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특화 기능인 △입원실과 간호사실 간의 영상통화 △외국인 환자를 위한 통역 서비스 △검사나 수술 과정에 대해 보호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동영상 설명 제공 등도 추가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노진서 전무는 “이번 협업과 같이 새로운 시도를 지속하며 로봇 사업을 선도하면서 로봇 대중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노진서 전무, 로봇선행연구소 백승민 수석연구위원을 비롯해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엔지니어, 대학원생 등 한국인 로봇 인재 50여 명이 참석했다.
LG전자는 로봇을 미래사업의 한 축으로 삼고 상업용에서 가정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로봇을 개발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지속 모색하고 있다. 또 독자...
특히 구광모 회장 취임 이후 LG전자는 지난해 말 조직개편에서 CEO 직속 ‘로봇사업센터’를 발족했다.
노진서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전무)는 “고객들이 일상생활에서 경험하게 될 LG 클로이만의 차별화된 고객가치와 사용자경험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 달 동안 클로이 안내로봇 1대로 시범서비스를 진행하고 8월 중순부터 3대로 늘려 본격적인 상용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노진서 전무는 “이번 협업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일상에서 로봇을 만나 새로운 경험을 접하게 됐다”며 “로봇이 고객에게 주는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LG전자 노진서 로봇사업센터장, SK텔레콤 박진효 ICT기술센터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SK텔레콤의 5G MEC(모바일 에지 컴퓨팅) 기반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이용해 자율주행이 가능한 LG전자 로봇을 보안, 안내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5G MEC란 5G 기지국이나 교환기에 소규모...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노진서 전무는 “고객의 생활 속에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로봇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인재 영입전도 치열하다. 삼성전자는 올해 들어서만 AI, 빅데이터, 로봇 등 미래 신사업 연구인력과 마케팅·디자인 전문가 등 7명의 외부 석학을 영입했다. 이들은 아마존, 애플, 올세인츠...
예를 들어 “헤이 클로이, 에어컨 22도로 설정해줘”라고 말하면 에어컨이 스스로 희망온도를 변경한다.
‘아들과딸북클럽 LG 클로이’ 패키지 상품의 가격은 36개월 약정 기준 월 5만9000원이다.
노진서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전무는 “고객의 생활 속에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로봇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CJ푸드빌 전략기획담당 오광석 헤드,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노진서 전무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을지로 CJ푸드빌 본사에서 ‘푸드 로봇 개발, 사업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상호 교류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매장에서 다양한 형태로 활용 가능한 로봇 개발을 진행해 연내 CJ푸드빌 운영 매장에 도입할...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노진서 전무는 “로봇이 반복적이고 힘든 일을 대신해주면 직원들은 고객들에게 더 가치 있는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의 삶에 감동을 줄 수 있는 로봇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LG전자는 로봇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안내 로봇, 청소 로봇, 웨어러블 로봇, 산업용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진석 아들과딸 대표는 “LG전자와 협력해 아이와 교감하며 놀이학습을 하는 인공지능 로봇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데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노진서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전무는 “LG전자의 인공지능 로봇과 만난 교육용 콘텐츠가 새로운 사용자 경험과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랩스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석상옥 네이버랩스 헤드와 노진서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등 관계짜들이 참석했다.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논의된 내용을 실현하기 위해 맺어진 이번 MOU는 네이버랩스의 ‘xDM’ 플랫폼 적용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과 성능 향상 및 최적화를 위한 사업 수행, 수집된 데이터...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노진서 로봇사업센터장, 네이버랩스 석상옥 헤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LG전자가 개발하는 다양한 로봇에 네이버의 ‘xDM(eXtended Definition & Dimension Map)’을 적용하는 등 로봇 관련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관련 사업도 추진한다.
‘xDM’은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고정밀 위치·이동 통합기술플랫폼이다....
노진서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전무는 “이번 네이버와의 로봇사업 협력은 LG 로봇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것은 물론 양사가 다양한 로봇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미국 실리콘밸리 AI 스타트업 랜딩에이아이(Landing.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네이버랩스 석상옥 헤드, LG전자 노진서 로봇사업센터장 등이 부스 방문에 참석했다.
양사는 LG전자의 ‘클로이 안내로봇(CLOi GuideBot)’에 네이버의 고정밀 위치·이동 통합기술플랫폼인 ‘xDM(eXtended Definition & Dimension Map)’을 적용해 로봇주행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추후 적용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석상옥 네이버랩스 헤드는...
센터장은 ㈜LG 기획팀장을 역임한 노진서 전무가 맡는다.
자율주행사업 태스크는 자율주행 관련 중장기적인 투자와 역량개발에 집중한다. 자동차 산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윤용철 전무가 리더에 선임됐다.
LG전자는 인공지능 연구개발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 있는 연구조직을 통합해 ‘북미R...
또한 1968년 동년배인 김동춘, 노진서, 정원석 상무가 구 상무와 함께 동등한 입장의 시너지 임원으로 포진해 있다. 김 상무와 노 상무는 2015년 LG화학 고기능소재사업부장과 LG전자 경영전략담당에서 시너지팀으로 이동했다. 당시 정 상무는 신규 선임됐다. 눈에 띄는 점은 이들 임원이 구 상무의 측근 인사로 향후 LG그룹 경영진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