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7월 안으로는 중동지역으로 특화된 대학과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 계획을 별도 수립해 공고하기로 했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대학과 전문대학은 정부해외인턴 포털사이트(www.ggi.go.kr)에 탑재되어 있는 공고문을 참조, 대교협 및 전문대교협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입학사정관제 운영 지원 대학 66개교 363억원, 입학사정관 연수·훈련 프로그램 지원 대학 8개교 15억원 등 총 391억원(대교협 사업관리비 및 현장정착지원비 13억원 포함)의 예산이 지원된다.
교과부와 대교협은 교수·입학사정관·교사 등 전문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선도대학 총 30개교(서울시립대, 조선대, 충남대 신규 선정), 우수대학 총 20개교...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정기)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함인석, 이하 대교협)와 대학 교직원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상호 이해와 업무협조의 폭을 넓히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교직원공제회와 대교협은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향후 대학 교직원들의 생활안정과 복리증진을 위해 기관 상호 간의 업무 협조는 물론...
또 대교협에 대학취업지원센터를 설치하는 등 지역대학의 창업 및 취업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12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대학의 자율적 산학협력 체제 구축을 위해 국립대학 교원도 늘어난다.
교과부는 내년부터 향후 5년간 매년 150명씩 국립대학 교원 정원을 확충하고 2025년까지는 교원 확보율 100%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역의 우수인재...
못하도록 하고 유사도검색시스템을 활용해 자기소개서 및 교사추천서 등 서류 내용의 표절 여부 검색도 강화한다.
이밖에 교과부는 지난해 선도대학 30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교육 영향 평가를 올해 입학사정관제 지원 대학 전체인 60개교로 확대할 방침이다.
교과부는 “대교협과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4월 중 지원 대상 대학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서울대치과병원 등 곳곳에서 갖가지 부당행위가 무더기로 드러났다. 이들 기관은 수십억에 이르는 수당을 부정 지급하거나 허위계약서를 작성해 연구비를 횡령하는 등 심각한 도덕적 해이를 보였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의 종합감사결과를 발표했다. 교과부는 감사결과를 바탕으로 기관경고과 검찰 고발 등 조치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서 연구책임자가 정책연구용역 허위계약서를 작성해 자신의 차명계좌로 국고보조금 1억4000만원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났다. 또 수당을 부당하게 지급하거나 야간에 유흥주점 등에서 법인카드를 3000여만원을 긁은 등 행위도 적발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11년 교과부 행정감사계획에 따라 대교협에 대해 지난해 11월~12월과 올해 1월...
대교협은 “이번에 발표한 대학들만 볼 때 자연계열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국어 A를 선택할 수 있게 돼 이전보다 국어 영역 수험부담이 줄어들고, 예체능계열도 국영수 모두 A형을 반영하는 대학이 많아 응시자들의 수험부담이 덜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주요대학들이 예상대로 국영수 중 어려운 B형을 2개 이상 선택하면서 학습 부담 경감 효과는 미미하다는...
2부에서는 ‘전형별 입학사정관전형 평가요소 및 평가방법 연구’를 주제로 임태진 입학사정센터장(숭실대), 권선미·김정아·이희정 입학사정관(숭실대)이 발표자로 나서고 김성철 교수(숭실대), 김정희 선임연구원(대교협)이 토론자로 나선다.
정성원 선임입학사정관(숭실대)은 “입학사정관제의 안착을 위해 이 제도의 성과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입시 관계자들과...
최종 모집 인원은 대교협 대입상담센터(http://univ.kcue.or.kr) 및 개별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된다.
추가 모집 지원은 수시 모집에 합격ㆍ등록한 사실이 없거나 추가모집 기간 전에 정시모집 등록을 포기해야 가능하다. 지원 횟수에 제한은 없다. 산업대와 전문대학은 정시모집 등록을 포기하지 않아도 지원할 수 있다.
한편 대교협은 13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2011년도 사업 결산 및 올해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하고 7개 특별위원회 분과회의를 진행했다.
대교협은 분과회의에서 최근 국립대 기성회비 반환 판결과 등록금 부담 완화 등과 관련해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 등을 통한 대학 재정 확충과 등록금 상한제 운영, 재단전입금 확대를 위한 제도...
8일 대교협에 따르면 수시모집에서 121개교, 정시모집에서 24개교가 입학사정관 전형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총 모집인원의 11.5%에 해당한다.
특히 정부가 6일 발표한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에 따라 학생부의 중요성이 그 어느 해보다 높아졌다. 올 1학기부터 학교생활기록부에 학생의 인성발달 관련 특기사항도 세분화해 기록. 배려, 나눔, 협력, 타인 존중...
함총장은 13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대교협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추인돼 4월8일 2년 임기를 시작한다.
2년 임기의 대교협 회장은 사립대 총장이 2회 연속 4년을 하면 국립대 총장이 다음 2년을 맡는 것이 관례로 함총장은 김영길 현 대교협 회장(한동대 총장)의 뒤를 잇는다.
이날 국공립대총장협의회 신임 회장(임기 1년)으로는 고석규 목포대 총장이...
선발 인원 중 30%는 저소득층을 뽑고 기초생활수급자와 소득 1분위는 자비부담 경비 전액을, 소득 2분위는 80%, 3분위는 60%를 차등 지원한다.
교과부는 오는 27일 오후 2시 한양대에서 글로벌 현장학습 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희망 대학은 대교협(www.kcue.or.kr)과 전문대교협(www.kcce.or.kr) 홈페이지를 참조해 사업계획서를 내야 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대학입학전형위원회를 열고 201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수험생별 최대 지원가능 횟수를 6회로 제한하는 개선방안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원횟수 제한은 학생이 적성·진로와 상관없이 수십 개의 전형에 지원하고 논술·면접을 준비하기 위한 부담을 호소하는 점, 학부모는 전형료 부담, 고액 논술학원비 등 사교육 부담을 호소하는...
대교협은 무제한으로 허용하는 수험생의 수시모집 지원 횟수를 7회로 제한하는 방안도 검토 중으로 오는 22일 대입전형위원회를 열어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올해 수시 지원 횟수는 평균 5.5회였다.
입학사정관 전형 실시대학은 올해 121곳(4만2163명)에서 내년 123곳(4만3138명)으로 늘어난다. 비율은 전체 모집인원의 11.5%로 수시 입학사정관 전형기간은...
대교협은 무제한으로 허용하는 수험생의 수시모집 지원 횟수를 7회로 제한하는 방안도 검토 중으로, 오는 22일 대입전형위원회를 열어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올해 수시 지원 횟수는 평균 5.5회였다.
입학사정관 전형 실시대학은 올해 121곳(4만2163명)에서 내년 123곳(4만3138명)으로 늘어난다. 비율은 전체 모집인원의 11.5%로 수시 입학사정관 전형기간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오는 8~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국의 4년제 대학 100곳이 참여하는 ‘정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참가대학별 상담관뿐만 아니라 입학사정관제·대학과목선이수제(UP) 홍보관, 입학정보 종합자료관 등이 운영된다. 또 다문화 상담실, 장학금 지원 홍보관, 대학정보공시 운영관, 청소년...
이날 종로학원은 오후 2시 서울 강남종로학원에서, 이투스청솔은 오후 2시 진선여고 대강당에서, 대교협·EBS는 오후 2시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각각 실채점 분석결과를 토대로 최종 입시설명회를 연다.
이날 서울교육청도 오후 2시 이화미디어고에서 수도권 2~3년제 대학 설명회를 진행하며, 유웨이중앙교육은 오후 4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설명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