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지난 4월 선보인 바 있는 이 컬렉션은 △스트로베리 핑크 △파파야 오렌지 △레몬 옐로우 △피스타치오 민트 △헤이즐넛 누드 △블랙커런트 퍼플 △얼그레이 블루 △바닐라 화이트 등 총 8가지의 마카롱을 닮은 은은한 파스텔톤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10월 판매를 시작한 ‘스티커네일’은 대만산 경쟁사 제품에 비해 냄새가 적을 뿐더러, 손톱 영양을...
이후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홍대 원스픽쳐 불법 누드촬영'이라는 제목으로 양예원을 지지하는 청원글이 올라왔고, 원스픽쳐 스튜디오가 양예원 가해 스튜디오로 오해받는 사태가 벌어졌다. 당시 수지는 청원글에 동의한 후 이를 캡처한 사진을 SNS에 올렸고, 수지의 독려에 힘입어 청원 동의자 수가 급증했다.
너무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드실 거다. 내일 보자”라고 시위에 참석할 것임을 알렸다.
이후 한서희는 9일 혜화역 시위에 참석해 최근 한 미대에서 누드 크로키 중 동료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몰래 촬영해 올린 혐의로 구속기소 된 여성에 대한 경찰 수사가 성차별 편파 수사라는 내용의 집회를 이어갔다.
특히 '홍대 누드모델 몰카 사건'을 계기로 불거진 남혐과 여혐으로 얼룩진 갈등 상황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불거진 신지예 후보의 벽보 훼손 역시 우리 사회 전반에 만연한 뿌리 깊은 여성 혐오가 날 것 그대로 표출된 것이라고 녹색당은 주장하고 있다.
녹색당은 "왜 페미니스트 정치냐고 묻는다면 답하겠다. 성차별을...
홍대 누드모델 몰래카메라(몰카)에 이어 전남대에서도 누드모델이 몰카와 성추행 피해를 봤다는 주장이 나왔다.
30일 오후 페이스북 페이지 '전남대학교 대나무숲'에 자신을 누드모델로 소개한 여성 A 씨가 쓴 대자보 사진이 게재됐다. 대자보에는 대학원생 B 씨가 수업 도중 A 씨의 나체를 찍었다는 내용이 담겼다.
A 씨는 3월 말부터 5월까지 전남대...
향후 진행사항은 법률 대리인에 자문을 구하고 의견에 따를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수지는 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합정 원스픽쳐 불법 누드촬영’라는 제목이 달린 청와대 국민청원글에 동의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로 인해 청원 동의자 수가 급증하고 현 원스픽쳐가 피해를 입자 수지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몰카 사건의 피해자가 남성이라 경찰 수사가 신속하게 이뤄졌다고 보는 이들이 서울 혜화역 일대에서 수사기관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포털사이트 다음 ‘불법촬영 성 편파 수사 규탄 시위’ 카페를 통해 모인 여성 1만2000여 명(경찰 추산 1만 명)은 19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일대에서 대규모 시위를 했다.
이날 시위는 ‘여성’...
한편 17일, 양예원과 이소윤은 피팅모델 성추행과 협박 관련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고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날 전담팀을 꾸려 수사에 나섰다.
가수 겸 배우 수지는 이날 불법 누드촬영 관련 청와대 국민청원에 참여한 사실을 알리며, 양예원·이소윤의 미투 폭로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수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불법 누드촬영' 청원글에 대한 동의 장면을 캡처해 공개했다. 수지의 청원 동의 사실이 알려진 뒤, 18일 오전 7시 현재 청원 참여자는 10만 명 가까이로 늘어난 상황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연예계 데뷔 전 피팅모델 경험이 있는 수지가 이들의 고통을 누구보다 안타까워하는 마음에 이 같은 행보를 보인 것이...
'이영희 별세' 전체기사 보기
◇ 양예원·이소윤 사건으로 드러난 '피팅모델 피해'
인기 유튜버 양예원과 그의 동료이자 배우 지망생인 이소윤이 피팅모델 아르바이트를 빌미로 누드사진 등 음란물을 찍고 성추행당한 사실을 연이어 폭로한 가운데 비슷한 피해 사례가 재조명되고 있다. 17일 양예원은 '비글커플' 유튜브 영상에 "3년 전 아르바이트로...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불법 누드촬영 관련 청와대 청원에 지지 의사를 전했다.
