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성을 알려 지역 농어가의 실질적인 판매에 도움이 되고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윤석 티몬 대표는 “전라남도 농어민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확보와 동시에 고객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품을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며 “전남도 지역 농가와 지역 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농어민의 재산 형성 지원 및 안정된 생활기반 조성을 위해 저축장려금을 지급하기 위해 266억2000만 원을 책정했으며, 고금리·불법추심 등 불법사금융 피해(우려)자에게 대한법률구조공단의 변호사를 통해 무료 채무자대리인 선임, 소송 대리 등 다방면의 법률적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11억4000만 원을 투입한다.
금융위는 “생산적 금융 지원, 금융산업 혁신...
이 행사는 경북 지역 농어민과 소상공인에게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구룡포 과메기, 영덕 오징어, 의성 마늘, 청도 감말랭이 등 경북 특산물 및 전통시장 우수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또한, 전 상품 10% 기본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행사 상품 3개 이상 구매 시 최대 10%의 추가 할인도 적용한다.
이명근 SSG닷컴 그로서리담당은 “올해...
한 수석부대표는 “세입 예산 변동에 따라 법상 의무 반영하는 2조 원대 교부세, 국채발행 축소분을 제외한 나머지 재원은 소상공인 손실보상, 비대상 업종에 대한 저리 금융 지원 등 맞춤형 지원확충, 방역상황을 고려한 방역 의료 예산 보강, 농어민 보육 취약 계층 등 민생 현안 지원에 우선 활용하기로 여야 간에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여야는 정부안(604조4000억...
특히 현 정부와 문재인 대통령은 농업을 직접 챙기겠다는 대국민 약속을 했음에도, 오히려 5천만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어촌 농어민들에 대한 홀대와 포기정책으로 대한민국의 농업을 절체절명의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
전 세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농업예산을 늘려 식량 안보를 위한 대비책을 세우고 있지만, 우리나라 전체 예산 대비 농업예산 비중은...
이기정 G마켓-옥션 영업기획실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농어민, 마을기업 등 전국의 우수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뛰어난 역량을 가진 중소상공인들을 발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G마켓-옥션은 업계 최장 기간인 13년간 e-마케팅페어를 주최해 온 만큼 앞으로도 중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우수한 품질의 농축수산품을 생산하는 전국의 농어민과 직접 계약을 체결하고 ‘전용농장’을 구축, 산지에서 상품을 직송한다. 중간 유통단계가 없기 때문에 푸드마일리지 감소에 따른 상품 신선도 증가와 유통비 감소 효과도 노릴 수 있다. 쉽게 말해 농부가 아침에 수확한 감귤을 다음날 문 앞에서 받아볼 수 있게 된 것이다.
품질관리를 위한 기준도 명확하다....
지난달 15일 개최한 제2회 ESG경영 CEO자문위원회에서는 농어민과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ESG경영 실행력 강화방안이 논의됐다. 위원회에는 학계, 국제기구, 언론,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ESG경영 전담조직 신설, ESG경영 공시 강화, 환경경영 성과목표 설정 노력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성과 강화를 위한 대내외...
농어민들을 위한 공익직불제도 도입했습니다.
한편으로, 보편적 아동수당을 최초로 도입하여 지급 연령을 확대하고 있고, 2019년부터 시작한 고교 무상교육을 올해 모든 학년에 시행함으로써 초·중·고 전체 무상교육 시대를 열었습니다.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인상도 꾸준히 추진했습니다.
그 결과, 연간 노동시간이 2016년 2천52시간에서 지난해 1천952시간으로 크게...
농업계는 정부가 메가 자유무역협정(FTA) 가입을 위해 검역주권을 포기하고, 농업과 농어민의 피해를 외면한다고 지적했다.
최근 김부겸 국무총리는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CPTPP 가입을 위해 관계국과 협의를 시작했고, 법·제도의 정비도 진행하고 있다"며 "국내법의 절차 및 의회 승인 등으로 인해 언제라고 정확한 시기를 밝히기는 어렵다...
농사용 요금의 경우 영세한 농어민을 보호하기 위해 농축수산물 생산에 사용하는 전력을 저렴하게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도입됐다.
지난해 기준 한전의 농사용 전기요금 판매단가는 ㎾당 48.45원으로 산업용(107.35원)보다 55%가량 저렴하다. 하지만 대규모 사업자들이 이를 악용하는 사례들이 늘어나면서 폐지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연이어 나오는 상황이다. 한전은...
실제로 2019년 상반기 SSG닷컴에 입점한 농어민 협동조합을 비롯한 신선상품 취급 소상공인과 중소협력사의 전체 매출은 올해 22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 규모가 커지면서 업체당 반기 평균 매출액은 같은 기간 1억2700만원에서 2억6000만원으로 105%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곽정우 SSG닷컴 운영본부장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농어민 상생 회복을 위한 예산(6조3000억 원) 증액분(6000억 원)은 주로 농어가 소득 안정과 재해예방·피해복구를 위해 쓰인다. 농지연금 가입기준이 65세에서 60세로 낮춰지고, 여성 농어업인 취약질환 특수 건강검진 지원과 외국국적 건강보험료 지원이 신설된다. 수리시설 개보수·배수 개선 등 사전예방과 재해대책비·재해보험 등 사후적 피해 지원도...
전현희 권익위원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농축수산물 선물가액 상향을 높여달라는 농어민의 뜻과 마음은 이해한다"면서도 "전원회의에서 시행령을 개정하면 청탁금지법 취지가 근본적으로 훼손될 수 있고, 다른 방식으로 소비를 진작하는 효과를 내는 것이 맞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언급했다.
농업계는 정부가 명절만이라도 선물가액을 높여달라는...
반도체, 배터리, 백신 등 3대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세제 지원과 중소기업, 근로자, 자영업자, 농어민 등 계층별 세제지원을 대거 신설·연장했다.
취지는 일단 평가할만하다. 국가전략기술은 최근 반도체와 백신 예에서 보듯 기술패권과 공급망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지금 밀린다면 경쟁우위를 뺏길 위험이 크다. 반대로 주요 전략품목의 핵심기술과 공급능력을...
최상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손실보상을 하려면 정산이 필요하고 정산하면 추가지급도 있겠지만 환수를 해야 하는 부분도 있다”며 손실 추계액을 넘는 지원액에 대해 환수 조치를 할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놓으면서 “특수고용인과 프리랜서, 농어민, 저소득층 등과 여행업 등 일반업종 간의 형평성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방역 공익을 위해 어렵지만...
이를 통해 농어민들이 연간 온실가스 1만 톤 절감으로 2억5000만 원의 추가수익을 얻게 된다.
중부발전은 또 방글라데시에 2018년부터 열효율이 3배 개선되고 굴뚝으로 연기가 빠지는 고효율 쿡스토브 100만 대를 보급했다.이를 통해 중부발전은 지난달 국내 최초로 해외 탄속배출권 국내도입 달성에 성공했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LNG로의 연료전환을 통한 탄소배출...
국회는 정부안에 없었던 농어민과 전세버스 기사에 대한 지원을 신설했다. 농어민 바우처와 피해작물 재배농가의 긴급경영자금 지원 등을 위한 2400여억 원이 늘어났다. 소상공인·자영업자에 100만∼500만 원, 여행업 300만 원, 공연업 등에 250만 원씩 지원된다. 소상공인 115만 명의 전기요금도 3개월간 30∼50% 감면된다. 다만 저신용 소상공인 융자를 위해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