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1157가구 대규모 주상복합 ‘랜드마크’ 우뚝

입력 2022-03-23 1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사진제공=대우건설)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대구 달서구 본리동 일대에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를 분양한다.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 아파트 993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164실, 단지 내 상업시설로 구성된 총 1157가구 규모의 대단지 주상복합이다.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모두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의 경우 지상 1~2층에 들어서고 총 89호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는 차량을 이용해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과 1호선 서부정류장역을 5분 내외로 도달할 수 있고 올해 개통을 앞둔 KTX 서대구역으로 접근하기 쉽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에서 반경 약 500m 거리 내 덕인초, 새본리중이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대건고, 효성여고 등 명문 학군이 가깝다.

홈플러스 성서점, 농협하나로마트 성서점, CGV 대구월성점이 단지와 인접해 쇼핑·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달서구청, 대구의료원 등이 가깝고 학산공원, 두류공원, 장기공원 등 주변에 공원이 많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본리·죽전 권역 일대는 최근 몇 년간 신규 아파트가 지속적으로 공급돼 신흥 주거타운으로 떠오르는 지역이다. 그 중에서도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는 이 권역에서 희소성 높은 1000가구 이상 대단지로 공급돼 향후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가 될 전망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는 달서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떠오르는 본리·죽전 권역에 들어서는 신규 단지로, 편리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고 KTX 서대구역, 대구시청 신청사 등 개발 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남다르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와일드카드 결정전 패배한 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67,000
    • +0.2%
    • 이더리움
    • 3,217,000
    • -2.87%
    • 비트코인 캐시
    • 430,500
    • +0%
    • 리플
    • 724
    • -10.62%
    • 솔라나
    • 191,200
    • -1.44%
    • 에이다
    • 468
    • -2.3%
    • 이오스
    • 634
    • -1.4%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2
    • -3.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00
    • -0.08%
    • 체인링크
    • 14,500
    • -2.68%
    • 샌드박스
    • 332
    • -1.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