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골의 주인공은 다비드 비야였다. 전반 내내 이렇다 할만한 슛 기회조차 잡지 못했던 비야는 후반 10분 사비의 패스를 받아 골 문 앞에서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서는 찬스를 잡았고 이를 놓치지 않았다.
비야에게 실점을 허용해 종합 점수에서 2-3으로 뒤지게 된 밀란은 이후 호비뉴와 보얀 크르키치 등 공격 지원들을 교체 투입하며 공격에 나섰지만 큰 효과를...
메시는 이후 전반 27분 알레한드로 아리바스가 페널티 박스 내에서의 핸드볼 반칙으로 얻은 패널티킥을 골로 연결했다.
후반 11분 메시는 다비드 비야의 침투 패스를 받아 또 다시 골키퍼까지 제친 후 골로 연결했고, 2분 뒤에는 골키퍼 정면에서 자신의 네 번째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확정지었다.
다비드 비야, 세스크 파브레가스, 페드로, 알렉시스 산체스 등은 어느 팀에서든 곧바로 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는 옵션들이다.
이제 남은 것은 바르셀로나가 프리메라리가 역대 최다 승점 기록을 깰 수 있느냐에 쏠리고 있다. 역대 최다 승점은 레알이 지난 시즌 기록한 100점이다. 리그 최초의 세 자리 수 승점 기록이었다. 바로 다음 시즌 바르셀로나가 숙명의 라이벌...
스페인 대표팀 공격수 다비드 비야(바르셀로나) 역시 이번 이적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물론 아직 시장 개막까지는 일주일여의 시간이 남아있어 직접적으로 의중을 드러내진 않고 있다. 토트넘의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겨울철 전력보강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고 AC밀란의 구단주 베를루스코니 역시 “발로텔리와 드록바를 영입하지 않겠다”고...
동점골 이후 불과 2분 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중앙 돌파에 이은 다비드 비야의 침착한 마무리로 곧바로 역전에 성공했다. 셀타는 비록 역전골을 허용했지만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침착하게 수비진을 구축했고 더 이상의 추가골을 허용하지 않은 채 후반전에 돌입했다.
후반 초반까지도 1 : 2의 점수차를 유지하며 동점 기회를 노리던 셀타는 하지만 후반 16분 호르디...
긍정적인 것은 그간 부상으로 8개월 넘도록 치료와 재활의 시간을 보냈던 다비드 비야가 성공적으로 대표팀에 복귀했고 사우디전에서 득점까지 올렸다는 점이다. 비야의 가세로 스페인은 페르난도 토레스와 비야라는 세계적인 두 명의 공격수를 놓고 또 다시 행복한 선택의 고민을 해야만 한다.
조지아는 벨라루스와의 첫 경기에서 홈의 이점을 안고 1 : 0으로...
바르셀로나는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2-2013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홈경기에서 메시의 2골과 카를레스 푸욜, 페드로 로드리게스, 다비드 비야의 추가골에 힘입어 5-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는 전반 4분 푸욜이 헤딩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5분뒤인 전반 9분 곤살로 카스트로에...
바르셀로나는 전반 1분 만에 AC밀란의 파투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36분 페드로의 동점골과 후반 5분 다비드 비야의 역전골로 승리를 눈앞에 뒀지만 후반 인저리 타임에 티아구 실바에게 헤딩 동점골을 내주면서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또 E조의 첼시(잉글랜드)는 레버쿠젠(독일)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22분 다비드 루이스의 결승골과 후반 인저리타임에...
바르셀로나는 29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전반 27분 페드로 로드리게스의 선제골과 후반 9분 리오넬 메시의 결승골, 후반 24분 다비드 비야의 쐐기골로 맨유를 3-1로 완파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역시 맨유를 결승에서 꺾었던 2008-009시즌에 이어 2년 만에 유럽 프로축구 최강자의 자리를...
승리가 꼭 필요했던 바르셀로나는 메시와 다비드 비야, 로드리게스 페드로의 공격 삼각편대를 중심으로 골문을 노렸다.
이에 아스날은 수비와 미드필더진이 적극 수비에 가담, 지키는 축구를 펼쳤지만 바르셀로나의 강력한 공격에 무릎을 꿇었다.
첫 골은 전반 종료 직전 추가시간, 메시가 동료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를 제치며 뽑아냈다....
