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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위 추천 두고 李-安 또 공방...“당규 해석 잘못된 것” “약속 지켜라”
    최고위 추천 두고 李-安 또 공방...“당규 해석 잘못된 것” “약속 지켜라”
    이어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규정의 부칙에 따르면 당헌·당규 개정 없이도 국민의당에서 추천한 최고위원 2인의 임명이 가능하다”며 “최고위원의 정수가 9명이 넘으면 당헌·당규의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은 잘못된 해석”이라고 주장했다. 2020년 2월 17일에 제정된 이 부칙에는 해당 당헌 시행 후 최초로 구성되는 최고위원회의에는 당 대표가 최고위원회의의...
    2022-06-19 13:39
  • 국힘 윤리위, 이준석 징계 앞두고 입장문 “부적절 정치적 행위로 지장”
    국힘 윤리위, 이준석 징계 앞두고 입장문 “부적절 정치적 행위로 지장”
    이어 “윤리위는 당원 개개인의 지위고하에 상관없이 모든 당원에 대한 징계관할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국민적 눈높이를 최우선으로 해 당헌 당규에 따라 공정하게 사안을 처리할 것”이라면서 “이것이 바로 국민의힘이 지향하는 공정의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윤리위 개최는 당헌 당규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며 “윤리위 운영에 지장을 주는 부적절한...
    2022-06-18 19:45
  • 안철수 "추천 번복은 소급입법처럼 말이 안되는 것"..."문제 만든 사람이 풀어야"
    안철수 "추천 번복은 소급입법처럼 말이 안되는 것"..."문제 만든 사람이 풀어야"
    최고위원으로 임명하고 정 의원 추천은 철회하는 권성동 원내대표의 중재안에 대해 “그 이야기는 두 달 전에 나왔어야 한다”며 “그 정도도 미리 점검을 안했다면 그건 사실 당이 부끄러운 노릇”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어떤 분들은 당헌-당규 면밀히 살펴보면 안 바꿔도 되는 방법이 있다는 분들이 있다”며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2022-06-17 16:43
  • 이준석 "안철수 답변 이해안가...혁신위 어디가 사조직인가"
    이준석 "안철수 답변 이해안가...혁신위 어디가 사조직인가"
    이 대표는 "2명의 최고위원을 받게 되면 당헌·당규를 개정하는 절차가 필요한데 그런 걸 감내하며 끝까지 국민의힘 출신 의원을 넣어야 하는 이유가 뭔가. 이 문제를 안 대표께서 재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애초에 합당 과정에서 저희가 논의했던 취지와 다른 인사가 오니 의아하다는 것"이라며 "만약에 국민의당 출신 인사 2명을...
    2022-06-17 09:37
  • 권성동 "안철수, 최고위원 1명 양보 거부...이준석에 보고했다"
    권성동 "안철수, 최고위원 1명 양보 거부...이준석에 보고했다"
    안철수 의원의 요구대로 국민의당 몫 최고위원 2명을 추가하면 현재 9명 정원인 최고위가 11명으로 늘어나 당헌·당규를 개정해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 의원이 양보할 뜻이 없음을 밝히면서 최고위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권 원내대표는 "안 의원은 '(최고위원 2명은) 국민의당 대표 시절에 합의한 사항이고, 지금은 (당이) 해체했으니...
    2022-06-16 16:22
  • 권성동 “安 제안 안 받아들이면 최고위원 2명 임명할 수밖에 없어”
    권성동 “安 제안 안 받아들이면 최고위원 2명 임명할 수밖에 없어”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고위에서 정수를 안철수 의원이 제안한 데 따라 두 명을 다 임명하게 되면 정수 9명이 초과돼 10명이 되기 떄문에 당헌당규 개정이라는 복잡한 절차 거치게 된다”며 “안 의원과 대화해서 한 명으로 양해해줄 수 있는지를 요청하기 위해 만나서 대화해보는게 좋겠다 결론에 다다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2022-06-16 11:29
  • 정의당, 이은주 원내대표 비대위 체제 구성
    정의당, 이은주 원내대표 비대위 체제 구성
    당헌·당규에 따라 이 비대위원장은 당 대표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비대위는 혁신 지도부 선출을 위한 준비와 지난 10년간의 정의당 평가 작업 등을 진행키로 했다. 비대위의 임기는 혁신지도부 선출을 위한 7기 동시 당직 선거(9월 27일)까지다. 이 수석대변인은 "오늘 구성된 비대위는 앞으로 정의당이 누구를 대표할 것인가, 정의당이 누구와 함께...
