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한국판 뉴딜 추진방안’과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세부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홍 부총리는 “5월을 경제 회복을 위한 골든타임으로 인식하고 5월 중 하반기 경제정책 수립, 3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 한국판 뉴딜 추진방안...
대전 중구청사 등 3곳의 노후된 공공건축물이 주차장과 돌봄 커뮤니티를 갖춘 복합공간으로 거듭난다.
국토교통부는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방자치단체 3곳과 공공건축물 리뉴얼 5차 선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7일 체결했다. 지자체 3곳은 수원시와 안산시, 대전 중구다.
리뉴얼 대상은 대전 중구청사와 수원 세류2동 세류동행센터, 안산 본오2동...
대상 부지로는 중구 청사부지(500호), 흑석동 유수지(210호), 해군복지단(110호) 등이 있다.
코레일 부지의 경우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해 역세권의 우수 입지에 업무‧상업시설과 주민편의시설, 주거지를 복합 개발할 방침이다. 대상 부지로는 용산정비창(8000호), 오류동역(360호), 오류동 기숙사(210호) 등이 꼽힌다.
공공시설 복합화는 노후 공공시설을 복합...
정부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10대 산업분야 규제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10대 분야는 △데이터·AI(인공지능) △미래차·모빌리티 △의료신기술 △헬스케어 △핀테크 △기술창업 △산업단지 △자원순환 △관광 △전자상거래·물류 등이다....
신청사 이전으로 확보된 광진구청 부지에는 교육과 보육을 지원하는 특화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한양대역~잠실나루역 구간(10.42㎞)의 지하화를 위한 타당성조사 및 도시재생 전략을 검토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에 맞선 오 후보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에 초점을 맞췄다. 어린이대공원 주차장 부지에 ‘키즈 테마파크’를, 구청 부지에는 모자보건소...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긴급경제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선결제·선구매 등을 통한 내수 보완방안’을 발표했다.
◇피해업종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15%→80% = 먼저 민간부문의 내수 기반을 보강하기 위해 음식·숙박업, 관광업, 공연 관련업, 여객운송업 등 코로나19 피해업종에 대한 신용·체크카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선결제·선구매 등을 통한 내수 보완방안’ 브리핑에서 “정부는 최종 구매자로서 선결제·선구매 제도를 도입·시행하고, 하반기 예정된 정부·공공투자를 당겨 집행하는 한편, 국가 계약제도·절차를 한시적으로 대폭 완화해 3조3000억 원 알파(α) 규모의 소비 투자를 만들어내고자 한다”고...
서울시는 “인근의 노후화된 신길6동 주민센터를 사업부지 내에 포함해 사업자가 철거 후 신축해 기부채납 할 계획”이라며 “그동안 기존 공공청사에 공공임대를 복합건설 하는 사업계획은 있었지만, 민간사업자가 주택사업을 추진하며 공공청사를 신축에 참여하는 것은 드문 사례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서울시는 신길동 3608번지 일대에 대한 역세권 청년...
이번 심의는 노후화된 소방청사를 개선하고 도봉구 내 소방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도봉 119안전센터(방학동 653-4)를 도봉 공영주차장 내로 이전ㆍ신축하고자 도시계획시설(주차장)을 변경(5322㎡→4332㎡, 감 990㎡)하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변경을 통해 증가하는 소방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효율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모든 국민에게 신속·공정하게 마스크를 배분하기 위해 정부가 마스크 생산, 유통, 분배 전과정을 사실상 100% 관리한다.
현재 10%로 제한하고 있는 해외 수출을 앞으로는 원칙적으로 금지한다. 마스크 공적 의무공급비율은 50%에서 80%로 늘린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코로나19 파급영향 최소화와 조기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정부와 공공·금융기관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16조 원을 재정을 투하해 전방위적인 재정·세제·금융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우선 정부는 2월 임시국회 내에서...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긴급브리핑에서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3종 세트(민간·정부·공공기관)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간의 ‘착한 임대인’께서 임대료를 인하하신다면, 그“절반을 정부가 분담하겠다”며 “금년 상반기 6개월 동안 소상공인에 해당하는 임차인의 임대료를 인하하는 임대인에 대해서는 임대인의 소득이나...
정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 위원회’(삶의 질 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제4차 삶의 질 기본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오는 2024년까지 적용되는 기본계획에는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제공과 포용적 공동체 육성 △교육·문화 기회의 형평성 보장 △농어촌다움이 살아 있는 정주기반...
성내5구역은 기존의 계획 공원과 일부 도로의 폭원을 변경해 공공청사와 공공시설을 토지와 건축물로 기부채납 받는 것으로, 이번 촉진계획 변경으로 임대주택 80가구를 포함한 427가구가 건립된다.
천호ㆍ성내 재정비촉진지구내 위치한 성내5 재정비촉진구역은 근린상업지역으로 2008년 촉진계획 수립 이후 장기간 사업추진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수도권...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2019년 고용동향 및 향후 정책방향’ 브리핑을 열어 “인구 증가 규모가 과거 50만 명대에서 20만~30만 명대로 크게 줄어들고, 이제까지 증가세를 지속해왔던 생산가능인구(15~64세)가 작년에는 5만6000명 감소했으며, 올해는 20만 명대로 감소 폭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과거와 같은 50만 명대 인구...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0년 제1차 민간투자활성화 추진협의회’를 열어 “민자사업의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민자사업 요금 인하 노력도 계속하겠다. 지난해 말에는 천안~논산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9400원에서 4900원 정도로 절반 정도 낮췄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에는 서울~춘천 고속도로 및 대구~부산 고속도로의 통행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