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광역버스 혼잡해소를 통한 안전확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체계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광역버스 안전관리체계 점검회의를 7일 오후 서울 철도사법경찰대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점검회의는 이날 오전에 개최된 대통령 주재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에서 논의됐던 광역버스 혼잡해소를 위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개 지구의 광역교통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수원호매실은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전까지 강남·사당역 방면 4개 노선에 광역버스를 11대 추가 투입하고 출퇴근 시간 전세버스 운행을 10회 확대한다. 내년 이후에는 M5443 노선(3대)과 7800 노선(2대)에 2층 전기버스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24일 2층 전기버스가 대전역에서 세종시를 거쳐 오송역까지 운행하는 B1 노선(구 1001번)에서 내달 14일부터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수도권에서만 운행해오던 2층 전기버스가 지방대도시권에 도입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에 B1 노선에 도입되는 2층 전기버스는 여객수송량을 대폭 확대하고 교통약자 이동...
대도시권 권역별 중심지 반경 40㎞ 이내로 한정된 광역철도 사업구간 규정을 삭제해 수혜지역을 확대한다. 국토부는 제한기준 해제 시 대구∼경북, 용문∼홍천 노선도 광역철도로 지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400m 이하인 소규모 터널에 사업비가 많이 필요한 방재 재난구역 대신 대피로 등의 방재 시설 설치를 허용하고 국가건설기준과 철도시설의 기술기준으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옥정~포천선’ 광역철도 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승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옥정~포천선은 총 사업비 1조3370억 원을 투입해 경기도 양주시 고읍동에서부터 포천시 군내면까지 총 17.1㎞의 철도를 확충하는 사업으로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이 노선은 서울 도시철도 7호선을 연장하는 ‘도봉산~포천선’...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광역교통 개선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면적 50만㎡ 이상 또는 수용인구 1만 이상의 대규모 개발사업은 광역교통개선대책 제도를 도입해 지구별 개선대책을 수립 시행하고 있으나 사업 지연 등으로 교통 불편이 여전한 상황이다.
특히 주요 철도, 도로가 개통되기 이전 입주 초‧중반...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대도시권 내 시·도를 운행하는 일반 광역버스의 국가사무 전환에 따라 전문기관 용역과 여론 수렴 등을 거쳐 ‘일반 광역버스 디자인’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대광위 면허대상인 일반 광역버스에 대해 이용자가 알아보기 쉽게 하도록 차별화된 디자인(안)을 마련해 국민 선호도 조사, 제작사...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인천 검단동~강남역, 인천 청라동~양재동을 운행하는 2개 노선이 광역버스 노선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설됐다고 5일 밝혔다.
대광위는 2개 노선과 앞서 신설됐으나 코로나19로 사업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은 고양 식사동~여의도, 수원 권성동~서울역 2개 노선에 대한 운송사업자를 7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인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울산시 남구 옥동과 북구 농소동을 연결하는 옥동~농소 간 혼잡도로 개선사업을 모두 마치고 30일 오전 10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시가지를 우회하는 길이 16.9㎞, 왕복 4차선 도로로 총사업비는 4814억 원(국비 1535억 원 포함)이 투입됐다.
국토부는 원활한 사업시행을 위해 2010년 6월부터...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경기도 남양주·화성에서 서울시로 운행하는 광역버스 2개 노선(M2323, M4403)이 10월 1일부터 정부가 재정을 지원하는 준공영제 노선으로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남양주 M2323번 노선은 호평동에서 잠실광역환승센터까지 운행하는 광역급행버스 노선이고 화성 M4403번 노선은 나루마을에서 강남역까지...
이날 기념식에는 이성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우범기 전주시장, 김석종 공간정보산업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시상, 민간과 상생협력 선포식이 이어졌다.
대통령 표창은 전남 무안군이 차지했다. 국무총리 표창은 충남도 박정원 사무관과 LX광주전남지역본부가 받았다.
상생협력 선포식에서는 민·관·학·계가 상호 협력해 지적재조사를...
하루 앞둔 15일에는 지적재조사 경진대회, 사업 참여수기 발표회, 심포지엄, 지적재조사 체험프로그램, 현장 사진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성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가치를 높이는 작업으로 앞으로도 민간의 사업참여 비율을 확대함으로써 지적재조사사업을 더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캐슬시스템에 따르면 8월 24일 끝난 한 주간 미국 대도시권에서 사무실로 복귀한 노동자는 35%에 불과했다.
완전한 사무실 복귀가 불가능하다는 분석도 있다. 댄 콘필드 밴더빌트대 사회학 교수는 “직원들이 이미 유연 근무, 원격 근무의 장점을 경험하고 익숙해졌기 때문에 영구적인 변화가 일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사업주의 협상력이 그리 크지 않을 수...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5일 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와 공동으로 수도권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광역버스 2차 입석대책'을 발표했다.
올해 7월 13일 발표한 1차 대책은 코로나19 등으로 감차해 운행 중이던 노선의 회복을 중심으로 했고 2차 대책은 1차 대책에 포함되지 않은 입석 발생 노선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추석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저소득층(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마일리지 추가 지원은 이달 1일 이용분부터 소급적용하며 연말까지 알뜰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대중교통비를 최대 50%(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