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와중에 ‘뉴스데스크’에는 방송사고가 연달아 일어나 시청자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지난 11일 양승은 앵커는 ‘시사만평’ 코너에서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대선을 “석 달 정도밖에 남지 않은”이라고 표현했다. 지난 8일 배현진 앵커는 미국 애플사의 소식을 전하며 잘못된 멘트를 말해 약 4초 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아 보는 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뿐만...
MBC 뉴스데스크 방송사고가 또다시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배현진 아나운서는 '탈세 먹튀 귀재 애플'이라는 헤드라인으로 미국 애플사의 조세 회피에 대한 소식을 전하며 "경제 불황이다 침체다 기운빠지는 소식 많은데요. 오늘은…"이라고 말문을 열다 이내 4초 가량 침묵했다.
이후 "이성일 기자가 다음...
노조는 보고서에서 “올림픽 뉴스의 홍수 속에 일반 뉴스들은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며 “어제는 영광 원자력발전소 6호기 고장 사고가 단신 처리됐다”고 지적했다.
올림픽 방송 런던 현지 진행을 맡고 있는 양승은 아나운서의 복장도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양 아나운서는 지난 28일 검은색 의상과 머리에 베레모를 써 ‘장례식 복장’같다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MBC 뉴스데스크 또 방송사고야?" "파업이 어서 끝나야 제대로 된 뉴스도 좀 만들어질텐데" "뉴스가 광고 방송?"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뉴스데스크는 앞서 지난 1일에도 삼일절을 개천절로 잘못 표기했으며, 지난달에는 새누리당 로고를 네티즌이 패러디한 로고를 사용하는 등 잇따라 방송사고를 내 논란이...
MBC '뉴스데스크'에서 방송 사고가 발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방송된 '뉴스데스크'에서는 끝으로 일기예보를 전하던 중 화면에 표시된 3월 1일에 붉은 글씨로 '개천절'이라 표기돼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관계자 분들이 너무 피곤한 듯" "이게 바로 파업 여파인가" "조금 더 신경써서 방송하길" 등 다양한...
우리 국민 3명 중 1명은 데스크톱,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도구로 게임을 즐기고 있다. 이제 정부는 게임이 사실상 대다수 국민이 즐기는 대중문화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이러한 현실을 부정하고 전 국민을 기 중독자 혹은 잠정적 중독자로 내모는 일련의 정책은 바람직하지 않다. 오히려 게임을 사회문제의 해소책으로 활용할 수...
MBC'뉴스데스크'가 인터넷에서 떠돌고 있는 새누리당의 패러디 로고를 그대로 사용해 방송사고를 냈다.
5일 '뉴스데스크'에는 '물갈이 공천 시동'이란 뉴스를 보도하는 과정에서 앵커 멘트가 나가는 동안 화면 오른쪽에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로고를 나란히 배치했다. 이 때 '뉴스데스크'가 새누리당의 기존 로고에 검정색 점을 찍은 패러디 로고를 그대로...
지난 19일 방송된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빅뱅 대성 교통사고 소식을 전했다.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부검 결과 현씨는 만취상태에서 오토바이를 타다가 사고로 쓰러졌을뿐 다른 차에 치인 흔적은 없었다.
뉴스데스크는 이어, 다른차에 치인 적은 없지만 살아있었을 수도,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가능성도 보도했다.
다른 차에 치이고도 사망했을 가능성으로는...
이에 문지애 아나운서는 황급히 클로징 멘트를 통해 "사건사고 보도에서 일부 폭력장면이 충분히 가려지지 않은 채 방송돼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라고 공식 사과했다.
한편 '뉴스데스크'의 보도방식을 둘러싼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뉴스데스크'는 지난 해 12월에도 눈길 즉사 장면을 여과 없이 공개해 시청자들 사이...
SBS는 사고 직후 "오늘 밤 9시30분경 당사의 전원 공급 이상으로 인해 방송송출이 원활하지 못했던 점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는 내용의 자막을 내보냈다.
앞서 MBC '뉴스데스크'는 지난 19일 슈퍼모델 김유리의 사망 사실을 보도하며 동명 이인의 사진을 내보내는 실수를 했다.
