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는 12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협회 집단휴진 관련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정 총리는 이날 담화문에서 "의사협회가 또 다시 집단휴진을 강행해 국민들에 불편을 주고 수술에 차질을 초래한다면 국민들이 더 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또 "의사협회는 하루 빨리 집단휴진을 철회하고 대화에 나서 국민의...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인 25일 청와대에서 발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대국민 담화에서 가장 강조한 부분은 ‘경제’였다. 기획재정부는 청와대 경제수석실과 의견을 조율해 지난 19일 대략적인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틀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정·보완 작업에는 박 대통령이 직접 관여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초안을 기재부와...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대국민 담화문 형식으로 3개년 계획을 발표한 뒤 정부 각료 및 국민경제자문 연석회의에 참석했다.
이 계획의 기본 방향으로 ‘△비정상의 정상화를 통한 ‘기초가 튼튼한 경제’△창조경제를 통한 ‘역동적인 혁신경제’△내수활성화를 통한 ‘내수·수출 균형경제’라는 3대 전략과 9대 과제와 함께 통일시대를 준비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발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대국민 담화문에서 “철저한 쇄신과 강도 높은 개혁과 체질 변화를 해나갈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특히 공공기관의 부실한 경영에 대해 “상당수 기관들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충당하지 못하고 있는데도, 부채가 많은 상위 12개 공기업의 복지비가 최근 5년간 3000억원을 넘었다”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대국민담화를 통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구체적 실행 계획을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번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통해 2017년에 3%대 초반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잠재성장률을 4%대로 끌어올리고, 고용률 70%를 달성하고, 1인당 국민소득 3만불을 넘어 4만불 시대로 가는 초석을 다져놓겠다”고...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오는 25일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소상히 밝힌다.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24일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은 3개년 계획과 관련해 청와대 춘추관에서 담화문을 30분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경제혁신 3개년계획’은 한국개발연구원(KDI)과...
안일한 대응과 방역 당국이 부정확한 정보로 AI 확산이 방역대 이외 확산 징후가 없다는 섣부른 진단이 결국 AI 확산이 전국으로 퍼지게 해 이에 대한 비난이 거세다.
한편 이번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이 대거 이동하면서 AI 확산이 더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도 커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은 28일 설연휴 이동에 따른 방역활동 참여를 호소하는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이 장관은 28일 오후 2시3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조류인플루엔자 관련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담화문을 통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군인·경찰 등 관련된 모든 기관이 힘을 합쳐 AI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특히 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AI 확산 방지를 위한 '일시 이동중지 명령 발동'과 관련해 대국민 당화를 발표하고 "이동정지 명령을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담화문을 통해 "정부는 AI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오늘 0시를 기해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가축방역협의회의 조언을 얻어 전라북도...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AI 확산 방지를 위한 '일시 이동중지 명령 발동'과 관련해 대국민 당화를 발표하고 "이동정지 명령을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담화문에서 "정부는 AI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오늘 0시를 기해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가축방역협의회의 조언을 얻어 받아 전라북도...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31일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코레일 경영혁신을 강력히 추진하고 다시는 불법파업이 일어나지 않도록 중장기적 보완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서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는 불법파업으로 국민 불편이 초래되는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대체인력 양성, 필수유지 업무의 범위 확대 등 중장기적...
대신 현 부총리의 담화문 발표에 대해 노조와 네티즌의 반발에 29일 ‘철도파업, 불편한 진실을 알려드립니다’라는 설명자료 통해 노조 측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보다는 철도노조 파업을 둘러싼 대국민 설득 작업을 한층 더 강화하면서 여론전에만 집중하고 있는 셈이다.
정부가 경찰의 강제진압, 민영화 프레임만 내세울 경우...
현 부총리가 철도노조에 타협 없다고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할 때 최현혜 코레일 사장은 조계사에서 철도노조와 대화를 시도한 모습은 정책 엇박자를 여실히 드러냈다. 방하남 고용부장관도 철도파업 기간 중 노조원을 한 번도 만난적이 없고 서승환 국토부장관과 윤상직 산업부장관도 교통대란과 물류대란 현장에 거의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철도파업 현안에 이어...
정부가 철도파업의 쟁점사안과 관련해 노조측의 주장을 반박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리며 대국민 설득에 나섰다.
정부는 지난 26일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담화문 발표에 대해 노조와 네티즌의 반발이 일자 29일 '철도파업, 불편한 진실을 알려드립니다'라는 설명자료를 기재부 블로그(bluemarbles.tistory.com)에 올렸다.
정부는 우선 철도공사의...
정부는 투쟁에 밀려서 국민 혈세를 낭비시키는 협상은 결코 하지 않을 것이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경제와 민생안정을 위해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대국민 담화문에서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해 이같이 말하며 파업철회를 촉구했다.
현 부총리는 한국철도공사의 독점구조와 방만경영을 지적하며...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철도노조 파업, 경제활성화 법안, 보건의료정책 등과 관련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담화문 중 보건의료정책 관련 부분이다.
“국민 여러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현오석입니다. 어려울수록 국민께는 먹고사는 문제인 ‘경제’가 만사(萬事)일 것입니다.
다행히 최근 우리나라 경제는...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철도노조 파업, 경제활성화 법안, 보건의료정책 등과 관련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담화문 중 경제활성화 법안 관련 부분이다.
“국민 여러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현오석입니다. 어려울수록 국민께는 먹고사는 문제인 ‘경제’가 만사(萬事)일 것입니다.
다행히 최근 우리나라 경제는...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철도노조 파업, 경제활성화 법안, 보건의료정책 등과 관련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담화문 중 철도노조 파업 관련 부분이다.
“국민 여러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현오석입니다. 어려울수록 국민께는 먹고사는 문제인 ‘경제’가 만사(萬事)일 것입니다.
다행히 최근 우리나라 경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