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순도가 손막걸리는 울산 울주군 상북면의 김정식, 박복순 부부가 국내산 햅쌀과 누룩을 사용해 전통적인 방법으로 빚은 가양주다. 이 막걸리는 방부제나 인공균을 첨가하지 않으며 전통 방식대로 항아리를 이용한다.
누룩이 발효되면서 만들어지는 탄산이 샴페인과 같은 청량감을 느낀다. 또 탄산으로 인해 병을 열 때 흔들지 않아도 저절로 술이 고르게 섞이는 것이...
특히 술지게미를 활용한 과자, 빵, 식초, 고추장 및 전통주에 젤라틴을 넣어 만든 술 젤리(주편), 누룩 음료 등 20여종의 다양한 술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복분자 막걸리 칵테일, 산사춘 키위 칵테일 등 다채로운 전통주 칵테일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체험은 산사원 홈페이지(www.sansawon.co.kr)나 전화(031-531-9300)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한 후 참여할수...
배 대표이사는 현재 생막걸리 생산에 필요한 양조장 설비 제작을 완료하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누룩과 효모 등 원재료는 한국에서 공수되고, 숙련된 양조 전문가를 파견해 막걸리 생산에 박차를 가한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미국 교민뿐 아니라 미국인들에게도 막걸리를 확산시키기 위해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현지 양조장을 운영하기로 했다”며...
드라마 제작사 '어치브그룹디엔'은 만화컨텐츠 기업 '누룩미디어'와 손잡고 드라마 패션왕을 제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매주 목요일 연재되고 있는 '패션왕'은 장근석을 쏙 빼닮은 주인공 우기명과 비스트의 윤두준, 모델 장윤주, 류승범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을 쏙 빼닮은 외모와 특징을 가진 인물들의 스토리 전개가 화제가 됐던 인기 웹툰이다.
때문에...
보리막걸리
옛날 전통기법 그대로 영광에서 생산되는 찰보리를 사용해 직접 발효시킨 누룩으로 양조를 했다. 입 안 가득 퍼지는 고소함과 혀끝을 도는 감칠맛이 일품이며 숙취가 거의 없다. 현재 보리 증류주 연구ㆍ개발 중이며 내년에 보리 증류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쫄깃하면서 촉촉한 식감 입 안 가득 풍기는 보리의 향, 찰보리 빵
보리는 특유의 성질 때문에...
이 마을 주민 황모씨는 "2일 낮에 사과밭에서 일을 하는데 보통 뱀과는 다른 뱀이 보여 자세히 보니 머리가 둘인 누룩뱀이었다"면서 "태어나서 그런 건 처음 봤다"고 말했다.
길이 20㎝ 가량의 이 뱀은 갈색 몸에 노랗고 붉은 줄무늬가 있으며 두 머리 가운데 오른쪽 머리가 좀 더 길다.
이 뱀은 현재 전문가인 박대식 교수(강원대)측에 인계돼...
‘백화수복’은 국산 쌀을 100% 원료로 하고 자체적으로 새롭게 개발하고 특허 출원까지 마친 누룩 균주를 이용했으며,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 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돋보이는 우리나라 대표 청주다.
특히 특유의 깊은 향과 풍부한 맛으로 차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조상님들에게 올리는 제사 또는 설날 선물용으로...
사전에서 의미하는 막걸리(maggolli, turbid rice-wine)는 찹쌀, 멥쌀, 보리, 밀가루 등을 쪄서 누룩과 물을 섞어 일정한 온도에서 발효시킨 우리나라 고유의 술이다. 한국에서 가장 오랜 된 전통술인 셈이다. 청주(약주)를 거르지 않고 그대로 걸러 짜낸 술이다.
막걸리는 탁주(濁酒), 농주(農酒), 재주(滓酒), 회주(灰酒)라고도 불린다. 지방 방언으로 대포, 탁배기라고 한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들어 여름철 강우일수가 많고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논에서 키다리병, 이삭누룩병과 같은 벼 종자전염병의 감염 억제를 위해 벼의 출수기(이싹이 나오는 시기)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8일 당부했다.
실제로 벼 출수기에 잦은 비가 내린 지난해의 경우, 벼 이삭누룩병이 평년보다 7배 가량 많았다. 또한 벼 키다리병은 2007년부터...
느린마을 막걸리는 국내산 쌀과 물, 누룩과 효모만으로 빚은 무(無) 첨가제 수제(手製) 막걸리다. 회사 관계자는 “찌지 않은 생쌀을 가루로 만들어 술을 빚는 방식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숙취가 적고 아미노산 등 필수 영양소도 살아있다”고 설명했다.
배상면주가는 앞으로 웨스트파인과 파인크리크를 시작으로 필로스 등 수도권 일대 골프장 그늘집 및 클럽하우스에...
