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극복 후 세계로 뻗어나가는 '대륙제관'
대륙제관은 1958년에 설립된 금속 캔 전문 제조기업으로서 현존하는 제관회사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 회사는 제관산업이라는 특수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함으로서 IMF뿐만 아니라 화재사고로 인한 위기까지 극복하며 12년 연속 흑자 행진을 하고 있다.
1986년 업계 최초로 연구개발팀을...
금속 캔 전문제조 기업인 대륙제관이 개발한 금속 용기 주입구에 쓰이는 ‘스파우트 2단 캡’이 특허를 취득했다.
대륙제관은 페인트관, 윤활유관, 식용유관 등에 담긴 내용물을 쉽고 정확하게 따를수 있도록 주입구 마개를 2단 접이가 가능한 형태로 만든 ‘W형 스파우트(Spout)’ 에 대해 지난 1월 특허 출원한 바 있으며 8일 특허 결정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W형...
금속 캔 전문제조업체인 대륙제관은 세계최초로 18리터 '넥트인 (Necked-in) 캔'을 개발, 상용화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대륙제관은 '18리터 각관의 혁명'이라 불리는 '넥트인(Necked-in) 캔' 용기를 발명, 특허 출원한 이후 노루페인트 제품인 이지텍스, 크린솔, 내츄럴 등의 주요품목에 신기술을 최초로 적용, 제품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에 들어갔다....
금속 캔 전문 제조업체인 대륙제관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가스·전기 안전사고 특별점검 기간'동안 '안전마케팅'을 통해 '터지지 않는 부탄가스 CRV 맥스'의 대형 할인점 판매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터지지 않는 부탄가스 CRV 맥스'는 대륙제관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폭발방지 기술(CRV : Countersink Release Vent)이 적용된...
1950년대 후반, 전후(戰後)의 폐허 속에서 제관산업에 첫발을 내딛은 대륙제관.
대륙제관은 윤활유관, 페인트관, 식용유관 등으로 대표되는 일반관과 연료관이라 불리는 휴대용 부탄가스, 일반 에어졸관이라 불리는 살충제와 각종 생활용품 등을 생산·판매, 각종 제관설비까지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제관(製罐)이란 알루미늄 혹은 주석도금강판 등의...
대륙제관이 6일 주식거래 활성화 정책 일환으로 액면분할을 확정했다는 소식으로 거래량이 폭증하고 있다.
6일 오전 10시 28분 현재 대륙제관의 거래량은 전일대비 40배 가까이 증가하고 있다.
주가 역시 전일대비 1.67%(250원) 상승한 1만5200원을 기록중이다.
대륙제관은 이날 주주총회를 개최, 주식거래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액면분할을 확정했다고...
대륙제관은 6일 주주총회를 개최, 주식거래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액면분할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액면분할이 확정됨에 따라 대륙제관의 총 주식수는 120만 주에서 1200만주로 늘어났고 1주당 액면가는 5000원에서 500원으로 거래된다.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9월 26일이다.
대륙제관이 주가부양 정책에 적극 나선 것은 올해로...
대륙제관은 23일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거래 활성화를 위해 1주당 액면가 5000원인 주식을 500원으로 나누는 액면분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총수는 120만주에서 1200만주로 늘어늘다.
구주권 제출기간은 8월 8일부터 9월 9월 8일, 매매거래 정지기간은 9월 5일부터 신주권 변경 상장 전일까지이며 신주권 상장예정일은 9월 26일이다.
대륙제관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억1900만원으로 전년대비 77.4%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53억9300만원, 순이익은 4억6400으로 각각 27.4%, 11% 증가했다.
회사측은 원자재 가격상승에 따른 매출원가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대륙제관은 보통주 1주당 250원(시가배당율 1.6%)의 결산배당을...
이날 처음으로 가진 상생 CEO세미나에는 SK(주)의 협력사인 (주)대륙제관의 박봉준 대표와 SK텔레콤 협력사인 (주)C&S 마이크로웨이브 이홍배 대표 등 총 60여명이 참여했다.
SK그룹은 첫 세미나에서 '한ㆍ미 FTA와 중소기업의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중소기업청 송재희 본부장을 초청해 한ㆍ미 FTA 이후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전략 등을...
91%ㆍ1.25%, 문화창업투자가 0.01%를 올 3월부터 이번달 20일까지 장내를 통해 사들였다.
씨앤씨캐피탈 계열의 한국·진흥·경기저축은행 등은 그동안 공격적인 주식투자에 나서면서 현재 삼양통상 5.07%를 비롯, 유화증권 13.62%, 대륙제관 13.85%, 제일창업투자 12.55%, 유니온 6.72%, 동양석판 10.81% 등의 지분(5% 보고서 기준)을 보유하고 있다.
또 이들 저축은행 3인방은 이날 대륙제관에 대해서도 1.74%(2만939주)를 추가 취득해 보유지분을 종전 12.11%에서 13.85%(16만6219주)로 늘려놨다고 보고했다.
이외에도 한국·진흥·경기저축은행은 그동안 공격적인 주식투자에 나서면서 현재 삼양통상 5.52%를 비롯, 유화증권 12.53%, 아시아페이퍼텍 5.45%, 한창제지 10.33% 등 상당수 상장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