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호실적의 이유로 대웅제약은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가파른 성장세와 국산 1호 SGLT-2 억제제 당뇨병 신약 ‘엔블로’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해외 파트너링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까지 이어져 추후 더 큰 성장이 전망된다.
이번 3분기 대웅제약의 실적을 주도한 것은...
동아에스티는 이번 CPHI에서 자사의 R&D 및 생산역량과 △당뇨병치료제 ‘슈가논(Suganon)’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Zydena)’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Growtropin)’ 등 자체개발 신약과 개량신약 등의 제품을 홍보했다.
또한 CPHI 행사에서 진행한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요르단 제약사와 슈가논, 자이데나에 대한 판권 및 수출 계약을...
임상 개발 등 상용화 작업의 진행에 따라 향후 2형 당뇨병, 비만 등을 타깃으로 하는 경구용 신약으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ID110521156는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의 약물로 체내에서 인슐린 분비를 유도해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GLP-1 호르몬의 유사체로 작용한다.
대원제약은 마이크로니들 전문기업 라파스와 함께 ‘DW-1022’를 개발하고 있다. 주사제형의...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지난 2015년 당뇨병을 적응증으로 사노피(Sanofi)에 라이선스아웃(L/O)됐으나, 2020년 다시 한미약품에 반환됐다. 이후 한미약품은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적응증을 비만으로 변경해 개발을 지속중이다.
한미약품은 지난 7월 식약처에 에페글레나타이드의 IND를 제출했으며, 식약처가 운영중인 다양한 개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빠른...
대웅제약은 단독 부스를 마련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와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 등 자체 개발 신약을 중심으로 해외 파트너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해 대웅제약은 CPHI에서 최초 아프리카 지역 파트너사를 발굴해 올해 수출 계약까지 성공한 바 있다.
한미약품이 단독 부스 운영으로 로수젯과 아모잘탄, 에소메졸 등 자체 개발...
이어 남 대표는 “국제약품 최초의 개량신약으로 허가받은 신제품 레바아이점안액 2%를 출시해 현재 판매가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당뇨병 치료제인 자뉴디정, 포시디정 시리즈도 순차적으로 발매되고 있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 회사의 강점을 살려 미래의 안과 제품력 확장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어 국제약품의 비전은 더욱 튼실하게 맺어질 것”...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임상 승인은 국산 DPP-4 억제제이자 대중적으로 처방되는 제미글립틴과 국산 SGLT-2 억제제 신약의 병용 임상으로 산업적 의미와 시장 가치가 크다”며 “당뇨병 치료제 병용요법에 대한 급여가 확대됨에 따라, 당뇨병 치료의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제품 라인업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것”...
SGLT-2 억제제 계열의 다파글리플로진(Dapagliflozin) 성분과 치아졸리딘디온(TZD) 계열의 피오글리타존(Pioglitazone)을 결합한 개량신약이다.
앞서 보령은 8월 다파글리플로진+피오글리타존 복합제 ‘트루버디’의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았다. 다파글리플로진과 피오글라타존은 전체 당뇨병 가운데 90%를 차지하는 제2형 당뇨병에 쓰이며, 올해 4월 당뇨병 약제 병용 급여...
현재 연구개발 중인 펩타이드 신약은 삼중음성 유방암 표적항암제, RNA바이러스 감염 치료제, 다제내성균 슈퍼박테리아 감염 치료제,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제2형 당뇨병 및 대사성 질병 치료제 등이 있다. 이 중 당뇨 및 비만 치료용 신규 이중작용제(GLP-1 수용체와 Glucagon 수용체 결합 Dual agonist, AGM-217)에 글리칸 기술을 적용한 여러 종류의 AGM-217 유도체를 이미...
장일준 제일약품 당뇨항혈전 팀장은 “듀글로우정은 듀오(Duo)의 ‘듀’와 강력한 혈당강하(Glycemic advantage)를 의미하는 ‘글’, 끝을 ‘로우(low)’로 하여 낮춘다는 의미가 있는 제품”이라며 “올해 4월 개정된 당뇨병 약제 병용 급여 기준에 따라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메트포르민과 함께 3제 요법으로 처방할 수 있어 당뇨환자 치료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신약개발 전문 계열사 동아에스티는 국내 최초 세계 네 번째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와 슈퍼 항생제 ‘시벡스트’로 정제와 주사제, 당뇨병치료제 ‘슈가논’까지 개발하며, 대한민국 제약산업의 R&D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책임경영 실현
국민 생명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온 강 명예회장은...
또 국내 최초 세계 네 번째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 슈퍼 항생제 시벡스트로와 당뇨병 치료제 ’슈가논 등 국산 신약 탄생을 이끌었다.
강신호 명예회장이 회사를 경영하는 데 있어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제품 개발과 우수 인재 확보였다. 그는 전문지식과 소양만 있다면 교육을 통해 회사에 꼭 필요한 인재로 키울 수 있다고 믿었다. 1959년 처음으로 1기...
특히, 전세계적으로 다국적 제약사의 1개 제품을 제외하고 전립선비대증 복합제가 거의 없는 상황이기에, DKF-313의 개발은 전립선비대증의 치료에 있어서도 고혈압, 당뇨병 치료제와 같은 복합 성분 약제 개발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임상시험을 총괄한 임상시험조정자(CI)인 김청수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약물치료가 주된 방법이지만 그 외에도 고혈압, 당뇨병, 흡연, 심장질환 등 위험인자를 잘 조절하는 것이 인지기능 저하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꼭 필요한 관절과 근육을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움직이도록 하는 운동치료,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해 현재 자신과 주변 환경에 대한 기본적인 사실을 다시 인식하게 하는 현실인식훈련, 기억력, 집중력, 시공간능력 등...
지엘팜텍은 올해 7월 안구건조증 치료 신약의 임상 3상에 착수했으며, 신경병성통증치료제, 당뇨병치료제 등의 허가와 발매를 준비 중이다.
우 대표보다 먼저 한미약품을 떠난 권세창 전 대표는 차바이오그룹의 연구개발 사업화 총괄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차의과학대학교의 특훈교수도 겸직한다.
권 부회장은 1996년 한미약품에 입사해 연구센터 소장, R...
일동제약이 '먹는 당뇨병 약' 임상1상 승인 소식에 강세다.
7일 오전 9시 41분 현재 일동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11.41%(2350원) 오른 2만295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일동홀딩스(22.15%)도 큰 폭 올라 1만6000원 선을 돌파한 1만60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이들 종목은 일동제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대사성 질환 신약 후보물질 'ID110521156'의 임상...
2021년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에 이어 2022년 당뇨병 치료 신약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을 국산 신약으로 허가받았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2008년부터 13년간 자체 기술로 개발에 성공한 순수 국산 34호 신약이다. 지난해 7월 출시했고, 발매 11개월 만에 누적 처방액 300억 원을 기록할 만큼 시장...
agonist) 신약 후보물질 ‘ID110521156’에 대한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ID110521156에 대한 내약성, 안전성, 약동학적 특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일동제약은 임상개발 등 상용화 작업의 진행상황에 따라 향후 제2형당뇨병, 비만 등을 적응증으로 하는 경구용 약물로...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내약성 및 안전성, 약동학적 특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며, 앞으로 제2형 당뇨병, 비만 등을 타깃으로 하는 경구용 신약으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ID110521156는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의 약물로, 체내에서 인슐린 분비를 유도하여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GLP-1 호르몬의 유사체로 작용한다. GLP-1 호르몬과 같은 기능을 갖는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