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및 건물 실거래가 △AI 추정가 △상권 △학군 △정비구역 △노후도 △주변시설 등 관심 부동산의 핵심정보를 사전에 미리 확인하는 일명 ‘손품 임장’ 후, 상세정보 화면에서 ‘저장’ 버튼을 눌러 자신이 설정한 폴더별로 구분하면 된다.
여기에 7월 적용된 ‘길찾기’ 기능을 활용할 경우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티맵(TMAP) 등의 내비게이션 앱으로 연결돼...
환기시설 설비를 갖추지 못한 국공립 어린이집 493곳 가운데 노후도, 높은 정원충족률, 주변 환경 등을 고려해 지원 대상 60곳을 선정했다. 60곳에 5대씩 총 300대 설치비를 지원한다.
도는 환기시설 지원과 함께 어린이집(민간 포함)의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해 공기청정기 유지관리비 지원사업도 병행한다.
어린이집의 공기청정기 대여료, 필터 교환비 등...
중랑구 망우본동 일원도 반지하주택이 72%, 노후도는 약 87%에 이른다.
대상지에 선정되지 않은 서초구 양재동 374·382 일원은 노후 저층 주거지가 밀집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지만, 양재동 일대 저층주거지 전반에 대한 추진방향과 모아타운 대상지 간의 적정 경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재신청하는 조건으로 보류됐다.
이번 공모로 선정된 대상지 3곳은 각...
대상지면적, 노후도, 주민동의 등 신청요건을 충족할 경우 언제든 대상지 공모신청이 가능하다.
강북구청은 “번동이 서울시 최초 모아타운 건립 예정인 만큼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북구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수립 중인 3개소 또한 지역 특색을 고려한 명품 주거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모아타운 선 지정 방식은 사업면적·노후도 등 완화된 기준을 적용해 조합설립 등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관리계획 수립 전에 모아타운 대상지를 관리지역으로 우선 지정·고시해 신속한 사업 진행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침수·화재 등 재난에 취약하고 환경이 열악한 저층 주거지 정비를 위해 모아타운 사업이 빠르게 진행될...
노후도, 지역 형평성, 수요조사 및 종합개선 가능 여부 등을 고려해 개선 효과, 입주자 체감이 높은 단지 등의 기준으로 전국 10개 단지를 선정했다.
입주민이 원하는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올해 9월부터 입주민 요구사항 등에 대한 수요조사를 하고, 설계에 반영해 내년 5월 착공,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승호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노후...
이번 빈집 매입 시범사업 모집은 28일까지로, 빈집 소유자, 주민자치회 및 구에서 빈집을 어떻게 활용할지 사업을 제안할 수 있으며 이후 시 심의위원회에서 빈집 노후도, 지역 연계성, 사업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해 3개소 내외의 대상지를 선정하게 된다.
사업 대상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빈집 및 부속 토지이며, 2개 이상 인접한 주택(무허가...
결정 기준은 △반지하주택 밀집 또는 상습침수로 인한 피해여부 △건축물 노후도 등 정비 필요성 △모아주택(소규모주택정비사업) 실현 가능성 △주민 갈등이나 신축 등 투기우려 여부 △기타 지역 여건을 고려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추진 합리성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낡은 다세대·다가구가 밀집돼 있어 고질적인 주차난, 열악한 기반시설로 지역 주민들이...
LH의 매입임대 주택사업이 20년 차에 접어들면서 노후도가 증가하고, 일부 미착공 문제가 생기면서다. 다만 일각에서는 건물 재매입 과정에서의 예산 낭비를 우려하고 있다. 또 애당초 LH가 임대 목적 매입 시 관리 가능한 기준을 정하고 매입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27일 본지 취재 결과 LH는 민간 건설매입약정(가칭)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현지조사로도 불리는 예비 안전진단은 단지의 최소 표본을 정해 구조 안전성, 건축마감 및 설비노후도, 주거환경 등을 확인하는 절차다. 이후 정밀 안전진단 절차를 밟는 등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된다. 강남구는 이달 예비 안전진단이 통과되면 8월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가람 아파트는 올해로 준공 31년 차 노후 단지로, 재건축 가능 연한인 30년을...
