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막영애 13’에는 노처녀 가슴 설레게 하는 ‘한층 더 리얼해진 로맨스’가 있고, 두 번째는 ‘막영애 13’에는 직장인 200% 공감하는 ‘업그레이드 된 막돼먹은 오피스 라이프’ 있다.
‘막영애 13’는 없고 미운 짓만 골라하지만 왠지 챙겨주고 싶은 나쁜남자 승준과 “결혼하자”며 무턱대고 들이대는 9살 연하남 기웅 사이에서 갈등하는 영애의...
한편 ‘막영애 13’ 1회에서는 빠른 속도로 결혼에 성공한 예빈의 결혼식 장면이 그려진다. 노처녀 영애는 물론, 직장 동료인 예빈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낙원 인쇄사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영애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예빈과 대철의 결혼식은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3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 ‘들었다 놨다’(극본 유미경, 연출 이정섭)에서 우희진은 노처녀 이은홍 역을 맡아 가수 김C와 함께 노총각 노처녀로 만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들었다 놨다’는 40대 싱글들의 삶과 심리를 솔직하게 묘사한 드라마로 자존심으로 버티는 시간들에 지쳐갈 때 쯤 극과 극의 두 남녀 남궁상과 이은홍의 로맨스를...
뿐만 아니라 이날 ‘힐링캠프’ 녹화에는 맞선만 60번을 본 43세 노처녀와 고시 떄문에 결혼을 놓친 49세 노총각이 등장했다.
앞으로 결혼을 할 수 있을지가 공통 고민인 이들에게 강신주 박사는 결혼이 아닌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라고 반문하는가 하면, “더 이상 맞선을 보지 말라”고 얘기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기도 했다.
모두를 놀라게 한 결혼과...
어느날 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니 불혹의 나이가 됐음은 인지한 남궁상(김C)은 잔소리 조차 열정 부족에 귀차니즘을 느끼는 40대 노총각이다. 그가 자신과 비슷한 노처녀 이은홍(우희진)을 만나면서 사랑을 찾기 시작한다.
KBS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 ‘들었다 놨다’는 오는 2월 9일 일요일 밤 11시 55분에 방송된다.
어느날 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니 불혹의 나이가 됐음은 인지한 남궁상(김C)은 잔소리 조차 열정 부족에 귀차니즘을 느끼는 40대 노총각이다. 그가 자신과 비슷한 노처녀 이은홍(우희진)을 만나면서 사랑을 찾기 시작한다.
KBS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 ‘들었다 놨다’는 오는 2월 9일 일요일 밤 11시 55분에 방송된다.
결혼 고학력 저학력
학력이 미혼남녀의 결혼 가능성에 적잖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자는 학력이 높으면, 반대로 남자는 학력이 낮을수록 결혼 가능성이 떨어졌다.
22일 보건사회연구원은 '혼인동향과 혼인이행 분석' 보고서를 통해 다양한 주변 변수가 결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발표했다. 연구는 2001~2008년 노동패널 자료를 통합해 표본을 정하고...
유진은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이혼한 지 1년 된 어리바리 엄마 윤정완 역을 맡고, 김유미는 골드 미스의 대표로 불리는 노처녀 김선미를 연기한다. 아울러 최정윤은 모두가 부러워하는 전업주부지만 아무도 모르는 숨은 얼굴을 지닌 권지현으로 분한다.
유진은 이날 행사에서 동갑내기 절친 사이를 연기하는 최정윤과 김유미에 대해 언급했다. 유진은...
김유미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골드 미스의 대표로 불리는 노처녀 김선미를 연기한다.
김유미는 이날 행사에서 자신이 맡은 극 중 캐릭터에 대해 “일단 김선미라는 캐릭터와 저와의 사랑방식과 좀 다르다. 그래서 조금 표현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고, 어색하기도 하다. 안 해본 역할이라서 정말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김유미는 30대 후반 여성의...
김유미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골드 미스의 대표로 불리는 노처녀 김선미 역을 맡았다. 김유미는 이날 행사에서 “작품에 들어가기 전 연인 정우가 어떻게 조언해줬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응원을 많이 해줬다”고 짤막하게 답했다.