막걸리는 쌀이나 밀을 누룩으로 발효시켜 양조한 술덧을 체로 거칠게 걸러낸 후, 마시기 적당하도록 물을 타서 알코올 도수를 낮춘 술이다. 살균처리의 유무에 따라 일반 탁주와 살균탁주로 분리된다.
일반 탁주는 살균탁주와는 달리 효모균이 살아있지만 보존기간이 매우 짧다. 이에 반해 살균탁주는 효모균의 진균을 열처리를 통하여 활동할 수 없도록 해...
감귤 칵테일 쌩주는 국내산 쌀과 누룩을 주재료로 하고 자연산 국화를 넣어 빚은 쌩주를 베이스로 만들며, 쌩주의 달달한 맛과 감귤의 상큼한 맛이 어우러져 깔끔한 술을 좋아하는 애주가들에게 인기가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산 감귤에는 과즙 100cc당 비타민C 31~40mg 비타민A 11~50I.U가 들어있어 겨울철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 섭취에 매우 유용하다. 특히...
농림수산식품부는 국내산 곡류를 이용한 막걸리 등 전통주 제조 전용 누룩(곡류에 곰팡이를 번식시킨 술의 발효제) 17종을 개발하여 업계에 보급한다고 4일 밝혔다.
농식품부가 농림기술개발과제로 ‘민속주의 품질향상을 위한 전용누룩 제조 및 고품질 민속주 개발’을 선정하여 한국식품연구원(우리술연구센터 연구팀)에 의뢰, 3개년에 걸쳐 10억원을 투입해...
탁ㆍ약주의 제조방법을 다양화하기 위해 누룩과 같은 곡류 껍질, 첨가 식물의 고형분을 분리하는 것은 여과로 보지 않고 약주중 전통주의 경우국세청장이 정하는 바에 따라 미탁 이상으로 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살균하지 않은 탁ㆍ약주의 경우 감(減)은 0.5도, 증(增)은 1도까지 허용해 살균하지 않은 탁ㆍ약주는 유통중에도 발효되는 특성을 감안하여알코올분 오차...
고산 윤선도도 즐겨 올랐던 격자봉 정상부의 누룩바위에서는 보길도 전체는 물론 바다 건너 해남과 제주도까지 조망할 수 있다.
문의: 061)550-5237
추자도_주시 추자면
걷기열풍이불고있는대한민국구석구석, 그중에서 미지의 코스를 찾아 걷고 싶다면 유채꽃이 만발한 추자도를 걸어보자. 상추자도, 하추자도 두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추자도는 4개의 유인도와 38개의...
이를 위해 생산공정 공개를 통해 제품 안정성 확보하고 쌀·누룩·물만을 사용하는 무첨가 원칙으로 신선한 술을 공급하는 3S(Slow, Safe, Simple)정책을 도입했다.
배 대표는 "옛날 주막에서 먹던 막걸리의 맛을 재현해 보자는 게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이라며 "느린마을 양조장에서는 하루 최대 1500병(750ml) 정도만 생산해 맛을 최상으로 유지하도록 할...
스킨푸드 관계사 아이피어리스의 ‘아름다운 달’은 술의 발효에 사용되는 누룩과 효모를 화장품에 접목시킨 브랜드다.
누룩을 이용한 천연 숙성 발효법을 사용했으며, 인삼, 당귀, 오미자, 라즈베리 등 4가지 성분 추출물 등 천연 유산균 발효를 통해 얻은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최근 김희선을 모델로 기용하고 홈쇼핑에 진출하는 등 발효화장품...
참가한 외국인들은 강사의 안내에 따라 찐 쌀을 식히고 누룩과 물을 첨가하여 막걸리를 직접 만들었다.
이날 만든 막걸리는 각자 집으로 가져가서 5일 후 맛을 보게 된다. 또한 막걸리, 계절주, 복분자샴페인 등 전통 한국 술에 대한 시음행사도 진행되었는데 참가자들은 종류별 술 맛을 음미하고 제조 과정을 묻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참가자들은...
개발된 발효음료는 주재료인 순무만을 발효한 순무발효음료, 순무에 효소제로 쌀누룩을 첨가한 순무 쌀누룩 발효음료, 순무에 각각 오미자와 매실을 넣어 발효한 오미자 혼합 순무발효음료 및 매실 혼합 순무발효음료 등 4종이다.
순무 쌀누룩 발효음료는 탁한 외관을 나타내며 신맛이 나며 오미자와 매실 혼합 순무발효음료는 맑은 색으로 과채류의 맛을 살린 것이...
참석한 고객들은 준비된 누룩과 고두밥 등의 재료로 직접 막걸리를 만들고 각자 용기에 담아 집에서 자연발효 숙성시켜 막걸리를 최종 완성하게 된다.
한편 만19세 이상 가입 가능한 생막걸리 하나적금은 지난 3월말 출시 이후 현재 2만좌 이상 판매되는 등 막걸리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상품은 가족, 친구 등과 막걸리를 즐기는 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