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국내 최초로 70Mpa이상 고강도콘크리트의 필수소재인 실리카흄 등을 대체하는 배합설계기술을 적용해 생산성 향상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건설 시대복 건축사업본부장은 “포스코건설은 2003년부터 선도적으로 친환경 탄소저감형 콘크리트를 현장에 적용해왔으며, 이와 같은 친환경 기술의 적극적 적용으로 지속가능한 녹색 건축의...
이번에 LEED 플래티넘 인증 획득하면서 국내 최초로 녹색건물 인증 4관왕을 달성했다.
포스코에너지 관계자는 “미래관은 기획부터 설계, 설비, 구성, 주변 녹지 조성까지 총 70여가지의 에너지 절감기술 및 최첨단 친환경 기술을 채택했다”며 “일반건축물 대비 67%의 에너지사용량을 절감하고, 태양광, 태양열, 지열등의 신재생에너지에서 건물...
하이닉스의 30나노급 2Gb DDR3 D램 제품은 미세공정 전환 및 설계기술 변경을 통해 기준 제품인 50나노급 1Gb DDR3 D램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이 약 2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닉스는 2009년 업계 최초로 50나노급 1Gb DDR3 D램으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은데 이어, 올해 30나노급 2Gb DDR3 D램 제품으로 저탄소 인증을 받는 등 친환경 반도체 개발을 지속하고...
◆승진(고위직)
△수도권본부장 최 성 권 △충청본부장 김 계 웅
◆승진(처장급)
△녹색철도연구원장 서 성 호
△시설사업본부 해외철도사업처장 오 재 욱
△녹색철도연구원 인재개발실장 오 왕 교
△기획혁신본부 설계기준처장 석 종 근
△건설본부 고속철도처장 이 수 형
△건설본부 일반철도처장 양 성 직
△강원본부 건설처장 석 호 영
△기술본부 정보통신처장...
수은은 최근 단일 프로젝트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10억 달러의 금융을 제공하는 카타르 바르잔 가스처리사업 계약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카타르 바르잔 가스처리사업은 현대중공업과 국내 5개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사업이다.
총 103억 달러가 투입되는 메가 프로젝트로서 카타르 국영석유공사(Qatar Petroleum)와 엑슨모빌(Exxon Mobil)이 합작으로 추진하는...
◇ 일조권 방해하는 두 가지 요소 해결= 한 연구 조사결과, 수도권의 20개 아파트단지 1만 5000여 가구를 컴퓨터 시뮬레이션 분석한 결과 단지별 평균 47.2%(일반 아파트의 45.5%, 주상복합아파트의 54.2%)가 일조시간 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일조시간 기준이라는 것은 사람이 햇볕을 일정양 만큼 받고 살아야 건강하게 산다는 기준.
몇 개 회사에서...
특히 건축물 분야는 국가 온실가스배출량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어 ‘저탄소 녹색성장’ 구현을 위해서는 녹색건축을 활성화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다.
이를 위해선 건축물의 설계, 시공, 유지관리 및 재사용 등 건축물 전 생애단계별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녹색화 유도가 필요하다. 새로 짓는 건축물은 에너지성능을 우수하게 건축하도록 하고, 무엇보다도 660만동에...
LH는 이번 경진대회로 발굴한 창의적인 설계기술을 각 사업지구에 적극 반영, 제품의 기능과 경관향상에 기여하는 한편 우수작품을 집대성해 LH 설계기준에 반영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경진대회를 통해 업계의 기술혁신과 경쟁력 강화, 설계실무자의 역할 부여 등 도시설계기술 분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정부 관계자는 "유럽연합(EU) 등 해외에서도 배출권거래제 관련 법규에 경쟁력 민감업종을 두는 규정이 있다"며 "거래제 시행 전에 해외 사례를 살펴 우리 경제여건에 맞게 전략적으로 제도를 설계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배출권거래제를 도입한 EU에서는 업종별 수출-내수 비율 등을 기준으로 배출권 할당 때 수출경쟁력이 악영향을 받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환경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인 녹색건물에 수여되는 친환경 건축물 인증은 2002년 3건에서 지난해 630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최우수 등급 기준을 만족하기 위해서 건축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포기하거나 우수등급만을 받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친환경 건축 최우수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친환경 설계, 시공...
기업의 공동참여를 통해 초기 투자비용과 사업부담을 완화하고, 정부는 설계, 시공, 준공후 등 단계별 검증을 통해 에너지 성능과 건축기준을 엄격히 관리하는 등 업무를 분담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형 단독주택 그린홈 실증단지를 통해 국내 기술경쟁력을 홍보하고 해외 주택시장 진출의 기반이 되는 '홍보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게 정부의 방침이다.
정부...
KEPIC 인증은 원전 시공을 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인하는 기본적인 자격기준으로 원자력 발전소를 포함한 전력산업 설비와 기기의 안전성과 신뢰성 및 품질확보를 위해 설계, 제조, 시공, 운전시험 및 검사 등에 대한 방법과 절차를 규정한 상세 기술표준이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과 한국전력공사 등이 개발하고 대한전기협회에서 관리하고 있는 KEPIC은...
하수도시설기준은 하수도 시설물의 안전 및 품질확보를 위해 정한 설계기준으로 개정판은 기본계획, 관거시설, 펌프장시설, 수처리시설, 슬러지처리시설, 전기.계측제어설비, 수질 및 슬러지 분석시험, 일반관리시설 및 기타 설계시 고려사항, 분뇨처리시설, 내진설계 등 총 10장으로 구성돼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하수도시설기준은 하수도시설의 공사와 운영상의...
기준을 만족시켜 녹색기술인증을 줬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수축포장 구현을 위해 기존 종이 박스 포장에 있던 나무 지지대를 없애고 포장 케이스를 최소화 시킨 점과 수축포장에 사용된 투명한 저밀도 폴리에틸렌 필름(LDPE)에 작은 구멍을 내 우기에도 제품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한 것에 높은 점수를 줬다.
삼성의 ‘수축포장’기술은 유해물질 저감설계로...
이장희 대우일렉 기술담당 상무는 “최근 EU를 중심으로 제품의 환경 기준이 강화되면서 글로벌 무역제재 증가로 환경규제가 신(新)무역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제품의 전과정(Life cycle)에서 유해물질을 최소화하고 협력업체와 녹색 상생 체계를 강화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진그룹은 2010년 4월 현재 공정거래위원회 자산 기준으로 재계 순위 9위(공기업 및 민영화된 공기업 제외)에 올라 있다. 상장사 5개, 비상장사 34개 등 총 39개의 계열사를 두고 있으며 대한항공, 물류기업 ㈜한진, 한국공항, 한진해운홀딩스 등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한진그룹은 지난해 4월 기준, 총 자산 30조3870억원, 매출 12조740억원을 기록했다.
대한항공...
도시계획 수립 시 재해 위험도 분석, 재해 위험 지도 작성, 대형 건축물 및 지하공간 설계기준 강화, 도시 내 방재거점 설정, 재해 발생 시 긴급수송 등 비상대응 체계 강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4대강 정비를 계기로 품격 있는 국토를 만든다는 취지에 따라 강·산·바다 통합형 국토 관리 네트워크 구축, 수변공간의 다목적 활용, 국가조망점 지정, 전통 건축양식 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