또 원주시는 현재 주택 노후도가 높고, 지난해 말부터는 미분양 물량도 줄어드는 등 신규 수요도 충분하다.
원주에선 대형 건설사 3곳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특히, DL이앤씨가 분양하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판부면 서곡리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형 총 572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분양은 2회로 나눠 진행되며...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단독, 다세대, 연립주택을 2명 이상의 토지소유자가 정비하는 사업으로 단독 18가구, 단독+다세대 36가구 미만 기존 주택 노후도가 3분의 2 이상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연면적 또는 가구 수의 20% 이상을 공공임대주택으로 제공할 경우 법이 허용하는 상한선까지 용적률을 상향해주는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침수 이력이 있는 반지하 주택...
부동산플래닛은 업계 최초로 부동산 노후도와 같은 주요 지표를 지도 기반의 시각화 검색 결과로 선보였다. 전국 3940만 필지, 건물 791만 동에 달하는 부동산 노후도 지수를 ‘탐색’ 카테고리를 통해 제공한다. 노후도, 개별공시지가, 유효도(용적률 차이 및 증축 가능성) 등 여러 정보를 토지면적, 층수, 건축 연한, 건물 주용도 등 간단한 필터 설정에 맞춰 검색할...
재건축 선도지구는 노후도, 주민 불편, 모범사례 확산 가능성을 고려해 선정되는데, 우선으로 사업이 추진된다는 장점이 있다.
경기 군포 산본신도시에서는 가야주공5단지 1차 아파트가 재건축 안전진단 절차 초읽기에 들어갔다. 재건축 예비추진위에 따르면 12일부터 25일까지 예비 안전진단을 위한 동의서 징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지 조사로도 불리는 예비...
앞서 이 단지는 지난해 말 예비 안전진단에서 구조안전성과 건축마감 및 설비노후도 부분에서 각각 D등급, 주거환경 부분에서 C등급을 받아 통과된 바 있다. 현 정부 출범 이후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이 크게 완화하면서 2017년 무산됐던 안전진단 절차에 다시 속도를 내는 것이다.
이곳은 신탁방식 정비사업 방식으로 재건축을 추진한다. 앞서 3월 한국자산신탁과...
현지조사로도 불리는 예비 안전진단은 단지의 최소 표본을 정해 맨눈으로 건물의 노후도 등을 확인하는 절차로, 재건축 사업의 첫 단계로 꼽힌다. 향후 정밀 안전진단 절차를 밟아 본격적인 재건축 사업에 돌입하게 된다.
1993년 준공된 단지는 지하 1층~지상 5층, 22개 동, 740가구 규모다. 서울지하철 3호선 일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며, 대모초...
빌라관리소는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구가 직영으로 노후빌라들의 청소·순찰·주차‧공동시설 관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말 ‘공동주택 관리 조례’를 개정하고 공동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달간 불편사항 등을 조사한 뒤 활동 방향을 설정했다.
시범지역은 번 1동 458~463, 472번지 일대를 선정했다. 구는 주택밀집도, 가구 수, 건물 노후도...
서울시는 △공사 사전컨설팅과 서류검토 및 현장조사, 지방 보조금 심의 등을 통한 지원 필요성 △건축물·주거환경 노후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이르면 다음 달부터 수리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여름에는 더위·습기, 겨울에는 추위·동파 등으로 고통받는 주거 취약계층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향후 이를 지역부동산업체 등과 연계하고 빈집의 입지·노후도·가격·교통 등 빈집 정보와 관련 정책 사업을 원스톱으로 제공해 거래 활성화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내년에는 종합적 빈집 관리를 위한 '농촌 빈집 특별법'도 제정한다. 이를 통해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빈집 정비 관련 역할 정립,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절차 간소화, 건축규제 완화 특례 등...
간선도로 현황과 주택 노후도 등을 고려할 때 간선도로변 청년주택은 서울 동북권과 서남권을 중심으로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주거 면적을 확대하고, 가구·마감재의 품질도 높이기로 했다. 1인 가구 최소 주거 면적은 20㎡에서 23㎡로 확대된다. 천장 높이는 최소 2.4m로 설정했다. 법적으로는 2.1m 이상이고 통상 2.2~2.3m가 적용된다. 빌트인 가구와 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