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샐러드 제품 주요 원재료인 엽채류와 과채류 대부분은 보통 노지와 온실에서 재배한다. 샐러드 소비는 연중 계절에 상관없이 이뤄지고 당사는 거래처에 안정적으로 공급해야 하는데, 사계절 중 항상 여름과 겨울에 샐러드 원물 부족에 시달렸다. 28일 강대현 플랜티팜(팜에이트 스마트팜 자회사) 대표는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갈수록 기후변화가...
올해부터 3년간 총사업비 497억 원을 투입해 충북(괴산) 콩과 경북(안동) 사과를 대상으로 적용 가능한 기술과 현장실증이 가능한 장비를 집중 지원, 노지재배의 스마트화 추진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주산지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수집해 수급예측, 관측기술, 생산-소비효율성·유통투명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스마트팜...
그는 "스마트팜이라고 하면 유리 온실 잘해놓은 것만 생각하는데 물 주는 것 비료 주는 것도 스마트하게 해야 한다"며 "앞으로 노지농업도 스마트 농업의 한 축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팜에 대한 경험 축적이 관건이라는 현장의 목소리도 있었다. 이하영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생은 "스마트팜이 좋다는 얘기는 많지만 안좋은...
(석간)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 선정 결과 발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 지역 선정
27일(금)
△농식품부 차관 14:00 감귤생산 현장 점검(제주)
△양곡표시제 유통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석간)
◇환경부
23일(월)
△환경부 장관 14:00 녹색성장위원회(서울) 16:00 주간현안점검회의(서울)
△환경부 차관 12:00 환경부-KEI 환경정책협의회...
문 대통령은 "우리의 스마트팜 기술과 플랜트, 자재와 장비는 지금 중앙아, 동남아, 중동은 물론
일본과 미국까지 수출할 정도로 발전했다"면서 "스마트 기술을 시설원예에서 노지작물, 축산, 수산으로 확산하고 중소 농어가까지 폭넓게 적용해 농어업의 경쟁력과 농사짓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맞춤형...
또 그간 노동집약적이고 경험 위주의 노지재배 방식을 주산지 중심의 데이터기반 영농으로 전환하기 위해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을 확대(88억)한다. 노지작물이 집단·단지화된 지역(2개소)에 현장실증이 가능한 장비를 집중 지원해 수급예측의 정확도를 높이는 등 노지재배의 스마트화 추진동력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축산단지를 올해 한우(경북...
지난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추진한 노지채소 스마트팜 모델개발 사업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지금까지 국내 스마트팜 기술은 주로 재배환경을 쉽게 제어할 수 있는 유리온실 및 비닐하우스를 중심으로 개발돼 왔다. 재배환경이 자연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노지에서는 여러 환경적 제약으로 인해 기술개발이 쉽지 않았다.
KT와 경농은 스마트팜...
관제실에서는 가정에 설치된 ‘스마트 LED’, 에너지 관리솔루션 ‘기가 에너지 매니저’, ‘에어맵 코리아’ 공기질 측정기, 노지 스마트팜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다.
대성동마을 46가구 전체에 설치된 ‘스마트 LED’는 가정의 긴급 상황을 알리고 마을의 재난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마트 LED는 리모컨을 통해 LED...
(서울)
△노지 스마트팜 모델개발 사업자 선정 결과(석간)
△전국동시 조합장선거, D-8 섬김의 리더를(석간)
△3월 전통시장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강화 추진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전국 양돈농가 특별관리 강화
6일(수)
△농산물의 소비자 맞춤유통 시대를 연다(석간)
△김치산업 육성 방안’ 발표
△‘19년산 두류 수매 추진계획 발표
7일(목)...
KT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2018년 노지채소 스마트팜 모델개발 사업’ 위탁사업자로 선정돼 노지채소를 위한 스마트팜을 전국 59개 농가에 연말까지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노지채소는 지붕이나 덮개로 가리지 않은 땅에서 재배하는 ‘밭 농사’ 작물을 말한다. 무ㆍ배추ㆍ양파ㆍ고추 등 4대 노지채소를 수확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국내...
지능형 관수∙관비 솔루션은 SK텔레콤과 SK텔레콤의 오픈콜라보 벤처기업인 스마프가 함께 개발한 노지재배용(밭농사) 스마트팜 기술이다.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활용해 온도∙습도∙강수량 등 작물 재배에 필요한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필요한 물과 양분을 자동으로 산출해냄으로써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진다. 또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원격제어가...
스마트팜 대상은 온실과 축사 중심에서 고추, 인삼 등 노지와 식물공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KT와 SK 등 기업은 스마트팜 농가의 연간 통신비 지원과 상설 교육장 설치를 통해 기여할 계획이다.
실습교육장은 지난해 11개소에서 20개소로, 권역별 현장지원센터는 8개소에서 10개소로 확대한다. 농협은 자체적인 지원센터를 설립해 운영하면서 협력을 강화할...
또 수출전문 스마트 팜 사업자를 조기 선정하고, 노지 스마트 팜 모델 개발을 적기에 추진하는 한편 내년 신규사업을 위해 예산을 확보할 방침이다.
또한 ‘한국형 스마트 팜’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24개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올해 91억8600만 원의 R&D 예산을 투입했으며, 이어 2017년 109억 원, 2018년 112억 원을 배정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민간투자 유치...
현재 농업용 시설 중심의 스마트 팜을 노지(고추, 인삼, 마늘, 대파)와 식물공장 등으로 확장하는 방향이다.
스마트팜의 기술 고도화도 추진된다. ICT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감기술, LED 등 보광기술, 기계공학 등 최신 과학기술을 접목해 생산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이 같은 시설 확충에 소요되는 자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어느 정도 경제성을 확보한 식물공장...
농식품부는 농업분야에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등 첨단기술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스마트팜 구성기기 센서류 등을 표준화하고, 시설원예·과수·축산 분야에 머물러 있는 생육상황 관리기술을 인삼·고추 등 노지 재배로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은 "이번 대책을 통해 향후 2년간 5천억원 수준의 경제적 효과와 5천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특히 농진청은 영농 현장에서 스마트팜 확산을 주도할 분야별 스마트팜 지도전문가 양성을 위해 시설채소(170명), 노지과수(170명), 축산 분야(160명)로 나눠 단계적으로 500명을 교육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시설채소분야 스마트팜 지도전문가 교육 과정으로, 첫째 날에는 스마트팜의 연구 성과와 기술 보급 방향을 설명하고, 첨단온실 운용 장비 활용에 대한 실습...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시설원예, 축산, 노지 등 각 분야별 특성·여건에 최적화된 스마트 팜 확산을 한층 가속화하기 위해 예산지원을 강화하고, 지자체․생산자단체 등과 협업하여 스마트 팜이 전국 곳곳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설원예는 파프리카, 토마토, 화훼 등 수출 전략품목이면서 온․습도에 민감한 작물의 수출 재배단지에 ICT...
이를 위해 2017년까지 시설원예 온실 현대화 면적의 40%에 해당하는 스마트 온실 4000ha, 축산 전업농 규모의 10%인 스마트 축사 700호 및 노지분야의 스마트 과수원을 600호로 늘릴 계획이다.
또한 농업인의 부담을 덜면서 생산성 향상을 기할 수 있도록 스마트 팜 관련 기기의 국산화·표준화 추진과 최적 생육관리 SW를 탑재한 저렴하고 성능 좋은 한국형 스마트 팜이...