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이 20일 당무위원회-의원총회 연석회의를 열고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의 재신임을 확인한 데 대해 문 대표는 "오늘 결의를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재신임투표를 강행할 지 여부에 대해서는 21일쯤 확실한 입장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날 이종걸 새정치연합 원내대표와 박병석 의원과의 3자회동을 마친 뒤...
내년 총선의 전초전으로서 19대 마지막 국정감사가 10일 막을 올렸지만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어수선한 가운데 아쉬운 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비노(비노무현)계 의원들을 중심으로 이 같은 우려가 커지는 등 국감을 두고도 계파 간 셈법이 엇갈리는 모습이 드러났다.
이종걸 원내대표 등 원내 지도부는 이날 국감대책회의 비공개 순서에서 문 대표의 전날...
비례대표 의원은 의정활동과 다면평가만 실시한다.
당무위는 또 사무총장직 폐지 및 5본부장제 도입, 당원소환제 도입 및 당무감사원 설치에 따른 당규 개정안도 통과됐다.
한편 혁신위는 조만간 전략공천, 비례대표 공천, 공천심사 전반에 걸친 시스템 공천안, 경선방식에 대한 공천혁신안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정부패 등으로 직위 상실시 재보선 무(無)공천 △당원소환제 도입 및 당무감사원 설립 △부정부패 연루 당직자의 당직 박탈 등의 혁신안 내용도 통과돼 당헌이 개정됐다.
이번 혁신안 통과로 사무총장직제가 없어지면서 비노측 반발로 진통 끝에 지난달 23일 임명된 최재성 사무총장은 임기를 한달도 못 채운채 물러나게 됐다.
사무총장직제가 없어지는...
당원소환제에 대한 적격심사는 새로 설치되는 당무감사원에서 맡게 된다.
김 위원장은 소환 대상의 범위에 대해 “각종 대의기관에서 선출된 당직자들로, 구체적 내용을 검토해야겠지만 지금 판단으로는 당 대표도 포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채웅 혁신위 대변인은 ‘소환되면 탄핵되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예로 당원 10분의 1이상이 선출직에 대한 소환을 요구하면...
조강특위 관계자를 포함해 당직자들은 당무감사 결과 등을 토대로 활동이 전무하거나 이미 다른 자리로 이동한 인사들 위주로 교체를 최소화했다고 설명했지만, 주류 측에서는 친박 물갈이의 예고편이라고 공개적으로 반발했다.
단순히 당협위원장 몇 자리를 바꾸는 문제가 아니라 공천 국면까지 이어지는 민감한 길목에서 사퇴의사를 밝히지 않은 위원장을 강제로...
이군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현역 의원 당협위원장에 대한 당무감사 계획은 현재까지 없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없다”고 밝혔다.
이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당 사무처 시무식에 참석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이 현역 의원들에 대한 당무감사를 계획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들의 보도와 관련해 이 같이 밝혔다.
이 사무총장은 “사실이 아니다”며...
최근에는 전국 각 당원협의회에 대한 당무감사를 통해 친박계 인사들을 들어내려 하는 등 당협위원장 물갈이까지 추진 중이다. 이런 일련의 움직임은 ‘혁신’이 아닌 ‘구태’다.
겉으로 보이는 성과에만 연연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장관을 불러 혼을 내거나 책상을 손으로 ‘탕’ 치는 모습을 연출하는 것은 전형적인 보여주기식 정치다.
개헌을 화두로 세운 것 역시...
친박 주류측에서 당무감사에 대해 ‘친박죽이기’라는 반발에 대해 “당무감사와 조강특위는 매년 있어왔다"며 "불안해 하지말고 자신의 지역에서 열심히 해야한다”고 언급했다.
김 대표는 “홍 전 총장 때도 당무감사를 했고 한두사람의 왜곡된 주장에 대응할 필요가 있느냐”면서도 “중요한 것은 빈자리를 어떻게 메우느냐의 문제인데, 이미 사무총장에게...
