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장소는 대전 유성구 지족동 KB국민은행 건물이다.
그간 소진공은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상 문제, 민생 대응으로 확대되는 조직에 비해 부족한 사무·편의 공간 등 근무환경이 열악하고, 유사 공공기관 대비 처우 역시 미흡해 기관 운영 관리에 문제를 겪어 왔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와 관계기관들이 세종시에 있으나, 소진공만 대전시에 있어 부처 간 업무...
또한 서대문역 일대 노후 건축물 밀집지역은 최고 104.8m 높이의 업무·근린생활시설 건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이달 17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서대문구 북아현동 876번지 일대 '마포로4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지구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8일 밝혔다.
마포로4구역 제1지구는 1979년 9월 재개발 구역으로...
대학도시 △노후건축물 재개발로 종로 업무 중심 지구 재건 △직주 근접 주거단지 5000호 공급 △2년 무상으로 청년 창업가에 공실 제공 등을 약속했다. 새로운미래의 진예찬 후보는 건축법을 재정비해 중구난방식 건축환경을 바꾸고, 종로의 건축환경에 기여하는 단독주택을 비롯한 건물의 리노베이션시 재정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공약했다.
한편...
이에 대해 정부는 철강업체들이 노후 고로를 폐쇄하고 반도체업체들이 불소를 처리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경우가 늘어나는 등 산업계의 체질 개선 노력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정부 관계자는 "보다 강도 높은 감축을 위해 탄소중립 100대 기술 개발과 철강 분야의 수소환원제철 실증 등을 추진하고 산업 부문의 녹색 경쟁력 강화를 위한...
권필석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소장은 “노후 건물은 단열 성능이 떨어져 난방 에너지를 많이 사용한다”며 “건물부문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난방연료의 전환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2018년 기준 2010년(건축물 단열 기준 강화) 이전 건축된 건축물 비중은 74%에 달한다. 30년 이상 노후 건축물도 12%를 차지하고 있다.
건물 에너지...
구는 노후화된 주소정보시설물을 선제적으로 정비해 시설물 낙하 등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구민들의 주소 사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매년 1회 이상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점검 대상시설은 도로명판 5783개, 건물번호판 2만5448개, 기초번호판 153개, 국가지점번호판 23개, 사물주소판 555개로 총 3만1962개의 주소정보시설을 점검한다.
특히 주소정보...
여당 측 전 후보는 10층 높이 건물 제일 꼭대기층에 두 장의 현수막을 내걸었다.
현수막에는 전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찍은 사진이 차례로 배치됐다. 그 아래론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란 여당의 대표 슬로건이 적혀 있었다. 광역급행철도(GTX)-D 고덕 유치 등 최근 교통·개발 공약에 집중하는 전 후보가...
한경협은 “이러한 문제를 안고 있는 기업들은 투자를 미룰 수밖에 없어 경쟁력이 저하되거나, 노후화된 공장으로 안전 문제 등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개발제한구역 지정 이전에 정당하게 허가받은 사업장들에 한해 기존 공장 부지 내에서 건물 바닥면적 이상으로 증축할 경우 보전부담금을 일부 면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존 사업을...
서울역 일대 노후불량 건축물 밀집 지역이 개방형 녹지를 품은 대규모 업무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이달 20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개최 결과 중구 남대문로5가 63-1번지 일대 '봉래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3지구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역 전면에 위치한 이번 대상지는 40년 이상 된 노후·불량 건축물이 96%에 이르는...
가장 노후한 순찰정 2정이 신형으로 교체되면서 수난 구조, 수색 등에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
현재 한강경찰대가 보유한 순찰정 7정은 평균 선령 13년으로, 사용 연한을 넘어서 낡고 운행 중 시동이 꺼지는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신형 순찰정은 설계과정부터 한강경찰대원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됐다. 각종 구조장비를 적재할 수 있는 선미 공간을...
