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는 최대 순간 풍속 128m/s의 바람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진도 9 수준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 역시 적용됐다.
또한 초정밀 측량기술이 필요한 만크 ‘위성측량 수신기’와 ‘지상 기준국’을 설치했으며, 4대 이상의 인공위성으로부터 측정정보를 받아 오차를 바로잡는 ‘위성측량시스템(GNSS)’도 가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응텡퐁 종합병원은 비정형 건물의 부드러운 외관과 달리, 전시 혹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를 대비한 시설을 갖추고 있고 구조체도 강화된 설계 기준(PHM, Protective Hardening Measure)을 따르고 있다. 전시 및 비상시 의료시술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고도의 방호 시설도 갖추고 있으며, 특별히 강화된 콘크리트 구조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방폭 밸브 및 방폭 문...
67㎝) N타입 웨이퍼 기준 세계 최고 모듈 효율(19.5%)을 달성한 초고효율 제품이다. 전기의 이동 통로를 분산해 전기 손실을 최소화한 첼로 기술을 적용했다. 네온2는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신기술을 인정 받아 ‘환경부장관상’도 수상했다.
LG전자는 ‘에너지기술상’을 받은 LED 고천장등에 방열설계 기술을 적용했다. LED 고천장등은 열전도가 높은 판 형태의...
또 실험결과 설계 기준 보다 1.5배에서 2.3배의 하중을 더 견딜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용접시 발생하는 폐기물을 100% 원천 차단, 200본 제작기준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약 1700㎏ 절감시켜 30년생 소나무 129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최정훈 대보건설 인프라개발사업본부장은 “기술의 사업화를 통한 수익 창출도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LEED 인증은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녹색 건물 인증제도로 이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약 70개의 기준을 충족해 평가를 통과해야 할 정도로 절차가 까다롭다.
웨스트 타워는 설계 단계부터 환경을 고려했다. 에너지 절감,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등을 위한 고효율 장비 및 LED 조명 등을 적용했다. 화장실 양변기 및 조경용 물에 100% 중수를 사용해 물 사용량을 절감...
앞서 시는 서울역 7017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기 위한 국제현상설계공모를 실시했다. 노후화된 고가와 주변지역의 특성을 감안해 건축‧조경‧구조 분야의 협업과 근대 산업유산을 되살리는 노하우를 보유한 국내외 초청작가 7명을 선정, 국제 지명초청 방식으로 진행했다.
심사 기준은 △장소의 발견과 해석 △주변지역과의 연계 △고가의 원형보존 및 재구성...
제주도도 녹색건축물 확대보급을 위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발굴에 힘쓰는 한편, 지역 특성에 적합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수립하기로 했다.
이날 국토부(제로에너지빌딩 지원센터)는 사업시행자간 선도형 제로에너지빌딩 시범사업 세부이행협약도 체결한다. 세부이행협약을 통해 제로에너지빌딩 조기 활성화와 민간 부문 확산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내구성의 경우 설계기준강도(콘크리트 압축강도)의 최저기준은 '녹색건축 인증기준'에서 정한 18메가파스칼(Mpa)보다 높은 21메가파스칼(Mpa)로 정해졌다.
가변성은 아파트 내부에 건축물 무게를 견디도록 설계된 벽인 내력벽을 줄이고, 내부 벽 면적 중 석고보드 등으로 만들어 허물기 쉬운 벽인 건식벽체 비율을 높일수록 높은 평가를 받는다.
아울러 이중바닥을...
이번 개정안을 보면 전용면적 60㎡ 초과의 경우 40% 이상(현 30%), 전용면적 60㎡ 이하인 경우 30% 이상(현 25%)으로 에너지절감 설계기준이 강화된다.
또 효율적인 향(向)배치, 기밀성능 향상 등의 항목을 반영할 수 있도록 일사량, 기밀성능 등을 평가항목에 추가했다.
아울러 ‘에너지절약 설계기준’ 개정으로 변경되거나 삭제된 대기전력수동차단스위치, 측벽과...
내구성의 요건 중 콘크리트 압축강도의 최저 기준은 ‘녹색건축 인증기준’에서 정한 18Mpa보다 높은 21Mpa로 정해졌다. 내구성 평가기준에는 콘크리트 설계강도기준 외에도 철근의 피복 두께, 콘크리트의 단위 시멘트량 등이 들어가게 된다.