조강특위는 이군현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강석호 제1사무부총장, 정양석 제2사무부총장, 함진규 경기도당 위원장, 강은희, 김현숙 의원 등이 위원에 임명됐다.
조강특위는 당무 감사 결과를 기초로 부실한 당협을 골라내 당협 위원장을 새로 교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우선 당협위원장 자리가 공석인 사고 당협을 중심으로 당협위원장 인선을 서두를 예정이다.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국정감사 대책회의를 열고 원내수석부대표에 재선의 안 의원(서울 동대문갑)을 선임한다고 12일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오랜 정당생활을 통해 당무에 밝고 현재 서울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안 의원을 선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우 원내대표는 또 원내대변인에 초선의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을)과 서영교 의원...
한편 전당대회 이후 칩거를 해왔던 서청원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에 참석해 열흘 만에 당무에 복귀했다. 김 대표는 “서청원 최고위원의 참석에 감사한다”며 “높은 경륜과 지혜로 당 발전에 보탬을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 서 최고위원의 유세지원으로 재보선에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략공천으로 동작을 지역에 왔던 모든 정치인들이 동작을 버렸지만 저는 2009년 정동영 전 의원의 탈당으로 사고당부였던 동작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았고 당무감사에서 전국 최우수 지역위원회 20위 안에 들 정도로 지역관리에 대해 인정을 받았다”고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7.30 재보선은 새정치연합이 수권능력이 있는지 검증 받는...
박종선 전 육군사관학교장, 박주범 전 고등군사법원장, 소종섭 전 시사저널 편집국장, 이영애(여) 전 새누리당 의원, 육군참모총장 출신의 이진삼 전 자유선진당 의원, 홍표근(여) 전 18대 대선 부여ㆍ청양 공동선대위원장 등 9명이 신청서를 냈다.
새누리당은 내주부터 현지 당무감사와 여론조사, 후보자 면접 등을 거쳐 3월 말경에는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9일 당내 일각의 사퇴 압력에도 불구, 통상적인 당무를 이어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사흘째로 접어든 19대 국회 첫 국정감사 관련 대책회의를 열고 “우리 의원들이 국감을 준비하느라 고생을 많이 했다”며 “매일 나오는 여러 자료를 매일 체크하고 있는데 좋은 소재들이 개발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은 이날 국회도서관에서 당무위원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8대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룰을 최종 확정했다. 완전국민경선제는 투표 참여를 희망하는 19세 이상 국민은 누구나 투표권을 행사하는 방식이며, 선거인단 등록은 내달 8일부터 9월 4일까지 28일간 진행된다. 전국 순회 경선은 내달 25일부터 9월 16일까지 23일간 치러진다. 제주(8....
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우선 이날 196개 당원협의회를 대상으로 실시한 당무감사 결과를 공천 기초자료로 공식 보고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가 지역구 현역의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도 함께 보고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같은 자료들은 현역의원들의 ‘개인 성적표’에 불과, 실제 공천 여부는...
이런 가운데 당 사무처는 오는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보름간 전국 245개 당원협의회(당협)에 대한 당무감사를 실시한다.
당무감사에서는 △당협의 선거준비 상황 △당협위원장들의 지역관리 실태 △현역의원을 포함한 당협위원장의 평판도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된다.
특히 평판도의 경우는 △여론조사·시장(市場) 등 바닥 민심 평가 △언론보도 평가 △여론주도층 면담...
자유선진당 당무회의(여의도 당사)
10:00 국민참여당 최고위원회의(마포당사)
10:30 감사원장, 출입기자단 간담회(감사원)
11:00 국회 2011 세계부부의 날 기념식(이주영 의원.의원회관)
11:00 진보신당 노회찬 상임고문, 삼성 떡값검사 폭로 대법원 판결 관련
규탄기자회견(서초동 대법원 앞)
13:30 국회 기획재정위 전체회의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