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상공회의소의 조맹식 연구원은 “라오스 경제 지표가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을 수 있다”며 “그러나 장기적으로 봐야 한다”고 한국 기업들을 향해 조언했다. 조 연구원은 “한국 중소기업들이 적어도 분기별로 와서 관심을 둬야 한다”며 “앞으로 라오스가 뜬다는 이야기가 돌고 난 뒤 진출하는 것은 이미 늦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비엔티안(라오스)...
첫번째 회의다. 대통령과 한국노총, 민주노총 등 양대노총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댄 것은 18년만에 처음이다.
이날 노·사 단체 6명과 어르신, 여성, 청년, 농업, 벤처, 지방자치 등 관련 단체 대표 8명 등 14명의 민간위원들이 위촉장을 받았다.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최종진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 조돈문 한국비정규직센터 공동대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날 회의에는 정부 관계자뿐만 아니라 민주노총ㆍ대한상공회의소ㆍ비정규직노동센터ㆍ한국경영자총협회 등 6개 노사단체 대표와 어르신ㆍ여성ㆍ청년ㆍ농업ㆍ벤처ㆍ지방자치단체 등 각 직능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특히 대통령 주재 회의에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양대 노사 단체가 모두 한자리에 모인 것은 18년 만에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일자리는 경제성장과...
장관과 국정조정실장, 공정거래위원장, 중기청장,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 노동연구원장,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 청와대 일자리수석 등 15명이다.
위촉직 위원으로는 민주노총ㆍ대한상공회의소ㆍ비정규직노동센터ㆍ한국경영자총협회 등 6개 노사단체 대표와 어르신ㆍ여성ㆍ청년ㆍ농업ㆍ벤처ㆍ지방자치 등 각 직능단체 대표들로 구성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1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농업·농촌 일자리 창출 가능성과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마상진 농경원 연구위원은 농산업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한 공공부문의 적극적인 개입을 강조했다. 또 농산업 고용의 질 제고와 산학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마 연구위원은 “농산업 고용 시장은 전체 산업에서...
한편 ‘국민이 주인’ 되는 것과 관련해 농업회의소 설치와 농업인의 농정 참여 약속은 협치와 참여를 기반으로 한 농정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농업회의소는 농업인의 이익뿐만 아니라 국민 전체의 삶의 질 향상에 목적을 두고 역할을 모색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1호 농정공약인 ‘대통령 직속 농어업특별기구’가 새 정부 비전과 함께하면서 지속 가능한 농업...
그는 또 “문재인 정부에서 지방분권형 농정개편을 얘기했는데 농어촌은 참여와 협치를 위한 추진 체계가 필요하다”며 “농정이 국민적 공감을 얻어 다원적 기능을 창출하는 데 농업회의소가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내다봤다.
농업과 마찬가지로 어업에서도 직불제가 화두에 올랐다.
장홍석 해양수산개발원 수산정책연구실 실장은 “이번에 바다 살리기 공약도...
그는 “농업‧환경‧먹거리가 조화롭게 균형을 이뤄 지속발전 가능한 농업으로 농정의 목표와 방향을 근본부터 바꾸겠다”고 말했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 농어업특별기구를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농상생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농가 소득보전에만 맞춘 현재의 직불제를 공익적 가치가 담긴 직불제로 개편한다. 농어업회의소도 법제화해 농어민의...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는 ‘4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시상식이 14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올해 시상식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대한상공회의소, 산업정책연구원, 한국표준협회, 지속경영학회가 공동 주관했다.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은 2006년 지속가능경영대상으로 출발한 시상식이다. 산업계...
국철 1호선 오산대역이 단지에서 10여분 거리에 있으며 물건 인근으로 수원지방법원 오산시법원, 물향기수목원, 오산노인전문병원, 오산가장 일반산업단지, 오산시 청학도서관, 오산세교2택지개발지구, 오산청년회의소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매홀초, 대호중, 오산고, 오산중, 오산대학교 등이 가깝다. 최초감정가 2억6200만원에서 1회...
경제사절단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한-라오스 비즈니스 포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최하는 1:1 상담회 등에 참가한다. 이는 아세안 국가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정상수행 1:1 상담회다. 라오스 인근 국가(태국, 베트남 등)에서도 바이어를 초청해 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회는 8일 비엔티안에서 개최되며, 총 41개의 국내기업이 참여한다. 수도권을...
참여한 단체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대한노인회,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한국청년회의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 10곳이다.
진 원장은 "피해 예방요령 만을 숙지하는 수동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인 자세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아킨우미 아데시나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총재와 만나 양 기관의 경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박 회장은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방한 중인 아데시나 총재를 만나 양기관 간 경제협력 증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나이지리아 농업개발부 장관 출신인 아데시나 총재는 전임 도널드 카베루카 총재의 뒤를 이어 지난해...
한편 국토부는 27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드론 시범사업 MOU 체결식 및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15개 대표 시범사업자와 5개 지자체 및 국토부·항공안전기술원이 공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국토부의 드론 활성화 지원 로드맵 발표, 전문가들의 드론산업 발전방안 토론회 등이 진행된다.
또한 경제단체 릴레이 간담회를 통해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등에서 건의된 경제단체 건의과제 8건을 모두 수용해 제도 개선을 완료했다.
이밖에 농업경영체 증명서로 농업인 맞벌이 증명이 가능하도록 해 농업인 맞벌이 자녀의 어린이집 우선입소를 가능하게 한 규제개선 등 39건 발굴해 개선했다.
규제신문고 내용 중에선 총 127건의 건의에 대해...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LG전자 에티오피아 지사는 글로벌 CSR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LG전자 에티오피아 지사는 에티오피아 주민들이 스스로 빈곤에서 벗어나 지속적으로 생활의 질을 높여갈 수 있도록 △마을 인프라 개선 △시범농장 조성 △마을지도자 육성 등 ‘LG희망마을’ 사업을...
해양수산부는 17일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아프리카 국가들과 해양수산 분야에 대한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제7회 국제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협력 컨퍼런스는 최근 수산자원 고갈로 인해 국가 간 어획할당량(쿼터) 확보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연안국과 해양수산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우호적 관계를 조성하기 위해서 2011년부터 개최됐다....
기업과 농업계간 상생협력을 확산시키고 원활한 소통을 위한 창구역할을 하는 기업협의체가 발족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운영하는 농식품상생협력추진본부는 12일 오전 롯데호텔에서 ‘Agro-Biz 발전포럼’ 발족식을 가졌다.
‘Agro-Biz 발전포럼’은 기업과 농업계가 지속가능한 상생협력 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다. 각...
지난 해 9월 농식품상생협력추진본부 출범 이후 농업계와 기업간 상생협력이 우리사회의 중요한 화두로 부상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상생협력 비즈니스 모델들이 만들어졌으며, 상생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져 왔다.
지금까지는 ‘농식품 상생협력 추진본부’ 주도로 기업과 농업계를 연결하는 형태의 상생협력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민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