17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합정 XXXX 불법 누드촬영’ 관련 청원 내용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이는 유명 유튜버 양예원이 과거 모델 활동 중 성추행과 협박을 당하고 신체사진이 노출됐다고 호소한 것과 관련한 청와대 국민청원으로 수지는 이에 ‘동의’...
한편 최근 워마드에서는 대학가 몰카 영상 혹은 사진이 무분별로 올라오고 있어 학생들 불안이 커지고 있다. 전날에는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총학생회가 워마드에 올라온 남자화장실 몰카 게시물로 곤욕을 치렀으며 이달 초에는 홍익대학교 회화과 크로키 수업 중 촬영한 남성 누드모델 나체 사진이 올라와 파문이 일었다.
이처럼 문 대통령이 몰카범죄, 데이트폭력 등의 범죄를 중대범죄로 인식전환을 요구한 것은 최근 홍대 누드 크로키 모델 몰카 사건이 발생 11일 만에 가해자가 바로 구속되자 온라인상에서 ‘성별 편파 수사’ 논란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11일 청와대 홈페이지에 ‘여성도 국민이다. 성별 관계없는 국가의 보호를 요청한다’는 국민청원이...
'홍대 남성 누드모델 몰카'가 올라왔던 남성 혐오사이트 '워마드'에 이번에는 '한양대 남자화장실 몰카'가 올라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총학생회는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5월 10일 오전 10시25분1초 '워마드'에 '어제자 한양대 ㅇㄹㅋ캠 남자화장실 나사 몰카 올린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업로드됐다"며 "이런 내용을...
홍익대 남성 누드 모델의 나체를 몰래 찍어 유출한 혐의를 받는 동료 여성모델이 12일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 김영하 당직 판사는 이날 안모(25·여)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증거인멸과 도망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0일 오후 성폭력범죄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홍익대 회화과의 인체 누드 크로키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찍어 유출한 혐의로 체포돼 구속영장이 신청된 동료 여성 모델이 "죄송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12일 오후 2시 40분께 서울서부지법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마포경찰서를 나선 안모(25·여)씨는 '피해자에게 할 말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카드뉴스 팡팡] 청와대 국민청원 vs 백악관 국민청원
“라돈침대 검출 진상규명 해주세요”“홍대 누드모델 사진 조롱 워마드 폐지를”“몰래카메라 범죄 처벌을 강화해주세요”“다산신도시 실버택배 비용 입주민들 관리비로 충당을”“어버이날 공휴일로 지정해 주세요”
크고 작은 이슈 때마다 등장하는 청와대 국민청원.문재인 대통령 취임...
네티즌들은 최근 논란이 불거진 '홍대 누드 크로키 사건'이 일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항공대에서 일어난 동영상 유출 사건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휴학 처리로 끝내지 말고 단단히 처벌해라", "영상 속 여성의 심정이 어떨까 안타깝다", "머리채를 잡아 돌렸으면 처음부터 작정하고 찍은 셈" 등의 반응을 보이고...
남성혐오, 여성우월주의 등을 주장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 게시판에 홍대 누드크로키 남자 모델의 얼굴과 성기 사진을 유출한 범인이 동료 여성 모델로 밝혀진 가운데 휴식 공간 이용 문제를 두고 남성 모델과 갈등을 빚은 것이 범행 이유로 드러났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10일 당시 현장에 있던 4명의 모델 중 한 명인 안 모(25·여) 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홍익대학교 누드모델 몰카 사건의 용의자가 검거됐다.
10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누드 크로키 수업 당시 함께 했던 동료 여성 모델이 사진을 몰래 찍어 유출한 사실을 인정했다.
경찰은 ”수업 당시 있었던 20여 명에게 휴대전화 제출을 요구했지만 이 여성만 제출하지 않았다”라며 “불러 조사하는 과정에서 범행을 자백했다”라고 밝혔다. 이 여성 모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