일)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규취항은 제주항공이 현재 운항하고 있는 정기노선을 기준으로 국내선과 국제선을 합쳐 30번째 노선이다. 인천~타이베이 노선은 화∙목∙토요일 인천에서 오전 9시5분에 출발해 타이베이 타오위안국제공항에 10시35분(현지시간)에 도착한다....
이스타항공은 김포-송산(화,목,토), 인천-타오위안(월,수,금,일)을 통해 주7회 대만 노선을 운영하게 되며 탑승률 증대와 고객 편의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이번 대만노선 신규 취항으로 김포공항, 송산공항의 시내와 가까운 접근성과 인천공항, 타오위안공항의 다양한 서비스의 장점을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인천-타이페이 노선은 28일 첫 편...
이스타항공은 이번 노선 취항으로 김포~송산(화,목,토), 인천~타오위안(월,수,금,일)을 통해 주7회 대만 노선을 운영하게 됐다. 이를 통해 탑승률 증가와 고객 편의가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인천~타이페이 신규 취항을 기념해 3월28일부터 5월31일까지의 항공편을 특가로 판매한다. 인천-타이페이 편도 7만2000원(총액운임), 김포-송산 편도...
한국이 쿠바를 7대2로 앞서 일본은 준결승에서 한국과 재대결한다.
16일(현지 시간) 대만 타오위안 아레나에서 펼쳐진 일본과 푸에르토리코의 8강전 경기가 9-3으로 종료됐다.
일본은 선발 투수 마에다 겐타의 호투를 바탕으로 푸에르토리코를 제압했다.
한국과 쿠바를 7대2로 이겨 준결승에서 일본과 격돌한다.
일본은 16일(한국시간) 대만 타오위안 아레나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푸에르토리코와 8강전 경기에서 9-3 승리를 거뒀다.
이날 일본은 츠츠코 요시모토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은 뒤 3회말 히라타 료스케의 적시 2루타로 추가점을 뽑았다. 이어 4회말 사카모토 하야토의 2타점 2루타로 점수차를 벌렸다.
사카모토는 6회에도 적시타를...
강민호는 12일 대만 타오위안 야구장에서 열리는 2015 프리미어12 베네수엘라와의 B조 예선 3차전을 앞두고 "단기전에서는 잘 맞히는 선수를 상대하면 안된다. 히메네스는 볼넷을 주면 된다"고 밝혔따.
전날 베네수엘라(랭킹 6위)는 미국(2위)을 상대로 7-5로 승리를 거뒀다. 수훈선수는 지난해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루이스 히메네스였다. 그는 5타수...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1일 대만 타오위안 구장에서 열린 도미니카공화국과의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조별예선 B조 2차전에서 이대호의 역전 2점 홈런포를 신호탄으로 뒤늦게 타선이 폭발하며 10-1로 크게 이겼습니다.
◆ '수능 한파 없다' 서울 10.3도…동해안은 가끔 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2일은 전국에 가끔...
장원준은 11일(한국시간) 대만 타오위안 야구장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B조 조별리그 2차전 도미니카와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섰다. 이날 장원준은 7.0이닝 동안 82개의 공을 던져 7탈삼진 1실점으로 역투했다.
1회말 2사 후 3번타자 에르난데스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그러나 4번타자 베네미트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한국은 11일(한국시간) 대만 타오위안 야구장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도미니카를 10-1로 꺾었다. 이로써 한국은 1승 1패를 기록했다.
이날 프리미어 12 대표팀은 경기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라인업을 변경했다. 선발 출전이 예정됐던 이용규가 급체로 빠졌다. 타순도 변경돼 민병헌이 2번 타자로 나서게 됐다. 그러나...
너무 뜨거워서 땀이 나 남편은 옷까지 벗었다. 또 프러포즈가 끝나고 바닥에 붙은 촛농들을 내가 모두 걷어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하나는 11일 오후(현지시간) 대만 타오위안 구장에서 열린 2015 WBSC 프리미어12 한국대표팀 대 도미니카대표팀 경기를 찾아 남편 이용규를 응원해 화제를 모았다.
한국은 11일(한국시간) 대만 타오위안 야구장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도미니카와 맞붙었다. 한국은 8회초 7-1로 리드를 잡았다.
7회 동안 공격과 수비에서 극적인 활약을 펼친 한국은 흐름을 잡았다. 2-1로 앞선 8회초 1사후 강민호, 김재호가 연달아 대회 첫 안타를 때려내 1, 2루를 채웠다. 결국 페르민은 1....
한국은 11일(한국시간) 대만 타오위안 야구장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도미니카와 맞붙었다. 0-1로 끌려가던 한국은 7회초 역전에 성공했다.
7회초 1사 2루 상황 이대호는 교체된 투수를 상대로 역전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이대호는 페르민의 초구를 그대로 걷어올려 담장을 넘겼다.
앞서 7회초 시작과 함께...
한국은 11일(한국시간) 대만 타오위안 야구장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도미니카와 맞붙었다. 한국은 도미니카에 5회 0-1 리드를 허용했다 .
각각 1안타 만을 기록하던 팽팽한 접전은 5회말 도미니카의 공격에 균형이 무너졌다. 선두타자 라미레스의 타격을 이용규가 미처 잡지 못해 2루타를 허용했다. 이어...
11일 저녁 7시 50분 대만 타오위안 야구장에서 열린 '2015 WBSC 프리미어 12 ' 대한민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B조 예선 2차전 경기 관중석에는 대표팀 이용규 부인 연기자 유하나가 아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과거 유하나는 자신의 블로그에 '돌 촬영 첫째날'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하나는 아기 엄마임에도 대학생같은 앳된 외모와 날씬한...
한국은 11일(한국시간) 대만 타오위안 야구장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도미니카와 맞붙었다.
양 팀은 5회까지 1점도 허용하지 않으며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특히 한국은 도미니카 선발 페레즈를 상대로 무안타로 침묵했다. 박병호와 김현수의 장타성 타구는 각각 파울과 뜬공으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한국은 11일(한국시간) 대만 타오위안 야구장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도미니카와 맞붙었다.
이날 프리미어 12 대표팀은 경기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라인업을 변경했다. 선발 출전이 예정됐던 이용규가 급체로 빠졌다. 타순도 변경돼 민병헌이 2번 타자로 나서게 됐다.
1사후 타석에 오른 민병헌은 페레스의...
한편 당초 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안구장에서 진행되는 한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2015 프리미어12 B조 조별예선 2차전은 11일 오후 7시(한국시각)에 시작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앞서 열린 미국-베네수엘라의 경기가 우천으로 2시간가량 중단됐다가 재개되면서, 대회 조직위원회는 한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경기를 50분 늦어진 7시 50분으로 연기했다.
이날...
한국은 11일(한국시간) 대만 타오위안 야구장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도미니카와 맞붙었다.
이날 이용규는 1번 타자로 나설 예정이었지만, 경기를 앞두고 급체로 복통을 호소했다. 결국 선발에서 제외됐던 손아섭이 긴급 투입됐다. 타순은 정근우가 1번타자로 나서고 민병헌이 2번 타자에 배치되는 등 크게...
11일 오후 7시(한국시각) 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안구장에서 진행되는 2015 프리미어12 B조 조별예선 2차전에서 한국은 선발 투수로 장원준을 내세웠다.
이밖에 이용규(중견수)-정근우(2루수)가 테이블세터를 꾸리고, 김현수(좌익수)-이대호(지명)-박병호(1루수)가 클린업 트리오로 나선다. 하위타선은 민병헌(우익수)-황재균(3루수)-강민호(포수)-김재호(유격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