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억 원의 손실을 기록한 동서발전은 당진화력 4호기가 12일가량 정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발전사들이 비계획정지로 인한 손실 배상이나 책임자 문책 등에 소홀하다는 지적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비계획정지로 인한 징계 현황을 보면 중부발전이 2012년 견책 4건과 2014년 감봉 3건, 견책 1건을 내렸고, 서부발전은 2011년 견책 6건, 2014년 견책...
02% 보유
△유진테크, 24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케이피엠테크, 7억원 규모 채무면제 이익 발생
△삼기오토모티브, 현대기아차와 222억원 규모 판매공급 계약
△캔들미디어, 캔들미디어 북경에 10억원 규모 출자
△이그잭스, 102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일진파워, 39억원 규모 당진화력발전소 정비공사 수주
△디젠스, 이석우 단독...
충남 당진화력본부에서는 온배수 활용 복합 영농단지 시범사업이 2014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동서발전은 지방자치단체인 당진시와 함께 발전소 인근 간척지에 첨단온실, 비닐하우스, 부대시설 등을 조성한 뒤 발전소에서 사용하고 남은 온배수열로 파프리카, 토마토, 딸기, 쌈 채소 등 고온성 작물을 재배해 농가 수입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내년 7월까지 약 185억 원이...
예컨대 당진화력 1~2호기에 대해 우선 저감시설을 갖춰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을 각각 10%, 47%씩 감축하고 이후 수명이 20년 이상이 되면 성능개선사업을 통해 황산화물은 44%, 질소산화물은 88%까지 줄여나갈 계획이다.
특히 석탄발전소가 밀집해 있는 충남지역에 대해서는 다른 지역보다 강화된 오염물질 저감목표를 제시하고 내년부터 내후년까지 집중적인...
또한 대중교통 이용을 늘리기 위해 일·주·월 단위 교통시설 정액제 자유이용권을 도입하는 등 교통체계 개편에 대한 논의와 미세먼지 고농도 예보시에는 천연가스 발전소를 우선 가동하도록 하고,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에 대한 배출부과금을 부과하는 방안도 올라왔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협력해 포항과 당진·보령 등에 대기보전특별대책지역을...
나사에 따르면 특히 정유 시설이나 석탄 화력발전소 밀집 지역의 경우 '2차 미세먼지'에 대한 분석이 중점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2차 미세먼지란 석탄이나 유류를 태우면서 발생하는 대기 오염 물질이 공기 중에서 미세먼지와 결합해 생성하는 추가적인 물질을 말한다.
실제 5일 항공 측정에서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전 11시30분까지 약 30분간 충남 당진ㆍ태안ㆍ...
3일 오후 4시 43분께 충남 당진시 당진화력발전소 1호기 전기실에서 고압차단기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화재가 발생, 근로자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후 당진화력발전소 직원들이 자체 진화했지만, 현장에 있었던 박모(35)씨 등 근로자 3명이 감전돼 2∼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환경단체인 환경운동연합은 산업통상자원부가 당진에코파워을 비롯한 충남지역 신규 석탄화력발전 계획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환경부는 경유에 붙는 세금을 인상해 경유값을 휘발유 수준으로 끌어 올려야 한다는 것을 주장했지만, 박근혜 정부 기조인 ‘증세 반대’ 상황에서 논의가 진전되지 못하고 불발됐다.
다만 정부는 환경과 산업에 미치는 영향...
또 아직 착공하지 않은 발전소 4기와 건설공정률이 10% 미만인 발전소 5기 등 신규 석탄발전소 9기에 대해선 영흥화력발전소 수준의 배출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 남동발전이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영흥화력발전소는 운영비만 연간 640억원이 드는 최첨단 고효율 환경설비를 구축해 배출농도와 총량을 국내 최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기존...
미세먼지의 진단과 대책에 있어 부처 간 불협화음이 커지고 있는 셈이다.
경유 가격 인상 외에도 미세먼지 발생 원인 중 하나인 화력발전소 문제 또한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간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
환경단체인 환경운동연합은 이날 산업부가 당진에코파워을 비롯한 충남지역 신규 석탄화력발전 계획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환경운동연합은 산업부가 당진에코파워을 비롯한 충남지역 신규 석탄화력발전 계획을 당장 백지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산업부가 석탄화력발전 증설의 근거로 내세우는 안정적 전력수급도 어불성설이라는 게 환경운동연합 측의 주장이다.
정부 계획은 향후 15년간(2015~2029년) 전력수요가 연평균 2.1%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2013년부터 2015년까지...
GS EPS는 국내 2위 발전사로 충남 당진에서 LNG복합화력발전사업과 바이오매스,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발전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의 포스코에너지도 지난해 매출 1조9099억원, 순이익 187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각각 24.6%, 2.6% 줄었다.
SK그룹의 발전사업을 영위하는 SK E&S 역시 순이익은 증가했지만, 매출은 21.8% 감소한 6557억원을 기록했다....
SK가스는 2014년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고성그린파워와 당진에코파워(옛 동부발전당진) 지분을 인수해 민자발전사업에 나섰다. SK가스는 지난해 당진에코파워 지분을 6% 추가 인수해 51%의 안정적인 경영권을 확보한 가운데 오는 25일 15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1160㎿급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예정인 고성그린파워는 2020년 준공할...
한진중공업은 지난 2012년에 당진화력 9,10호기 석탄 취급설비 공사뿐만 아니라 하동하력 제2저탄장 석탄 취급설비 수주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강릉 안인화력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으로써 플랜트 사업 분야에서 견실한 실적을 이어나감과 동시에 플랜트 발전설비 시장에서 그 영향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