    2022-06-12 18:42
  • 이준석 "이제 제대로 자기 정치 해보겠다"..."앞으로 1년 참 다를 것"
    이준석 "이제 제대로 자기 정치 해보겠다"..."앞으로 1년 참 다를 것"
    그는 "혁신위에서 논의된 안들은 최고위원회의 검토를 다 거쳐서 우리가 당헌 당규에 반영시킬 것이고 제도화할 것"이라며 "이것에 대해 선제적인 흔들기를 하시는 분들이 또 나오는데 참으로 우려스럽다"고 질타했다. 이어 "제 다음 당 대표가 누가 된다고 하더라도 그 원칙이 지켜진다고 한다면, 민주적인 절차를 지키겠다는 의지가...
    2022-06-12 15:30
  • 내일 취임 1주년 맞는 이준석 “원없이 선거운동해...여당 체제 정비 매진할 것”
    내일 취임 1주년 맞는 이준석 “원없이 선거운동해...여당 체제 정비 매진할 것”
    이어 “만약 최고위원을 3명 늘린다면, 당헌ㆍ당규 규정 사항이라 전국위를 개최해야 한다”며 “시기 상의 문제”라 덧붙였다. 11일 취임 1주년을 맞는 이 대표는 “전당대회 때 약속했던 PPAT, 대변인 토론 배틀 등 개혁조치가 상당수 실현됐다”며 “변화된 당원 구조나 3~4배 는 당원을 수용하려면 여당으로서 교육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2022-06-10 16:17
  • 민주 중진들 "차기 전당대회 예정대로 8월에 해야"
    민주 중진들 "차기 전당대회 예정대로 8월에 해야"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간담회 후 브리핑에서 "(조기 전대를 요구하는) 소수의견이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시간상) 물리적으로 불가능해 보인다"며 "당헌·당규에 정해진 대로 하는 게 적절하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오 원내대변인은 "오늘 간담회에서는 어려운 당 상황 속에 당내 통합과 단결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오갔다. 당의...
    2022-06-03 14:21
  • 2연패 심판받은 민주당…수습책도 ‘중구난방’ 격랑
    2연패 심판받은 민주당…수습책도 ‘중구난방’ 격랑
    우선 비대위원장 등의 일괄 사퇴로 당헌·당규에 따라 박홍근 원내대표가 새 지도부 출범 전까지 비대위원장 직무대행을 맡는다. 당내에선 수습책을 놓고 혼란스러운 분위기다. 특히 차기 당권이 걸린 8월 말 전당대회까지 맞물리자 그동안 잠복해 있던 친이재명(친명)계와 친문재인(친문)계 간 계파 갈등도 불거지는 분위기다. 친문 그룹 좌장인 전해철·홍영표 의원은...
    2022-06-02 16:37
  • 민주 비대위 총사퇴 "지방선거 결과 책임…당원·국민께 사죄"
    민주 비대위 총사퇴 "지방선거 결과 책임…당원·국민께 사죄"
    민주 비대위, 비공개 회의서 '사퇴'키로 결의 당헌당규 따라 박홍근 원내대표 직무대행향후 의총에서 새 비대위 체제 논의당 혁신위 논의는 아직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일 6·1 지방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총사퇴하기로 했다. 윤호중·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회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2일 오전 비공개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윤...