방송 후 트위터에 '뉴스데스크 김유리 자살 리포트영상에서...
언론 스타를 넘어 정치인으로도 성공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세간의 관심이 그에게로 쏠리고 있다.
▲충북 충주 출생(본적, 강원도 평창) ▲춘천중학교 ▲춘천고등학교 ▲서울대 사회학과 ▲MBC 뉴스데스크 앵커 ▲MBC 보도국장 ▲MBC 보도본부장 ▲MBC 특임이사 ▲제28대 MBC 대표이사 ▲한국방송협회 회장
배현진 아나운서가 MBC 주말 뉴스데스크서 방송사고를 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27일 뉴스데스크에서 강원도 대설 경보 소식을 전달하면서 정면 카메라를 보지 않고 배 아나운서의 왼쪽에 위치한 카메라를 3초간 응시한 채 뉴스를 진행한 것.
이후 배 아나운서는 자신의 실수를 눈치채고 재빨리 정면 카메라로 복귀해 뉴스를 진행했다.
배...
조의명 기자는 지난 6일 방송된 MBC 주말뉴스데스크에서 해빙기 익사사고의 위험성을 전하는 도중 실제로 얼음이 깨져 물에 빠졌다.
조의명 기자는 함께 있던 119구조대원에게 구조 받아 위험한 순간을 넘겼으나 아찔한 순간이었다.
몸을 날려 위험성을 직접 전한 리얼한 리포팅에 누리꾼들은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진정한 기자...
지난 30일 뉴스데스크 방송사고에 대해 최일구 앵커가 공식 사과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서는 '아덴만 작전'으로 인해 생포한 소말리아 해적들이 부산에 도착해 압송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사본부에서 해적들이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을 보도하던 이두원 기자의 보도가 갑자기 중간에 끊어지는 통신문제가 발생했다....
40년만에 대대적 개편을 감행한 6일 저녁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한 기자의 깜찍한 방송사고 장면이 화제다.
주인공은 바로 MBC 이지선 기자로 검찰 소식을 전하며 최일구 앵커와 멘트를 주고받는 도중 화면이 맞물리며 실수를 저질렀다. 이 기자는 함께 리포팅을 하던 현원섭 기자가 멘트를 하는 중 “어떻게 해”라는 목소리를 내보내는 등 당황하는 모습을...
이날 역대 ‘뉴스데스크’ 방송사고 중 가장 큰 이슈가 됐던 사건은 일명 ‘내 귀에 도청장치’였다. 1988년 8월4일 한 신원미상의 남자가 뉴스 스튜디오에 난입해 “도청장치가 있다”고 소리쳤던 것.
그 외에도 남녀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뉴스데스크 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부분은 응답자들을 앵커와 뉴스 시작 전 배경음악을...
'9시 뉴스데스크'를 함께 진행한 엄기영의 성대모사로 방송사고를 냈던 경험을 언급해 화제다.
백지연은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엄기영 앵커가 잘 웃는다. 뉴스를 마치고 광고 방송 후 인사를 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 궁금해 하는데 잡담을 한다. 그날 엄기영 앵커의 생대모사를 했더니 엄기영 앵커의...
방송인 백지연이 생방송 도중 '9시 뉴스데스크'를 함께 진행한 엄기영과 방송사고를 낼뻔한 일에 대해 털어놨다.
백지연은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9시 뉴스데스크' 진행도중 엄기영의 웃음이 멈추지 않아 벌어졌던 방송사고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백지연은 "엄기영 앵커가 잘 웃는다. 뉴스를 마치고 광고 방송 후 인사를 한다...
MBC '뉴스데스크' 진행 중 방송사고가 났다.
지난 7일 오후 9시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그날의 주요뉴스를 예고하는 과정에서 방송영상과 방송자막이 다르게 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제작진은 영상을 멈추고 영상 시간을 맞추기 위해 화면을 되돌리는 과정까지 그대로 방송되는 등 방송사고를 냈다.
이날 앵커인 박경추 아나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