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료 임치’는 거래관계에 있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 합의 하에 중소기업의 기술자료를 신뢰성 있는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에 보관해 기술유출이나 기술탈취의 위험을 줄이는 제도다.
특히 중소기업은 기술자료 임치를 통해 개발사실을 입증할 수 있어 안심하고 기술개발에 집중할 수 있다.
LG전자는 2013년부터 협력사가 기술자료를 임치할 때...
지난해에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을 통한 심사를 거쳐 추가로 약 28억 원을 지급한 바 있다.
한양 관계자는 "대금 조기 집행을 통해 장기화에 접어들고 있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정부의 경제위기 극복과 기업간 상생협력 강화에 적극 동참해 거래대금 조기 지급...
한양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을 위한 협약을 21일 체결했다.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기업과 농어촌의 상생을 위해 지난 2015년 도입된 기금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재욱 한양 부사장과 김순철 협력재단 사무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양은 총 5억 원을 출연해 전남 여수시, 해남군, 충남...
그뿐만 아니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손잡고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을 위한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하는 등 주요 계열사 별로 기술나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LS전선은 전선 OEM 제품에 대해 주재료인 구리(Cu)의 국제가격과 연동해 매월 협력사 납품 단가에 구리 가격의 상승분을 반영함으로써 협력사의 부담을 줄여 준다....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협력재단)은 이동형 질소공급시스템 개발, 지자체 최초 친환경 종량제 봉투 사례 등 최근 그린뉴딜형 성과공유 수의계약이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성과공유제를 도입한 공공기관은 중소기업과 상호협력을 통해 과제를 수행하고 성공적인 결과가 도출되면 ‘수의계약용 확인서’를 발급받아 해당 기업에 수의계약을...
앞서 LG전자는 올해 초에도 상생결제를 2차 협력사까지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으로부터 ‘상생결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아울러 LG전자는 상생을 위해 △경쟁력 강화 △차세대 기술 개발 △자금 지원 △교육 지원 △인프라 개선 등 5대 추진과제를 기반으로 다양한 협력사 지원정책을 펼쳐오고 있다.
왕철민 LG전자 구매...
중기부는 사업운영기관인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을 통해 중소기업 기술 보호 정책보험 운영을 위한 보험사를 모집한다. 선정된 보험사는 운영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원영준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중소기업 기술분쟁 과정에서 발생하는 재정부담과 경영 부담을 정책보험으로 완화할 수 있다는 데에 큰...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동반성장주간 기념행사는 대ㆍ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국민적 이해와 관심을 증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법정 행사다.
올해 행사에서 SK E&S는 단체 부문 최고 훈격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SK E&S는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ESG 관점에서 환경 관련...
플랫폼 기업이 과징금 대신에 내놓는 상생기금을 효율적이며 실효성있게 운영하는 방안은 자체적인 재단 설립보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상생협력기금에 출연하여 투명하게 소기의 목적에 맞도록 집행하는 것이다. ‘상생협력법’에 따라 대기업의 중소기업 상생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에 출범한 상생협력기금은 2021년 6월 말까지 285개사의 대기업이...
또한, 양측은 같은 날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순철)과 함께 ‘중소ㆍ벤처기업 해외 경쟁력 및 ESG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중소ㆍ벤처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자상한기업으로 참여해주신 포스코인터내셔널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헬스, 미래차, 백신, 신소재 등...
국가가 활용하는 상생결제는 국가와 거래 관계가 있는 1차 거래기업이 국가로부터 받은 납품대금을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 명의로 개설한 상생결제 전용예치계좌에 별도 보관한 후, 대금지급일에 맞춰 2차 이하 하위협력기업에 현금으로 직접 지급하는 안전한 결제시스템이다.
앞으로 2차 이하 협력사는 대금지급일 전에도 국가의 높은 신용도를 활용해...
삼성물산은 중소기업유통센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의 제품 판로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파트너사의 자금부담 경감을 위해 대금 전액 현금 지급, 무이자 대출 및 상생 펀드 조성을 통한 1000억 원 규모의 경영자금지원을...
호반과 대아청과는 29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3억 원 출연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연한 기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물 생산 농가를 위해 쓰인다. 농어촌 작업 환경 개선, 농작물 피해 복구, 농산물 구매와 판매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태용 농어촌상생기금 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호반그룹의 지속적인 지원에...
포스코터미날은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 2억 원을 출연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출연은 포스코터미날이 최근 수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여증(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농어촌 저소득 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이뤄졌다.
포스코터미날이 출연하는 2억 원은 최근 태풍 및 늦장마로 인해 큰 피해를 본 광양ㆍ포항...
LG전자는 2ㆍ3차 협력회사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상생결제시스템을 적극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동반성장위원회로부터 ‘상생결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LG전자의 1차 협력회사가 지난해 상생결제시스템을 통해 2차 이하 협력회사에 지급한 금액은 5317억 원으로, 이는 국내기업 가운데...
중기부는 27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상생조정위원회 제9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9차 회의는 △납품대금 조정협의제도의 공공기관 적용에 대한 법령 해석 결과 △기술 수사‧자문 강화 및 분쟁조정 활성화 방안 △기술탈취 근절을 위한 상생협력법 개정 및 후속 조치 △불공정사건 조정‧중재 추진현황 등 5개 안건에 관한...
올해 초에는 상생결제시스템을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으로부터 ‘상생결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상생결제시스템은 대기업이 1차 협력사에 지급한 물품 대금이 3차 협력사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이 제도는 1차 이하 협력사가 결제일에 현금을 받을 수 있으며 2~3차 협력사는 결제일 이전에 대기업 신용을 바탕으로...
LS일렉트릭은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 한국표준협회(KSA)와 함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협력회사뿐만 아니라 다른 중소기업으로까지 확대 운영해 간다는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국내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해 상생협력 스마트공장 플랫폼 ‘테크스퀘어(Tech Square)’를 운영하고 있다.
‘테크스퀘어’는 수요자와 공급자는 물론 산학 전문가...
앞서 LG전자는 올해 초 상생결제시스템을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으로부터 ‘상생결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상생결제시스템은 대기업이 1차 협력사에 지급한 물품 대금이 2·3차 협력사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며 1차 이하 협력사가 결제일에 현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또 2·3차 협력사가 결제일 이전에 대기업...
현대차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올해 총 180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스마트공장은 제품기획에서 설계, 제조, 공정,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생산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생산시스템을 최적화한 공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