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현직 교사를 중심으로 공교육 입시 전문가들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정시모집 지원전략 등 정확한 분석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대교협은 설명했다.
대전에서 열리는 첫 설명회를 시작으로 대구·경남·제주·서울·인천·경북·전남·강원·광주·울산에서 각각 설명회가 개최된다. 특히 다음달 3일에는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대교협과...
최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2013학년도 입시안을 제출한 서강대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입학 정원의 70% 가량을 수시모집으로 뽑는다.
서강대 입학 관계자는 “2014학년도에 수능이 많이 바뀌기 때문에 올해와 대동소이한 내용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연세대도 2012학년도 입시안과 크게 달라지는 내용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수시모집 비율 역시 70...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15일 발표한 전국 200개 4년제 대학(교육대·산업대·광주과기원 포함)의 2012학년도 정시 모집요강 주요사항을 보면 올해 정시모집 선발인원은 전체 모집인원의 37.9%인 14만5080명이다.
이는 작년 15만124명 보다 5044명(3.4%) 감소한 수치이며 총모집인원 대비 비율도 1.4% 포인트 줄었다. 전체 모집인원(38만2773명)의 37.9%로...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9일 “대학 명목등록금을 5% 인하하기 위해 대교협과 협의중이며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고지서에 찍혀 나오는 등록금 액수 자체를 낮추겠다는 것으로 종전의 등록금 완화방안과는 차이가 있다. 앞서 교과부가 발표한 등록금 완화방안은 고지서의 등록금을 직접적으로 내리는 것에 대한 언급 없이 장학금 등을 통해...
하지만 사립대학은 감사원 결과에 대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서울의 한 사립대 관계자는 “대학의 자율성을 무시하는 행태”라며 “대학마다 재정상황과 교육여건이 다른데 일괄적 감사를 진행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대학들은 오는 7일 오후 2시 숙명여대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임시총회를 열고 이번 감사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학생 선발 일정이나 선발 방법 등은 앞으로 교과부와 대교협의 협의를 거쳐 정해질 예정이다.
지난 해 5월 제주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의 때 대학 교류를 확대하기로 합의하면서 추진된 캠퍼스아시아 사업은 유럽연합(EU)의 학생교류 프로그램인 ‘에라스무스(ERASMUS)’를 본떠 만들었다. 에라스무스는 EU가 역내 국가간의 문화적 유대를 높이기 위해...
선정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은 3국 대학에서 학점을 동시에 인정받거나 공동·복수학위를 받고 인턴십 등에 참여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교과부와 대교협은 내년부터 2015년까지 시범사업단에 포함된 한국 대학에 컨소시엄당 연간 학생교류비용 1억2400만원, 프로그램 개발비용 1억원 가량을 지원한다. 이에따라 학생들은 왕복항공료와 체재비를 지원받는다.
교과부는 이를 감안해 매년 3∼4월께 학사운영 전반에 대한 이행점검 시 학점 분포도 파악해 그 결과를 증원 심사에 반영할 방침이다.
교과부는 사이버대의 객관적 평가를 위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외부 평가를 받도록 권고하기로 했다. 1∼2곳이 내년 대교협 평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439개 대학에서 무려 100여개에 가까운 공시 자료를 올리지만 대교협 대학정보공시센터에는 정규직 6명과 비정규직 6명이 근무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 의원은 “교과부 교육통계과 인원도 절대 부족하다”며 “현장 실사는 매년 20여개 대학에만 나가고 있으며 그나마 수치를 실수로 잘못 입력한 경우를 확인하는 수준”이라고 꼬집었다.
김 의원의 자료에...
△정부예산과 재정지원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매칭하는지에 대해 앞으로 대교협과 조금 더 논의해야 하고 대학의 각자의 다른 상황도 많이 고려를 해야 할 것 같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감사 결과가 나오면 감사 결과에 따라서 또 대학이 적립금 등 재정을 일부 등록금으로 돌릴 수 있는 부분이 확인이 될 것이다. 그런 것들을 다 감안해 대학과 충분히 협의하고...
대교협은 이번 수시 합격자에 대해 일괄적으로 정시 지원을 금지해야 수험 기회의 형평성에 부합하고 소신 지원을 유도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당초 시안에 포함됐던 수시 지원 횟수를 5회로 제한하는 방안은 수험생의 선택권을 지나치게 제한한다는 지적에 따라 최종안에서 빠졌다.
마련된 가이드라인은 대입이 마무리된 후 전산자료 검색...
대교협은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료 부담 완화, 대학의 전형료 환불 확산, 전형료 목적외 사용 금지 등을 위해 대입전형기본사항에 관련 근거를 신설할 예정이다.
또 전국 대학 입학처장ㆍ학부모단체 관계자로 구성된 가칭 `대입전형료특별위원회'를 구성, 전형료 표준 가이드라인과 전형료 집행잔액 환불 등 대입전형료 적정화 방안을 조속히 보완키로 했다. 홍성일...
또 대교협 '대입상담센터 진학진로상담관'에서는 진학 상담을 담당하는 현직 교사들이 직접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무료로 일대일 맞춤식 상담을 해준다. '종합정보자료관'에서는 전국 201개 4년제 대학의 입시정보 검색 시스템을 운영한다.
자세한 박람회 정보는 대교협 홈페이지(www.kcue.or.kr)에 나와 있다. 박람회가 끝난후에도 대교협 대입상담센터 전화(☎1600...
고등교육법에 따라 대교협이 수립하면 각 대학은 이를 반드시 준수하도록 돼 있다.
기본시안에 따르면 수시모집에서 무제한 지원에 따른 현실적 문제를 고려해 4년제 대학(산업대학, 전문대학 제외)의 경우 지원 횟수를 5회로 제한한다. 또 수시모집 합격자(최초·충원 합격자 포함)의 정시·추가 모집 지원은 금지된다.
2012학년도에는 수시 합격자 중 최초 합격자만...
방향과 원칙'에는 대학 자율화 안정과 고교 교육 활성화를 위해 대입 전형의 급격한 변화를 지양하고, 각 대학은 복잡한 전형으로 인한 수험생의 혼란을 줄이도록 전형 단순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대교협은 이날 공청회에서 의견을 수렴해 대학입학전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 달 말 2013학년도 대입전형 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은 대학 간 비교가 가능한 지원서 표절 검색, 전국 2000여개 고등학교의 정보를 담은 데이터베이스(DB)로 구성된 '입학사정관 공정성 확보 시스템'을 개발해 내달 수시모집부터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정확도 높은 표절 검색 시스템과 각 고교의 특성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입학사정관의 인재 선발에 도움을 주고 선발 절차의...
충주대는 전문대와 통폐합 중이어서 모집 인원과 계획이 바뀔 수 있다.
이중 등록하거나 허용 범위를 넘어선 복수지원을 하면 입학이 무효 처리된다.
2012학년도 수시 모집요강 주요사항의 자세한 내용은 대교협 대학입학상담센터 홈페이지(http://univ.kcu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유엔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에 참석차 위해 한국에 온다.
대교협은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에서 유엔과 함께 `서울 UNAI(United Nations Academic Impact) 포럼'을 연다고 5일 밝혔다.
UNAI는 세계 유수 대학이 참여해 빈곤과 문맹 퇴치, 인권 신장, 지속 가능한 개발 등 유엔 '새천년 개발 목표'의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