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2021 동반성장 주간’ 기념행사서 대통령 표창 수상

입력 2021-11-03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탄소중립ㆍ수소경제 등 상생협력을 통한 환경ㆍ사회 문제 해결 노력 인정받아

SK E&S는 '2021년도 동반성장 주간 기념행사'에서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분야’ 대통령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동반성장주간 기념행사는 대ㆍ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국민적 이해와 관심을 증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법정 행사다.

올해 행사에서 SK E&S는 단체 부문 최고 훈격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SK E&S는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ESG 관점에서 환경 관련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을 발굴ㆍ지원해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먼저 SK E&S는 탄소 중립 실현의 핵심 수단인 탄소 포집ㆍ활용ㆍ저장 기술(CCUS)분야의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연구ㆍ개발(R&D) 비용을 지원 중이다.

아울러 액화 수소 연료전지 드론 개발 스타트업의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수소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도 펼치고 있다.

이 밖에도 SK E&S는 △코로나19 극복 경영안정자금 지원 △사회적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사업비 지원 △민간 최초 도시재생 프로젝트 ‘로컬라이즈 군산’ 등 사업권역 내 중소기업ㆍ사회적기업ㆍ협동조합 지원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SK E&S 구현서 SV추진본부장은 "앞으로도 ‘탄소중립 달성’과 같이 단일 기업이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 해결을 위해 중소기업과 지혜를 모으며 상생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테슬라 주가 연초 수준 복구...이차전지 회복 신호탄 될까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93,000
    • -3.63%
    • 이더리움
    • 4,464,000
    • -4.19%
    • 비트코인 캐시
    • 493,000
    • -5.92%
    • 리플
    • 639
    • -6.3%
    • 솔라나
    • 189,100
    • -7.3%
    • 에이다
    • 553
    • -3.49%
    • 이오스
    • 762
    • -5.46%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650
    • -9.89%
    • 체인링크
    • 18,600
    • -7.28%
    • 샌드박스
    • 422
    • -7.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