전반 26분 메시는 수비 3명을 데리고 드리블한 뒤 빈 공간에 서 있던 다비드 비야에게 송곳 같은 패스를 연결했고 비야는 이를 차분하게 차 넣었다.
이후에도 아스널은 바르셀로나의 오른쪽 풀백 다니 알베스에게 매번 공격 침투를 당해 위기를 맞아 패색이 짙었다.
전반 38분에는 골문 앞에서 2대1 패스를 주고 받은 메시와 페드로의 협공에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후반에도 다비드 비야가 연속 골을 추가하면서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에게 5대 0의 대승을 거둬냈다.
경기 종료를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 감정이 격해진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라모스는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는 리오넬 메시의 허벅지를 고의적으로 걷어차며 격한 태클을 한데 이어, 항의하는 푸욜의 얼굴에 손찌검을 가해 경고를 받고 결국 퇴장...
8분 뒤 페드로의 추가 골로 전반을 2-0으로 앞선 채 마친 바르셀로나는 후반 들어서도 공세를 이어갔다.
다비드 비야가 후반 10분과 13분 연속골을 넣어 레알 마드리드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어 놓았고 경기 종료 직전에는 수아레스 헤프렌이 대승을 자축하는 쐐기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발렌시아는 스페인 국가대표인 다비드 비야(바르셀로나)와 다비드 실바(맨체스터 시티)가 이적 시켰음에도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4승1무로 무패행진을 벌이며 바르셀로나(4승1패), 레알 마드리드(3승2무)를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는 강팀이라 맨유의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특히 발렌시아에는 호아킨이 있어 박지성이 출전한다면 지난 2002 한일...
바르셀로나는 발렌시아에서 이적한 다비드 비야가 전반 33분 역전 결승골을 뽑고, 메시가 전반 종료 직전 한 골을 추가하며 전반을 마쳤다.
메시는 챔피언스리그 통산 27호 골(45경기)로 바르셀로나 구단 역사상 대회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메시는 후반 10분 페널티킥을 실축해 해트트릭 기회를 놓쳤지만, 페드로의 추가골로 4-1로 앞선 후반 종료 직전...
하지만 발렌시아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 핵심 선수은 다비드 비야(FC 바르셀로나)와 다비드 실바(맨체스터 시티)가 모두 이적해 전력이 약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석현준이 활약하고 있는 야약스는 죽음의 조로 꼽히는 G조에 속했다. G조에는 이탈리아 세리에A의 명문클럽 AC 밀란과 레알 마드리드, 프랑스의 오세르 등이 포함됐다.
최다 우승 기록(9번)을...
하지만 경기가 펼쳐지는 서울 월드컵 경기장은 꽉 들어차지 않을 전망이다. 바르셀로나의 주축선수이자 스페인 대표팀인 샤비, 이니에스타, 다비드 비야 등이 남아공 월드컵 우승으로 인한 휴가를 떠난데 이어 현존하는 최고의 테크니션 메시 마져 억지로 출전하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비드 비야, 사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카를레스 푸욜 등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스페인의 사상 첫 우승을 이끈 '무적함대'의 주역들이 월드컵 휴식을 이유로 빠졌다.
1899년 창단된 바르셀로나는 2009-2010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통산 20번째 우승을 일구는 등 스페인 프로축구 사상 첫 '트레블'(프리메라리가, 국왕컵, UEFA 챔피언스리그 등...
여기에는 일본의 혼다 케이스케를 비롯해 디에고 포를란, 다비드 비야, 웨슬리 스네이더, 바슈티안, 슈바인슈타이거,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 나디르벨 하지, 존 멘사, 나카지와 유지, 필립 람, 디에고 베날리오가 뽑혔다.
이와 함께 유로스포트는 명예 리저브 13명도 함께 공개했다. 특히 한국의 박지성을 미드필드 부분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 명단에는 박지성...
먼저 스페인은 5골로 득점 공동 선두에 오른 다비드 비야를 비롯해 사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이상 FC바르셀로나) 등 세 명이 후보에 올랐다.
네덜란드는 역시 5골을 기록 중인 베슬러이 스네이더르(인테르 밀란), 아르연 로번(바이에른 뮌헨)이 후보로 뽑혔다.
이밖에 디에고 포를란(우루과이), 아사모아 기안(가나),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메수트 외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