또 가변성 항목에서는 내력벽의 비중을 얼마나 줄였는지, 내부 벽 면적 중 건식벽체(물을 쓰는 콘크리트벽에 대비되는...
또한 래미안 에스티움 단지 내에는 1㎞에 이르는 둘레길이 조성되며, 오감체험형 토탈 힐링가든과도 연결돼 있어 입주민들이 산책을 하며 오감을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조경률도 법적기준 보다 높은 44.7%에 달해 지상 전체가 녹색단지로 꾸며지는 게 특징이다.
삼성물산의 분양관계자는 "래미안이 새롭게 선보이는 오감체험형 토탈 힐링가든은...
있으며, 현재까지 경기도 평택시 수질복원센터 (8200톤/일), 금촌 하수종말처리장 등 총 5곳(총 처리용량 3만7400톤/일)에 설계 반영돼 운영 중에 있다.
한화건설 기술연구소 박승국 소장은 "앞으로도 생태하천복원기술의 녹색인증을 추진하는 등 개발기술에 대한 공신력 있는 대외인증을 통해 녹색기업 이미지를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PEAT는 미국 정부기관인 친환경가전협회가 미국전기전자학회(IEEE)의 친환경 기준에 맞춰 전자제품의 환경성을 등급화해 등록하고, 정부 구매 시 이 목록에 등록된 제품만을 구매하도록 하는 미국 연방정부의 친환경 구매 프로그램이다.
EPEAT는 환경유해물질 사용 저감, 재활용이 용이한 제품 설계, 제품 수명 연장, 에너지 저감, 폐제품 회수서비스, 기업의...
아울러 기존에 설치된 회전교차로의 개선점을 파악해 설계기준도 보완키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회전차로 내 주행차량에 우선권이 있다는 점과 그 개선효과를 홍보하고 경찰청과 합의를 통해 운전면허 필기시험 과목에도 반영하는 등 대국민 인식전환에 적극적으로 힘쓸 계획”이라며 “성공적 정착을 위해 무엇보다 교통법규 준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통일상품 설계 작업에 돌입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통일 관련 상품 출시를 위해 독일 사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은행보다 한발 앞서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지난달 통일펀드를 출시했다. 통일 관련 수혜주에 투자하는 신영자산운용의‘신영마라톤 통일코리아펀드’가 출시돼 판매중에 있다.
3년간 환매 제한에도 불구하고...
특화 설계를 집중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호반건설은 대한주택보증 AAA등급을 획득하는 등 안정적 재정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송도 외에도 올해에만 총 2만여 가구의 분양을 계획하는 등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1층~지상 33층, 총 15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기준 △63㎡A 483가구 △63㎡B 148가구 △74A...
롯데건설 관계자는 “국제특허를 취득한 LOCAS를 통해 모든 건축물 등에 친환경설계여부를 검토GO 앞으로 도래할 탄소배출권 시장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일상적 환경규제 준수라는 틀을 넘어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친환경 기업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구체 제조사들은 폐수를 방류할 때 폐수 속의 총질소(T-N) 허용치 60ppm 이하인 환경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많은 비용을 소요해왔다.
이엠티가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한 암모니아 회수 공법은 암모니아를 폐수장으로 방류하기 전 단계에서 다시 회수함으로써 폐수장의 환경처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코닉글로리 관계자는 “이엠티는 설립시부터 품질 및...
현대산업개발이 송파구 위례신도시 C1-2블록에서 선보인 주상복합 아파트 ‘위례2차 아이파크’는 서울시 우수디자인 심의기준 및 위례지구단위지침을 충족한 친환경에너지 건물로 설계된다.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발전 설비, 고효율 단열재, 녹색건축물인증 우수등급 이상, 건축물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이상 등을 적용해 그린하우스로 설계될 예정이다....
기존 공공청사의 보도·주차장은 빗물 침수가 가능하도록 개선하고 신규 사업에는 최초 설계부터 물순환을 고려해 ‘빗물 분담량’을 충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물순환 회복이 시급한 지역 등에 대해서는 ’저영향개발 지구단위계획’과 같은 도시계획과 연계한 대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지구단위 계획이나 건축위원회 심의기준 등에 대한 인센티브 기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