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담
◇농림축산식품부
17일(월)
△농식품부 장관 13:30 하절기 배추 수급대책 현장 점검(평창)
△유관기관이 손잡고 한발짝 더 가까이 찾아가는 '농촌 주민 돌봄 서비스'
△꿀벌 보호를 위해 5개 부처 간 협력 강화
△여름 대비 배추·무 생육관리 철저 및 정부비축 차질없는 이행 당부
18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1:00 국회...
해경은 이번 입항을 농림부와 수산청과 협력해 매년 진행되는 어업 순찰 임무 중 일부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대만이 미국의 초청을 받아 입항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하와이에서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2024 환태평양훈련 림팩(RIMPAC)’이 열린다. 림팩은 세계 최대 규모 다국적 해상훈련으로 올해 미국, 일본, 캐나다 등 29개국이 참여한다....
와프와프는 반려동물의 몸에 뿌려 모기와 진드기 등의 접근을 막는 스프레이 타입의 제품으로, 해충 기피 효력은 물론, 안전성과 관련한 임상 테스트 등을 거쳐 농림축산검역본부 허가를 취득한 동물용 의약외품이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호서대학교 바이오의과학연구센터에 의뢰한 연구 결과, 와프와프 도포 시 모기 96.0%, 진드기 97.6%의 기피율을 보였으며...
전라남도와 농림축산식품부는 2022년부터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지능화 플랫폼’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사업은 전라남도 나주시 반남면에 위치한 54만3000㎡(16만 평, 축구장 면적의 약 76배) 규모 논과 밭(노지)에 ‘지능화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스마트팜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 기술(IT)로...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업재해로 인정한 양파는 생육기에 잦은 우천으로 일조량 부족과 습해 피해를 보았다. 이상기후에 따라 줄기가 자라지 못하고 뿌리도 땅속으로 뻗지 못해 양파의 크기가 보통 양파에 비해 작은 상태다. 소비자가 먹는 데는 지장이 없지만 크기 등으로 상품성이 떨어져 수확 전 버려지거나 가공공장 등으로 헐값에 팔린다.
이에 농협...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정부·여당이 반대하는 ‘노란봉투법’(환경노동위원회), ‘양곡관리법’(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세사기특별법’(국토교통위원회) 등 '민주당표 민생법안' 입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태선(울산 동구) 의원은 1호 법안으로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근로자의 범위를...
업종별로는 가사관리사가 주로 속한 ‘가구 내 고용활동업’의 미만율이 60.3%로 가장 높고 농림어업(43.1%)과 숙박·음식점업(37.3%)의 미만율도 평균치를 크게 웃돌았다.
최저임금을 못 받는 근로자의 84.4%는 30인 미만 영세중소사업체에 종사하고 있다. 최저임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기업들이 많아지면서 매년 최저임금위원회 회의가 열릴 때마다 차등적용 문제는...
이를 통해 농림축산식품부는 식품산업을 글로벌 성장 산업으로 육성해 2027년까지 110조 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푸드 관계자는 “47개국 해외바이어 250개사가 방한, 국내 식품기업들과 총 2억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1억5000달러 규모의 계약 체결이 예상된다”고 했다.
김병환 기재1차관·한훈 농식품차관, 이천 농산물 비축기지 방문봄배추·봄무 1.5만t 수매비축 추진…시장 수요 따라 탄력 방출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1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천 농산물 비축기지를 방문해 농산물 비축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차관은 이날 현장에서 "5월 이후 일부 과일류를...
농림축산식품부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활성화를 위해 인증 대상 품목을 한우에 이어 돼지, 젖소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생산과정에서 저탄소 축산기술을 적용해 축종별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10% 이상 줄이면 이를 인증해주는 제도로 지난해 한우부터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무항생제 축산, 유기축산, HACCP...
4월 취업자 수는 전월(17만3000명)보다 확대된 26만1000명 증가했다. 서비스업(15만6000명→14만9000명) 등이 둔화했지만 제조업(4만9000명→10만명) 증가폭이 확대됐고 농림어업(-5만명→0.5만명) 등 부진도 완화했다. 계절조정 고용률은 30대(79.8%→80.2%)·40대(78.8%→79.2%)를 중심으로 전월대비 0.1%포인트 올랐고 계절조정 실업률도 2.8%로 낮은 수준이었다.
취업자 회복에도 고용보험 가입자가 둔화하고 있는 건 최근 취업자가 고용보험 가입대상이 아닌 65세 이상과 고용보험 가입률이 낮은 농림어업 등을 중심으로 늘어서다.
특히 고용보험 통계는 외국인 의존도도 높다. 5월 고용허가제(E-9, H-2) 외국인 가입자 수는 전년 동월보다 5만7000명 늘었다. 이를 제외하면 5월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은 18만2000명에...
1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9% 상승한 120.4P를 기록했다.
FAO는 24개 품목에 대한 국제가격 동향(95개)을 조사해 5개 품목군(곡물·유지류·육류·유제품·설탕)별 식량가격지수를 매월 발표한다. 2014~2016년 평균값을 100으로 이보다 높으면 인상, 낮으면 하락으로 평가한다....
현재 당뇨견 대상 대규모 임상 3상 시험을 수행 중이며, 2024년 내 농림축산검역본부 허가 신청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연구를 통해 당뇨견에서 엔블로의 장기적인 유효성 및 안전성을 모두 확인했다”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동물용 당뇨병 경구 치료제 개발에 집중해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시해 보호자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지역의 시장, 군수, 많은 농업인과 농업 관련 기관장들이 참여했다. 경북도가 시범적으로 추진한 '농업 대전환'은 많은 성과를 나타냈다. 젊은 청년들과 80개 농가가 '공동영농'을 실천하기 위해 법인을 만들었다. 농가는 지역 법인에 땅을 빌려준 뒤 연말에 배당금을 받는다. 법인은 빌린 땅에서 규모화, 기계화를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