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0.01%)는 고덕동 대단지 위주로 내림세 지속했다.
인천 아파트값은 전주(-0.04%) 대비 0.02% 떨어지면서 하락 폭이 줄었다. 동구(-0.04%)는 송현동 구축 대단지 위주로, 서구(-0.03%)는 청라·가정동 (준)신축 위주로 매수세 위축되면서 내림세 지속했다. 다만 중(0.00%)·미추홀구(0.00%)는 관망세 및 거래 부진 영향 등으로 보합 전환되면서 인천 전체 하락 폭은...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 아파트 993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164실, 단지 내 상업시설로 구성된 총 1157가구 규모의 대단지 주상복합이다.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모두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의 경우 지상 1~2층에 들어서고 총 89호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달서 푸르지오...
같은 해 10월에는 현대연예인(1989년 준공) 아파트가 구로구청으로부터 예비안전진단 통과 판정을 받았다.
재건축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곳은 구로주공 1·2단지다. 이곳은 총 2126가구(1단지 1400가구·2단지 726가구) 규모 대단지로 2018년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통과 후 정비계획안을 수립 중이다. 구로주공단지는 재건축 이후 기존 가구 수 보다 1000가구 이상...
강동구 내 리모델링 단지 중 규모가 가장 큰 암사동 선사현대 아파트는 이르면 이달 말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 이 단지는 총 2938가구 대단지로, 수평증축을 거쳐 200가구 늘어난 3138가구 매머드급 신축 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용적률이 393%에 달해 애초부터 재건축 대신 리모델링 사업을 선택해 진행 속도도 빠르다.
강동구 일대 리모델링 사업이...
서초구(0.00%)는 지역별로 상승·하락 혼조세 보이며 보합을 유지했고, 강남(0.00%), 송파구(0.00%)는 주요 단지의 급매물이 소진되며 지난주 하락에서 보합 전환했다. 강동구(-0.02%)는 암사동 대단지 위주로 급매물이 거래됐다.
인천과 경기의 아파트값 역시 내림세를 이어갔다. 인천의 경우 이번 주 아파트값이 0.04% 하락했다. 계양구(0.00%)는 재건축 기대감으로 인한...
이 단지는 입주 3년 차의 준 신축 대단지 아파트인 데다 당첨만 되면 큰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청약자가 대거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자격 요건 또한 무순위 청약이라 청약통장이 따로 필요 없고, 지난 11일 기준 서울시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의 무주택 가구주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었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며 계약일은 28일이다.
당첨되면...
이 단지 전용 84㎡형 시세는 16~18억 원에, 인근 ‘고덕 리엔파크 3단지’ 84㎡형 호가는 14억500만 원에 형성돼 있다. 당첨 시 10억 원가량 시세 차익을 거둘 수 있는 셈이다.
최근 수년간 서울 아파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시세 차익을 기대하는 수요자들이 줍줍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조사 결과, 강동구 아파트 평균...
서울의 이번 주 아파트값은 0.02% 하락했다. 강북(-0.04%)은 매매시장 위축, 전세시장 약보합세 등의 영향으로 신규 입주단지 주변이나 대단지 등에서 매물이 누적돼 호가가 하락했다. 그 결과 성북(-0.07%), 강북(-0.05%)을 비롯한 14개 구 모든 지역에서 아파트값이 떨어졌다.
강남(-0.01%)의 경우 서초구는 일부 중대형 아파트 위주로 상승하며 보합을 기록했고, 강남구...
이 단지는 1994년 건립돼 올해 29년 차를 맞은 노후 아파트로 총 1312가구 규모 대단지다. 조합 측은 안전진단을 통과한 만큼 이후 단계인 건축 심의 통과를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앞서 우륵7단지는 지난해 5월 DL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했다. 총 공사비는 3225억 원 규모로 기존 1312가구에서 수평·별동증축 리모델링을 거쳐 1508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이 단지는 수도권 아파트 분양 시 계약금이 대개 20%인 것과 달리 계약금 10%에, 중도금 40%는 이자후불제까지 적용돼 자금 마련에 혜택을 줬지만, 해당 단지 최고 경쟁률이 나온 곳은 전용 44㎡ 유형으로 6가구 모집에 224건이 접수돼 37.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39㎡와 59㎡ C유형의 경우 경쟁률이 모두 17대 1에 그쳤다.
이들 단지 모두 분양가 상한제가...