건물 내 '대전중장년지원센터'에서는 중장년 세대를 위한 △진로·경력 개발 과정 △일자리 연계 지원 서비스 △문화·여가·건강 관련 교육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아울러 하나은행은 '어른들의 금융학교'라는 콘셉트로 △시니어 디지털 교육 △중장년 자산관리 상담 △은퇴·노후설계 강연 등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상담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 주거지 중 다수가 신축빌라의 혼재로 전체 건물의 70%에 이르는 재개발 사업의 노후도 여건을 충족하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재개발 노후도 여건을 60%로 완화했다.
친환경 수상대중교통 시대를 열 ‘한강 리버버스’ 사업이 공공성과 투명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서울주택도시공사 한강 리버버스 출자 시행 동의안’을 의결했다.
대중교통 다양화를 통해...
그러면서 “재건축 진단으로 이름을 바꾸는 것은 재건축 결정 때 해당 건물의 사회적 수명을 좀 더 반영하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명칭 변경 추진으로 향후 현행 안전진단 기준 중 구조안정성 비중의 추가 축소 가능성도 점쳐진다. 현재 구조안정성 비중은 30%로 문재인 정부(50%) 대비 완화됐다. 반면 주거환경과 설비 노후도 비중은 모두 30%로 상향됐다. 박근혜...
대구에 위치한 수혜자의 자택은 화장실이 외부로 노출되어 있어 간단한 세안만 가능하고 샤워가 불가능한 상태이며, 건물도 1985년에 완공돼 전체적으로 노후화돼 이번 독립유공자 후손 집짓기 사업 대상 세대로 선정됐다. 대우건설은 기초공사, 골조공사를 포함해 인테리어 공사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뜻을 더할 예정이다....
건물은 2022년 11월 착공해 약 1년 3개월 만에 완성됐다. 삼성전자, 현대차그룹이 자산운용사와 처음으로 협업해 선보이는 ‘테크 레디 빌딩’(Tech Ready Building)이기도 하다. 오피스 사용자가 첨단 기술이 제공하는 편의를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현수 이지스자산운용 공간콘텐츠 실장은 “그동안 오피스의 가치가 주로 입지와 건물 규모로만...
하지만 물류창고시설 노후화와 더딘 물류창고 확장 등으로 신규 복합 물류센터 추가 공급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가 최근 발간한 지역별 물류센터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부·울·경은 물류 수요 1인당 물류센터 면적이 0.29㎡로 수도권(1.09㎡)보다 턱없이 부족하다. 수도권 물류창고가 10년간 4배 증가하는 사이 영남권은 2배 늘어나는 데 그쳤기...
김 의장은 1935년에 지어져 노후화된 서울시의회 청사 건립에 대해서는 “건물노후화와 공간 부족 문제로 그동안 여러 논의에도 답보상태였던 의회 청사 건립에 제11대 서울시의회가 적극 나섰다”라며 “건립에 몇 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의장은 서울시교육청에 대해서는 서울 소재 늘봄학교 참여율이...
경기 서남부권역 농수산물 유통의 거점 역할을 해왔지만, 2000년대 중반부터 시설 노후화에 따른 이용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2013년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공사 기간에도 시장이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2017년 11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단계별 순환개발방식’으로 3단계에 걸쳐 농수산물도매시장...
지난해에는 △공공건물 제로 에너지 빌딩 전환 △노후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취약계층 LED 조명 교체 △공공시설 태양광발전장치 설치 등으로 온실가스 10만 톤(tCO₂eq)을 감축했다.
올해 구는 서울시 기후위기 대응 정책 기조에 따라 탄소배출량 대부분을 차지하는 건축물에 더욱 주목해 ‘제로 에너지 빌딩(ZEB)’ 사업을 가속화한다.
‘제로 에너지 빌딩’...
우선 노후 구립경로당 이전, 경로당 그린리모델링 및 제로 에너지건물 전환사업 등 노후화된 어르신 시설 개선을 통해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권역별 노인복지관 및 성동50플러스센터 운영을 활성화해 연령별, 지역별, 성별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 복지 접근성, 안정성 및 편리성을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