    2022-06-02 12:49
  • 선거 코 앞인데 마음은 '당권'에?...박지현 “진정한 지도자는…”
    선거 코 앞인데 마음은 '당권'에?...박지현 “진정한 지도자는…”
    이 과정에서 회의실 밖에 대기하던 취재진에 고성이 들리기도 했다. 김 본부장은 공개 회의에서 "질서 있는 혁신 과정에서 각종 현안이 당헌·당규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고 들었다"라며 "(민주당은) 지도부 일방 또는 개인의 지시에 처리되는 정당이 아니다"라고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2022-05-25 15:55
  • 고개 숙인 박지현 “반성 없는 민주당, 염치없지만 한 번만 더 기회 달라”
    고개 숙인 박지현 “반성 없는 민주당, 염치없지만 한 번만 더 기회 달라”
    박 위원장은 "공천 과정이 정말 체계적이지 않다는 지적도 많이 느꼈고, 우리 당 당헌 당규상 청년 여성공천 30% 비율 있지만, 이걸 지키기 위한 바탕이 되지 않았다는 점을 많이 느꼈다"며 "당헌·당규를 체계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뜯어고쳐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2-05-24 10:50
  • 민주당, “박완주 성범죄 사과... 다른 사안도 철저히 진상 밝히고 예외 없이 징계할 것”
    민주당, “박완주 성범죄 사과... 다른 사안도 철저히 진상 밝히고 예외 없이 징계할 것”
    온·오프라인을 통한 2차 개해와 여성비하 발언 등도 고발하고, 권력형 성범죄 근절 등을 위해 당헌·당규 개정과 제도 개선, 지선 출마자 대상으로 성범죄 예방 교육 시행도 약속했다. 더불어 “피해자 추적과 2차 가해 없도록 막아내는 것으로 반성이 시작돼야 한다. 피해자 보호에 함께해달라”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국민이 됐다 할 때까지 사과하겠다”...
    2022-05-12 20:28
  • 송영길 vs 김진애, 토론서 격돌…"행정경험 미흡" "왜 서울 시장에?"
    송영길 vs 김진애, 토론서 격돌…"행정경험 미흡" "왜 서울 시장에?"
    김 전 의원은 "서울시장 재보선은 민주당 귀책 사유로 인한 선거였는데 민주당이 당헌ㆍ당규까지 바꿔 후보를 낸 것은 기득권적인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에 대해서 송 전 대표는 "검찰이 마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면 모든 범죄 수사를 못하는 것처럼 할리우드 액션을 하고 있다"며 "오늘 (윤석열...
    2022-04-27 21:33
  • 민형배 탈당 '검수완박' 배수진에 범여권서도 "입법독재" 쓴소리
    민형배 탈당 '검수완박' 배수진에 범여권서도 "입법독재" 쓴소리
    묘수가 아니라 꼼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인사 내로남불, 위성정당, 보궐선거 출마 위한 당헌당규 개정 강행 등 다 상황논리가 있는 불가피한 일들이었지만 그 결과 우리는 대선을 졌다"며 "국민 공감대 없는 소탐대실은 자승자박이 된다는 사실, 5년 만에 정권을 잃고 얻은 교훈 아닙니까"라고 질타했다.
    2022-04-21 11:36
  •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선언…이준석과 안철수 "공동 정부 초석 놓겠다"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선언…이준석과 안철수 "공동 정부 초석 놓겠다"
    최고위원 2인 인선과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인선에 대해서는 "최고위원 2인은 당 규모상 최근 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의 합당을 봤을 때 1명을 추가하는 게 관례지만 국민의당 사정을 고려해 2인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이 사안은 당헌ㆍ당규 개정사항이라 적용은 당내 논의를 통해서 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022-04-18 16:17
  • 이준석-강용석, ‘복당·성접대’ 둘러싼 공방…진실은
    이준석-강용석, ‘복당·성접대’ 둘러싼 공방…진실은
    이 대표는 “저는 오히려 공천 면접일과 신청 마감일이 다가옴에 따라 서울시당에서 올라온 안건을 즉시 회의에 부쳤고 당헌ㆍ당규가 명시하는 대로 최고위원회의에서 즉각적인 표결처리를 했다. 해당 안건은 다수의 최고위원들 반대로 부결되었다”라며 “당 대표의 의견이 영향을 줄 것을 우려하여 저는 해당 안건에 대한 제 의견도 표시하지 않고 바로 표결에...
    2022-04-09 16:08
  • 국민의힘 재입당 ‘거부’ 강용석, 법적 대응도 시사
    국민의힘 재입당 ‘거부’ 강용석, 법적 대응도 시사
    강 변호사는 “지금 당장 결정할 수는 없지만, 최고위원회 결정에 대해 법원에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는 등 법적 대응을 시사하기도 했다. 그는 “당헌·당규를 봐도 입당 불허 결정은 말도 안 된다”며 “내주 초 입장 정리 후 대응에 나서겠다”고 부연했다.
    2022-04-0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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