이외에도 김유미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여성 출연진 최정윤, 유진과 달리, 실제로 결혼을 하지 않은 점에...
황우슬혜는 대학교 부교수이지만 엄격한 집안 분위기 탓에 연애경험조차 없는 33세 노처녀 권말희 역을 맡았다.
두 여자의 동거에서 시작한 영화는 이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황우슬혜 사희 김진우가 주연을 맡았으며 안철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한번도 안해본 여자 사희 황우슬혜 육탄전 소식을 접한...
이날 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양정아는 “드디어 ‘국민 노처녀’ 딱지를 뗐다”며 “신랑에게 고맙고 늦게 결혼하는 만큼 즐겁고 행복하게 살겠다”고 결혼소감을 밝혔다.
그는 “배우 박소현과 예지원에게 미안하다”며 아직 결혼하지 못한 골드미스들에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양정아는 박소현와 예지원은 과거 함께 SBS ‘골드미스가...
노처녀 미용실 원장님이 안방극장을 초토화 시켰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직원의 연애를 방해하는 노처녀 미용실 원장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미용실 원장은 모태솔로임을 고백했다. 원장은 “살면서 그 흔한 뽀뽀도 못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같이 출연한 미용실 직원이 “나도 모태솔로다”고 말하자...
민은 또 “100명의 한명 꼴로 하지원을 닮았다고 하는 분도 있다”고 덧붙였다가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육점 사장이라는 직업 때문에 결혼을 못해 고민인 30대 남성, 노처녀 히스테리 부리는 미용실 원장님 때문에 고민인 직원, 집착하고 감시하는 여자친구를 둔 남자의 사연 등이 소개된다.
2007년 첫 방송된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는 30대 노처녀 영애(김현숙)를 중심으로 현실적인 사랑과 사회생활 이야기를 담아왔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2’는 이별과 이직을 경험하며 초심으로 돌아간 영애의 ‘막돼먹은’ 캐릭터와 직장인이 공감할 만한 에피소드로 눈길 끌었다.
이에 사임당은 직감적으로 오로라의 시집살이가 고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오로라는 또 “노처녀들이 남의 말은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며 시누이들의 뒷담화까지 했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오로라는 더 이상 엄마에게 힘든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저 엄마가 해준 밥을 맛있게 먹고 시집으로 돌아갔다.
방송에서 황시몽(김보연 분)은 부엌에서 짧은 치마를 입고 있던 오로라에게 “새색시가 허벅지 다 드러내놓고. 긴 것 좀 입어!”라고 말했다. 이에 오로라는 불만 가득한 얼굴로 황시몽을 바라보기만 할 뿐 아무 말 하지 못한다.
이후 오로라는 친정으로 가 친어머니 사임당(서우림 분)에게 “노처녀들이 남의 말은 안 듣는다”며 시누이들의 흉을 보는 모습이 연출됐다.
과거 노처녀의 아이콘이었던 김미숙은 39세의 늦은 나이로 5세 연하남과 파격 결혼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미숙은 녹화에서 라디오 DJ와 게스트 사이로 만나 지금의 남편과 연애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특히, 김미숙은 “ 배우 장동건 덕분에 둘의 사랑이 활활 타오를 수 있었다”고 말해 의외의 인연을 드러냈다.
또한, 김미숙은 조용한 이미지와 달리 남편에게...
극 중 정초림은 노처녀지만 애교가 많고 여기저기 참견하는 것을 좋아하는 오지랖의 여왕이다.
‘루비 반지’는 성격과 외모가 서로 다른 두 자매가 교통사고로 얼굴과 운명이 뒤바뀌는 이야기로, 인간이 가진 끝없는 욕심과 비밀이 밝혀지는 과정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낼 예정이다.
‘루비 반지’는 이소연, 김석훈, 임정은, 박광현, 변정수 외에도 이현우, 김가연...
오수성은 또 “노처녀 주제…니 주제 알아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참다 못 한 김혜은은 오대규의 얼굴에 물을 끼얹었다.
한편, ‘오로라 공주’는 오로라(전소민 분)와 매니저 설설희(서하준 분), 황마마의 미묘한 삼각관계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로라는 결혼을 결심한 설희가 오로라에게 꽃다발을 전했다. 그러나 오로라는 설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