이 단지는 2001년 12월 지어져 올해로 21년 차를 맞은 노후 아파트다. 총 8만4501㎡ 규모 부지에 지하 3층~지상 20층, 20개 동, 1707가구로 구성돼 있다. 주민들은 주택 노후화가 진행되자 지난해부터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지난해 6월 리모델링 조합 설립을 추진하고, 같은 해 12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수평·별동증축 리모델링이 진행되면 지하 5층...
서대문구(-0.08%)는 연희·남가좌동 신축 대단지 위주로, 종로구(-0.08%)는 구축 위주로 매물 적체돼 아파트값이 추락했다. 성북구(-0.07%)는 1월 입주한 롯데캐슬 클라시아(2029가구) 등 입주 물량 부담이 있는 길음뉴타운 위주로 아파트값이 내려갔다.
강남 11개 구의 아파트값도 이번 주 0.02% 떨어졌다. 강남구(-0.02%)는 역삼·도곡동 등 재건축 단지는 상승했지만, 그 외...
하지만 의왕시에선 지난해 ‘포일숲속마을 4단지’(12억 원)와 ‘의왕백운 해링턴 플레이스 5단지’(12억5000만 원) 등 10억 원 이상을 기록한 단지가 속출했다.
고잔동 A공인 관계자는 “당장은 상록수역 인근에 관심이 집중되겠지만 상대적으로 낡고 매물도 적어 서울 출퇴근을 노린 실거주자는 4호선 중앙역과 가까운 대단지·신축 아파트에 관심을 가질...
강남 11개 구의 아파트값도 이번주 –0.01% 내려갔다. 강동구(-0.03%)는 상일·명일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 폭이 확대됐고, 송파구(-0.02%)는 잠실·신천동 인기 단지 위주로 하락 거래가 발생했다. 강남구(-0.01%)는 도곡·압구정동 재건축이나 중대형은 상승했지만, 중소형 위주로 하락했다. 서초구(-0.01%)는 반포동 일부 신축은 상승했지만, 그 외 단지는 하락 전환했다....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 아파트 993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164실, 단지 내 상업시설로 구성된 총 1157가구 규모의 대단지 주상복합단지다.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모두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은 지상 1~2층, 총 89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차량을 이용해 대구도시철도...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서울은 대체로 매수세가 위축되고 관망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지난해 급등했거나 매물이 적체된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조정이 이어지면서 4주 연속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대문구(-0.08%)는 홍제동, 성북구(-0.08%)는 길음뉴타운 대단지, 마포구(-0.04%)는 공덕·상수동 위주로 아파트값이 떨어지면서 강북지역은...
현재 여의도와 압구정 아파트지구는 일부 단지가 신속통합기획을 신청해 지구단위계획과 정비계획 결정 절차를 병행 추진 중이다. 단지별 신통기획이 완료되면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될 전망이다.
특히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정비계획이 입안된 상태로 추진위원장 재선임과 관련 소송 등에 따라 시와 강남구청이 협의해 정비계획 결정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재건축·재개발 민영 아파트는 총 137곳, 15만4027가구로 집계됐다. 이 중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55곳, 11만8077가구(77%)다. 시도별로 1000가구 이상 재건축·재개발 아파트는 △경기 3만4013가구(16곳) △서울 3만1110가구(11곳) △부산 1만4084가구(6곳) △인천 9198가구(6곳)다.
서울의 경우 일정이 지연됐던 대단지 분양이...
특히 집값을 유지하던 강남4구(강남·송파·서초·강동구) 내 대표 아파트단지에서도 신고가 대비 낮은 금액의 거래가 이어지면서 내림세가 짙어졌다.
서울 내 주요 지역별로 성북구(-0.05%)는 길음뉴타운 등 대단지 위주로 매물이 쌓였고, 은평구(-0.04%)는 응암·수색동 위주로 하락했다. 강남지역에선 서초구(0.0%)와 강남구(0.0%)가 보합세를 유지했지만, 송파구...
7일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은 이달 분양예정 아파트를 분석해 발표했다. 사전청약을 제외한 47개 단지, 총 2만8535가구 중 2만2521가구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작년 동기 물량과 비교해 1만3572가구(91% 증가), 일반분양은 8670가구(63% 증가)가 더 분양될 예정이다.
수도권은 경기, 지방은 대전시에서 공급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사전청약 6100가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